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한것이 ,,,

푸우 조회수 : 905
작성일 : 2004-04-01 23:12:02
앞으로도 그러기를,,

저희 이웃에 한두번 같이 인사도 나누고
친하진 않지만,,
몇번 집에 놀러 가기도 하고,,
그랬던 이웃이 있어요,,

제가 부산에서 거의 한달을 지내고
집에 와서도 밖엘 안나가서
통 동네사람들 소식은 커녕 얼굴도 못봤는데,,
우연히 그 집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그 집 아이가 지금 28개월인데요,,
병원에 있대요,,
갑자기 자고 일어났는데,,
아이가 축 늘어져서 병원에 갔는데,,
반쪽이 마비가 왔답니다,,

병원측에선 원인을 모르니 계속
검사만 해대는 모양인데,,
그집 할머니가 죽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안그래도 반쪽이 마비가 되어서 축 늘어진 아이를
검사해댄다고 사흘이 멀다하고 금식을 시키니,,


병원측에서 가망이 없다는 쪽으로 굳어지는가봐요,,
엄마,아빠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고,,

그 이야기 들으니까 저도 갑자기 쿵 하더라구요,,

아이 때문에 힘드니 어쩌니 했던 것도
이젠 건강하니 감사해야 겠구나 싶더군요,,

아이를 낳고 나면서 텔레비젼이나 주위에서
아이가 아프다거나 사고가 났다,,
뭐 이런 소식 들으면,, 진짜 남일 같지가 않아요,,
IP : 218.51.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플
    '04.4.1 11:18 PM (211.198.xxx.191)

    맞아요
    아이가 생긴뒤론 가장 가슴아픈뉴스가
    어린아이들 사고 소식이나 아프단 얘기예요
    매일같이 제자신에게 거는주문이 있죠
    그래!건강만해라 아프지않고 커주는것만해도
    너무너무 감사하다 !입니다

  • 2. 키세스
    '04.4.1 11:20 PM (211.176.xxx.151)

    세상에!!@,@
    어떻게 그런 일이!!!!

  • 3. 쵸콜릿
    '04.4.1 11:24 PM (218.235.xxx.58)

    왜 그럴까요...너무 안되었네요.
    제가 아는 분 딸도 췌장염이라는데
    병원서 퇴원을 못합니다...10개월째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해서리
    수술도 3번이나 하고..
    같이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이 짠하고...내아이한테 고맙고

  • 4. 레아맘
    '04.4.2 12:35 AM (82.224.xxx.49)

    참 안되었네요..그 이웃집아이..
    저도 하루하루 건강하게 자라준 것에 대해 감사하구....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주길 기도한답니다.
    이 세상에 아픈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5. 쭈니맘
    '04.4.2 12:45 AM (210.122.xxx.108)

    세상에...갑작스레...
    어쩌다가....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 같아요...

  • 6. 귀차니
    '04.4.2 1:36 AM (218.145.xxx.66)

    이웃집 아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더구나 원인불명이라니... ㅜ.ㅜ
    아무힘없는... 그저 바램일지라도...
    하루빨리 원인이 밝혀져 깨끗이 치료되었으면 좋겠어요.

  • 7. champlain
    '04.4.2 2:12 AM (66.185.xxx.72)

    맞아요..
    어른들이 그러시잖아요.
    아이들 개구져서 힘들다고 하면 그게 다 건강해서 그런거니 감사하라고..
    아이들 아플 때 기운 없이 쳐져 있으면 또 맘이 짠해지고..
    어서 일어나서 씩씩하게 놀아라 그러지요.
    그러다 또 사고치면 다시 혈압 올라가지만서도...

  • 8. Anna
    '04.4.2 6:59 AM (24.130.xxx.245)

    그래서...
    이기적이라 욕먹을지 모르지만 둘째는 안낳기로 했습니다.
    지금 건강한 제아이 좀만 아파도 제가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어찌나 가슴이 아프고 화가 나는지요. 두번할짓 아니다 싶습니다. 어린아기일수록 아프면 더 안쓰럽잖아요.

