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분주하게 왔다갔다하는걸보고
어른들말씀 "문지방 달는다"라고 하잖아요..
그일이 요즘 우리집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말은 무슨말인고 하니..
뭐시기 울집에 이리 손님이 많이 온답디까..
이번주에는 신랑 친구 계모임을 우리집에서 하자고 했고.
아시죠??(혹 모를라나..)
저번에 신랑 회사사람들 우르륵 불러서(그때인원 20명가량이였슴)
한바탕 치뤘지요..
집안살림 거덜나기 직전입니다..
근데 말이죠..
저또한 손님초대하는걸 무지 좋아해서리.
신랑보다 제 친구들이 들락달락한게 더 많을겁니다..ㅋㅋㅋ
이번주도 손님초대를 했는데..
무엇으로 이 손님을 뿅~~가게 만들까 고민입니다..
도움좀 주이소~~~~
p.s 부산 포트럭장소 이번주토요일날쯤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월요일날 좋은소식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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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방 달는다.(?)
메텔 조회수 : 925
작성일 : 2004-04-07 11:21:55
IP : 221.162.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4.4.7 1:14 PM (221.165.xxx.90)딴소리지만 문지방 '닳는다'라고 써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다른 게시판엔 맞춤법 틀리면 고쳐주는 분들이 꼭 계신데 이 게시판만 안 그런 것 같아 그냥 써 봤습니다--;2. 메텔
'04.4.7 1:15 PM (221.162.xxx.140)넹,..^^* 감사합니다..안그래도 (?)표를 붙인것도 그때문에 한거니깐요..
3. ....
'04.4.7 2:29 PM (203.241.xxx.142)제목을 고치시는 게 어떨까요?
4. 김혜경
'04.4.7 3:43 PM (211.215.xxx.126)일단 키친토크 검색해보세요...손님 초대요리 넘넘 많거든요...
5. 프림커피
'04.4.7 9:31 PM (220.95.xxx.142)포트럭 장소라고라??? 아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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