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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들어가셨죠?
모임을 주선하신 연탄님은 최대 10명정도 참석하리라 생각하셨다지만
15명이라는 적지않은 인원에 놀라셨죠
온라인상에서 만나뵈었던분들이라 어색할줄 알았던 분위기가
기우였구요 다들 한재주하시고 예쁘시고 말씀들도 잘하시는덕에
새벽 2시넘어까지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
세시간자고 회사에나와 잽싸게 컴에 인사합니다
연탄님의 사랑이담긴 허브 잘 키우겠습니다
1. 경빈마마
'04.4.30 9:24 AM (211.36.xxx.98)전 몇 번 갔으니...
출세 엄청 한 거지요? ^^
그래도 어리버리 하고 살아요...
와~2시 넘어 계셨었군요...^^ 피곤하시지요?
저 지금 설거지하고 일해야 하는데...이러고 있어요..2. 쭈영
'04.4.30 9:35 AM (211.217.xxx.98)경빈마마 다시 오신다고해서 기다리느라고 ㅋㅋㅋ
어깨가 무거워서 파스 부쳐야 할거 같아요
피곤하긴하네요 (나이땜시그런가)
집으로 방문 할테니깐 김치한번 먹여주세요
그래야 절 잘~기억해주실거같아서 ㅎㅎㅎ3. 경빈마마
'04.4.30 9:41 AM (211.36.xxx.98)어제 받은 김치도 맛나서 아침에 완전히 김치판...
선물 주고 받는것도 재미있었어요..4. 사월과오월
'04.4.30 9:57 AM (218.237.xxx.99)모임이 그렇게 성황리에 이루어졌나요?
마음만 보냈는데 정말 부러버요.
김치에,허브에,그리고 또 뭐가 있죠?(선물들이 궁금해 미치겠음)5. 교하댁
'04.4.30 10:40 AM (211.192.xxx.174)음...저는 다시마님한테 맛간장 받았어요. 진짜 기분 넘 좋더라구요. 신랑한테 전화해서 자랑했어요^^ (신랑 어제 야근이었거든요) 울 신랑 맛간장이 뭔지도 모르면서... 좋겠다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격려할만한 모임이라고 더 놀다오지 그랬냐구 하데요. 저 집에 들어가니깐 12시였는데 ^^
6. 핫코코아
'04.4.30 10:50 AM (211.243.xxx.125)쭈영님~ 어제 무지 반가웠어용~ ^^
7. 김혜경
'04.4.30 11:02 AM (218.51.xxx.148)쭈영님..출근하셨다고요?? 장사십니다, 전...
8. 쭈영
'04.4.30 11:18 AM (211.217.xxx.98)네 이몸을 이끌고 출근했는데 정신이 멍합니다
근디 여긴 지가 없으면 문 닫아야하거든요 ㅋㅋㅋ
어젠 제가 참석자명단에 안올리고 깜짝참석했는데 혜경샘이
저보다 한발앞서 깜짝쇼를 하셨죠 정말 반가웠구요
교하댁 너무예쁘신분이 아뒤가 안어울려요 예쁜걸로 교체하심 안될까요
핫코코아님은 아가씨의발랄함이 묻어나는 아짐? 상큼한 미소가 지금도 생생하네요9. jasmine
'04.4.30 4:00 PM (218.238.xxx.161)전, 애들 지각시키고, 결근했습니다요.
대단한 체력이시네요. 또, 뵈요.....^^10. yuni
'04.4.30 10:19 PM (218.52.xxx.135)쭈영님 덕분에 집까지 무사하고 편안하게 왔습니다.
감사드려요.
말씀도 조근조근하게 잘 하시고 제가 배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담에 또 뵈요. 길에서 보면 아는척 해주세요.(제가 평소엔 수세미꼴로 하고 돌아댕겨 알아보실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만...)11. 연탄장수
'04.4.30 10:45 PM (218.238.xxx.191)쭈영맘님, 좋은 시간 되셨다니 감사해요.
아무래도 82쿡의 열기가 전국을 도가니탕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후후*.*12. 핫코코아
'04.5.1 11:17 AM (211.243.xxx.125)쭈영님~ 쪽지 보내기가 안되네요..
따로 쪽지 보내서 인사 드릴라고 그랬는데..^^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구요~
도넛 가게서 첨 뵌분이 쭈영님하고 접시꽃님이라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습니다
모쪼록 자주 연락 하고 지내길 바라면서..늘 행복하세요~13. 쭈영
'04.5.3 10:24 AM (211.217.xxx.94)쟈스민님 아이들 아침부터 울리셨겠군요 ㅎㅎㅎ
유니님 아주 가까이 사시니 언제 차한잔해요 밝을때...ㅋㅋㅋ
연탄장수님 반가웠구요 토욜날 애들데리고 점심먹으러 가쯔로 갈께요
핫코코아님 상큼한 이미지 계속 간직하시구요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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