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성에게 필요한 센스들...

이니스프리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04-03-21 00:52:42
1.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해라.
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오는 중이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라.

2.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두어라. 시간아끼는 법을 배운다.

3. 엉뚱한 이름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지 마라. 네 아빠가 아니다.

4. 야한 화장
화장을 너무 야하게 하지 마라. 약점과 감출 것이 많은 사람처럼 보인다.

5. 손톱
손톱이 너무 긴 것은 일하지 않는 손이다.
그러나 너무 바싹 깎으면 일하는 데 불편할 것이다.

6. 진짜 용기
종종 tv를 끄는 용기를 가져라. 시간을 버는 놀라운 비결 중의 하나다.

7. 우울할 때
우울하면 화장하고, 새 옷을 입어라. 기분이 한결 좋아질 것이다.

8. 숙제
자녀들의 숙제를 대신 해주지 마라. 부모가 해줘서 받는 A보다 스스로 해서 얻은 B가 낫다.

9.꽃밭
때때로 꽃밭을 거닐며 꽃향기를 맡아 보라. 부패한 세상에서 맡기 어려운 향기가 아니냐

10. 은혜를 잊어 버리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하다. 개는 참 충성스럽다.

11. 가훈
가훈을 만들어라. 알게 모르게 자녀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12.청소 아줌마
아파트 수위 아저씨와 청소 아줌마에게 먼저 인사하고 공손하게 대하라.
오히려 네가 더 멋지게 보인다.

13. 최고의 성교육
자녀의 가장 좋은 성교육의 시작은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부부의 의미를 거기서 바로 배운다.

14.별
밤 하늘의 별을 세어 보아라.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도 세어 보아라.

15. 칭찬은 크게
칭찬은 큰 소리로 하고 흉은 작은 소리로 해라. 그것이 반대가 되어서 세상이 어지럽단다.

16. 예쁜 옷
어머니에게 예쁜 옷을 선물해라. 자녀를 위해서 젖은 앞치마로 반평생을 사시지 않았느냐

17. 최고의 교과서
공부하는 아내와 책읽는 엄마의 모습은 신선한 자극이 된다. 모범이 최고의 교과서가 된다.

18.성공의 비결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이것은 창조주가 세운 원칙 중의 하나다.

19.공중 목욕탕
목욕탕에 가거든 먼저 다른 사람의 등을 밀어 주어라.
서로 눈치보다가 등의 때를 닦지 못하고 나온다.

20. 안된다.
필요하다면 자녀들에게 안된다라는 말을 분명히 해라.
그래야 어느 날 유혹에도 거절하는 용기를 배운다.

-----------------------------------------------------------

어머니가 딸에게 주는 479개의 충고 '프랑스 향수보다 마음의 향기가 오래간다' 이상은 지음

어쩐지 당연한 것인데도 행동하지 못했던 것들같아요
이번기회에 가까운데 두시고 실천해 보시길...
IP : 220.86.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아
    '04.3.21 10:16 AM (211.207.xxx.24)

    전 6번을 컴퓨터로 바꿔야 .. ㅠ...

  • 2. 빈수레
    '04.3.21 4:54 PM (211.204.xxx.236)

    푸하, 모아님,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 3. 비아
    '04.3.21 9:23 PM (221.152.xxx.6)

    정말....한번...생각을 하게하는글입니다
    이 글을 보고 센스있는 여성이 될게요.감사해요

  • 4. 피글렛
    '04.3.22 1:00 AM (194.80.xxx.10)

    나머지 459개 중 몇개 더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5. 이니스프리
    '04.3.22 1:06 AM (220.86.xxx.50)

    저도 어디에서 퍼놓았던것이라 전부 다 해오는 것은 힘들것 같아요^^
    다음에 찾으면 다시 올려놓을께요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9 포틀럭 사진 나갑니다 - 인물편 1탄! 7 Funny 2004/03/22 2,767
17768 남자의 외모 10 익명이여야해.. 2004/03/22 2,665
17767 포트럭 파티 사진..... 24 쭈니맘 2004/03/21 2,762
17766 오늘 뵈었던 미혼자 폐인 여러분!!! 22 도전자 2004/03/21 1,911
17765 비닐 봉지롤을 안가져 갔다면... 35 경빈마마 2004/03/21 2,089
17764 서산댁님!!! 29 김은희 2004/03/21 1,623
17763 팟락 파뤼 후기 올리오~~~~~ 33 아라레 2004/03/21 2,251
17762 후기가 안 올라와 사진 먼저 올립니다. 52 jasmin.. 2004/03/21 3,342
17761 출장요리하시는분 추천부탁드립니다... 2 이미현 2004/03/21 881
17760 등줄기에서 식은땀 흐르던날.. 6 kkozy 2004/03/21 1,077
17759 황당하네요 2 woa33 2004/03/21 912
17758 여기에 의지(依支)할 뿐이다 2 비아 2004/03/21 895
17757 " 태극기를 휘날리며 " 보셨어요? 11 깜찌기 펭 2004/03/21 880
17756 이제 그만 돌아오시와요....포트럭에서... 15 아임오케이 2004/03/21 1,251
17755 ▣ 공동구매 상품 신청 받습니다~~ (신상품 안내) 2 champl.. 2004/03/21 1,226
17754 오늘 코스트코 갔더니 노리다께 금테 식기 세트 팔더군요.. 땅실이 2004/03/21 886
17753 아이 엄마로서 이런 점은 좀 개선됐으면 좋겠다~!! 11 이주영 2004/03/21 1,323
17752 아이봐주기.. 14 오늘은 익명.. 2004/03/21 1,300
17751 클로렐라를 먹이려 하는데요, 어떤게 좋은지요, 알려 주세요 제발 1 유혜영 2004/03/21 877
17750 강아지 행동언어 해독!! 3 이니스프리 2004/03/21 914
17749 여성에게 필요한 센스들... 5 이니스프리 2004/03/21 1,113
17748 누워서침밷기 23 요조숙녀 2004/03/21 1,320
17747 쯔비벨뮤스터, 신세계에서 행사해요 5 genny 2004/03/20 1,007
17746 볼티모어에서 가입인사합니다. 4 아보카도 2004/03/20 879
17745 맛있는 된장 을 드실수있습니다. 2 백련화 2004/03/20 912
17744 전..아직두. 못받았거던요? 7 BBQ 요리.. 2004/03/20 874
17743 내일 파티 고민하다가.. 3 빨강머리앤 2004/03/20 887
17742 급질) 일곱살 애 데리고 부산 가는데 뭐하고 놀까요? 5 키세스 2004/03/20 886
17741 혜경샌님~질문있어요. 5 zoldag.. 2004/03/20 872
17740 아마존 닷컴 이용하시는 분들.. 3 제민 2004/03/20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