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볼까봐 글 내려요 죄송합니다

[우울..]

창피하기도 하구요..제자신이 푼수같아서..

[안좋은]

안좋은 예기는 하지 마세요
저는 여기서 우스개 소리만 읽어부면서 함께 웃습니다
사람심리가 인터넷에서 어쩌고 하는 글보았단 소리 하면 반발을 합니다
그냥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거지요

알고도 모른척할 필요가 있는게 있기도 합니다

[..]

님이 잘못하셨네요.
82에서 도움되는 얘기들도 많고 많은데 하필 남편 바람핀 사연 얘기하면서 남편분 떠봤으니 당연히 남편 눈엔 할일없는 여자들의 수다방으로밖에 더 생각하겠어요.

[아고]

답글달고 나니 저보다 결혼 년차가 1년이나 많네요
...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네요

[헐]

이런얘긴 혼자 보시고
웃긴 얘기나 감동적인거 그런건 공유하셔야 하는거죠.
문자메신져까지 다 얘길 하시다니...

[가끔은]

아는게 병일때도 있어요.
이리 저리..알고나면..
혹시 ..자는 내 남편도..하게 되지요..
토닥..토닥....

[다정한 말로]

우울해야 할 일은 아닐 꺼 같아요.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만사불여튼튼, 사전경고.....
그런 순기능도 했을 꺼라고 봐요. ^^
전화 거셔서 다정한 말 해드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