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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택스 카시트팔려고요...
제가 브라이택스 카시트 오메가시리즈를 2년간 잘 사용하다가 이번에 다른걸로 바꾸거든요.
살때 35만원정도 주고 샀고 지금도 워낙에 괜챦아서 아깝네요. 줄 사람도 마땅챦고요...
모델이 약간 변경되었는데 사진이랑 모양은 비슷하고 시트만 권색입니다.
그나마 브라이택스에서 경제적인 모델이어서 잘때 머리가 좀 움직이는것 빼고는 별 불편한 점이 없었고요. 울 딸은 이거 타고 명절때 전남 해남까지도 갔다온답니다. 비싸지만 제품은 정말 신뢰가 되어 이번에도 브라이택스걸로 샀어요.
저...10만원에 서울 직거래로 할려고요..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1. snoozer
'04.5.7 7:43 AM (211.178.xxx.147)snoozer@lycos.co.kr로요..
사진을 크게 보니 지금 있는거랑 똑같은거 같네요. 시트의 희끗한 부분은 조명때문에 그런건지.. 저건 다 빼서 빨수있어요. 아,, 그리고 보행기 없으시면 드릴께요. 좋은건 아니지만 한 두어달 쓰고 말건데 사기엔 아깝거든요.2. 성현맘
'04.5.7 8:07 AM (210.96.xxx.154)snoozer님 보행기 정말 그냥 주실건가요?
울 애기는 짐 13개월 되서 보행기는 필요없는데요 울 동서가 필요해서요.
제가 친구꺼 빌렸썼는데 친구가 둘째 나서 이제 돌렫줘야 하거든요...
아직 보행기 주실분이 없다면 저한테 좀 주시면 안 될까요?
1등으로 찜이니당...^^
768-5146번이나 011-9937-9415번으로 연락주세요~^^3. snoozer
'04.5.7 9:03 AM (211.178.xxx.147)으잉... 전 카시트 드릴때 보행기도 드리겠다는 얘기였는데...
4. snoozer
'04.5.7 9:07 AM (211.178.xxx.147)에궁 할수없죠. 보행기는 드리고 성현맘 드리고 카시트에는 캐리어 끼워드릴께요.
캐리어는 그냥 기본형이예요.5. 성현맘
'04.5.7 9:21 AM (210.96.xxx.154)snoozer님 넘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이쁘시던데 마음씨도 넘 이쁘시네요~~
저도 울 애기 다 크고 필요없는 물건들 필요하신 분께 나눠 드려야겠네요~^^
정말 넘 고맙습니다...^^
담에 기회가된다면 차라두 한잔 대접하고 싶네요...헤헤~~
좋은 하루되세요~~6. 예비맘
'04.5.7 9:32 AM (61.102.xxx.29)진짜 튼튼한 카시트이면 조금 낡아도 상관 없어요...메일 보내드릴테니
연락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drpuooh@hanmail.net
Tel. .. 011-9711-51517. 쵸콜릿
'04.5.7 9:33 AM (211.211.xxx.109)제가 하고싶은데요...다른 분 안계시면...
이거 몇개월부터 가능한가요?
쪽지 주시겠어요.8. snoozer
'04.5.7 10:01 AM (211.178.xxx.147)이건 신생아때는 거꾸로해서 하고(후방장착) 좀 크면 바로해서 (전방장착) 하는거거든요.
전 애기 6개월즈음 안고가다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는 바람에 좀 비싸도 안전한걸로 사야겠다고 해서 구입한거예요. 그래서 거꾸로는 해본적은 없어요.
지금 저희 딸 32개월인데 아직 의자부분이며 어깨띠도 여유는 있어요. 비슷한 개월의 덩치좋은 남자아이들은 작을것 같아요.
이번에 이사하게되어서 애기용품 정리하는김에 바꿀려고요.
자세한 사항은 http://www.britax.co.kr/index.html로 들어가셔서 살펴보시고요.
쵸콜릿님 .. 예비맘님이 간발의 차이로 먼저 하셨네요. 예비맘님과 먼저 얘기해볼께요..
국산에 비해 좀 비싸서 답글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82에서는 다른곳보다 믿음이 가는것 같아요.9. 푸우
'04.5.7 10:20 AM (219.241.xxx.148)snooner님 혹시 미끄럼틀은 없으세요?
요즘 미끄럼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이라,,10. 쵸콜릿
'04.5.7 10:23 AM (211.211.xxx.109)예 감사합니다.
백일되어가는 둘째 쓸거거든요.
새거 사기도 그렇고 해서 중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당첨 되었으면 좋겠네요 ^^11. snoozer
'04.5.7 10:34 AM (211.178.xxx.147)푸우님.. 당근 미끄럼틀도 있죠.
저도 그거 좀 치웠음 좋겠는데 아직 애가 가끔 타요.. 아주 가끔... 이참에 다 치워버릴까요??
푸우님은 연년생이라 보았는데 첫째가 아직 걸음마 할정도?
그럼 미끄럼틀 있어야 겠네요. 게다가 둘째도 아들이라면서요...^^
근데 저거 가지고 가는것도 일이겠네요.
하루만 여유 주세요. 남편과 상의도 좀 해보고요..12. 푸우
'04.5.7 10:39 AM (219.241.xxx.148)넵~~!!
13. snoozer
'04.5.7 11:13 AM (211.178.xxx.147)일단 예비맘님께서 일요일에 오셔서 보시고 결정하시겠다고 하시네요.
주차장가서 차에서 시트라도 떼어내 빨아야 놓아야겠네요.
다행입니다. 일이 이렇게 잘 풀려서요.14. 콩순이
'04.5.8 12:01 AM (61.76.xxx.102)에구, 32개월쯤이 되면 그게 결국 작군요..
제 아들도 약간 다른 오메가 시리즈인데 지금 20개월이거든요.
살때는 이거 5년쓴대니까 좋은거사자 그랬는데
요즘은 2년은 쓸수 있을까 의심하던 중이었어요..
인펀트 카시트 쓰다가 이미 한번 바꿨는데 또 바꿔야 하나요..
우리는 사촌 물려줘야해서 팔수도 없는데..흑흑흑..
새로 사신 건 어떤건가요? 부스터 형태인가요?15. snoozer
'04.5.8 8:13 PM (211.178.xxx.147)예.. 브라이택스 부스터 형태샀어요. 요즘엔 주니어로 의자처럼 생긴게 나왔더군요. 잘때도 좋겠고 하겠는데 그것도 30만원이 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한 노바를 샀는데 그게 지금 도착했는데 살펴보니 의자가 고정이 안되요. 그게 약간 걸리긴 한데 간단해서 좋아요. 브라이택스에서 어련히 안전기준 준해서 만들었겠죠.
16. 예비맘
'04.5.12 12:43 PM (61.102.xxx.29)snoozer 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좋은 카시트 얻었어요...잘 쓸게요...아기 잘 키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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