    저번에 뭘 잘못먹고 앨러지가 생겼는지 퉁퉁 부어 눈도 안떠지는 얼굴로 소파에 축 늘어져 앉아있는데 열받아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사람이 뺑도는것이 한순간이더군요. 아무렇지 않게 앨러지 약먹으면 낳아요~하는 의사샘 한대 때려주고 싶더라는 -.-;

  • 9. 밴댕이
    '04.4.2 12:43 PM (68.78.xxx.76)

    세상에...정말 남일 같지 않아요...
    그 아이가 거짓말처럼 다시 건강해졌으면...

  • 10. 코코샤넬
    '04.4.3 10:31 AM (220.118.xxx.23)

    진짜 그 아이 어쩐대요...ㅠ.ㅜ
    그아이 부모님 심정은....ㅜ.ㅡ.
    한 아이의 엄마로써...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72 화학조미료요 쓰면 안되나요? 34 2009/02/23 1,730
281971 전 회사에서 아예 창띄워놓구 살아요(종일반) 7 애증의 82.. 2009/02/23 363
281970 혹시 의료실비보험 가입하신분들 계세요.. 6 보험 2009/02/23 846
281969 그릇 두개가 끼여서 안빠져요!! 11 설겆이 2009/02/23 583
281968 아이 재우기 4 하늘을 날자.. 2009/02/23 214
281967 펌)울산에는 뜨겁고 행복한 목욕탕이 있습니다 1 2009/02/23 273
281966 기억력 좋으신 분들.. 10 기억력. 2009/02/23 721
281965 시어머니가 애기를 카시트에 못태우게 하시네요.. 28 어쩌나 2009/02/23 1,389
281964 공황과 전쟁... 1 유리성 2009/02/23 433
281963 결혼후 언제 다시 새로 맞춰입게 되나요? 7 한복 2009/02/23 532
281962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는데 괜찮을까요? 5 오십견으로 2009/02/23 513
281961 6개월정도 은행에 맡겨야하는데 좋은 상품없을까요? 3 ... 2009/02/23 518
281960 고마워요...하루키씨... 12 무라카미.... 2009/02/23 1,849
281959 다시마젤리 추천좀 해주세요 3 ... 2009/02/23 280
281958 여성청결제 5 급질~^^ 2009/02/23 770
281957 주말 계획은 항상 세우시나요 그리고 누가 계획 세우시나요 5 주말 뭐 하.. 2009/02/23 499
281956 쇼핑몰에서 산물건 인터넷상으로 교환신청해도 되나요? 1 이쁜이맘 2009/02/23 180
281955 5000만원 예금자보호 질문있는데요... 5 불안한이. 2009/02/23 693
281954 미니말티즈 얼마면 입양할 수 있을까요?? 12 갖고싶어라... 2009/02/23 888
281953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 아침에 쓰니 화장이 밀리네요.. 9 에센스 고민.. 2009/02/23 928
281952 F4를 한나라당이 직접 패러디한 H4래요~~~~ 12 중복이지만 2009/02/23 1,264
281951 코스트코 포트메리온.. 가격이 어떤건가요? 1 보티사랑 2009/02/23 436
281950 정리벽 딸... 9 2009/02/23 1,500
281949 제 생애 최악의 커피를 어제 마셨어요. 21 으악 2009/02/23 5,138
281948 말바꾸는 '워낭소리' 제작진 4 세우실 2009/02/23 1,348
281947 조갑제의 MB정부 1년 평가 ‘백점 만점에 59점!’ 2 노망났는갑제.. 2009/02/23 223
281946 "박근혜 하면 껌뻑 죽어" "여당 실세가 돼야" 1 세우실 2009/02/23 141
281945 전북교육청 장학사가 `성적 수정보고' 묵살(2보) 1 세우실 2009/02/23 94
281944 李대통령 "지금 중학생 사교육 없이 대학가게 해야" 9 세우실 2009/02/23 463
281943 절약에 대한 고민 4 초보주부 2009/02/23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