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샘표 지미원 요리교실 다녀 왔어요.

프린세스맘 조회수 : 892
작성일 : 2004-02-19 15:48:58
82cook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는 회원입니다.  

지난 번에 어느 분이 올리신 글에 샘표에서 운영하는 요리교실 소개가 되어 있어서
등록하고 오늘 수강했습니다.

박종숙 선생님께서 요리 만큼이나 맛깔난 얘기들을 섞어가며 넘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잘 배우고  실습한 것 잘 먹고 왔습니다.

외형적으로도 격조있는 분위기에 강의 내용과 레시피를 볼 수 있는 스크린이 설치된 조리실습대까지
만족스러웠지만,  성심성의껏 세심하게 준비하시는 스텝 (표헌이 맞는지요 ?)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안 그래도 82cook 덕분에 갔는데, 박선생님께서 김혜경 선생님과 82cook을 칭찬 하셔서
웬지 뿌듯했지요.

수강료 10,000원 내고 나오는 길에 폰타나 스프 선물까지 받았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수강생이 별로 없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 입소문 나면 엄청 붐빌 듯 해 보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가 보세요.  http://www.sempio.co.kr - 지미원
IP : 211.215.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파니
    '04.2.19 6:31 PM (218.48.xxx.85)

    저도 가 보야겠네요.

  • 2. 김혜경
    '04.2.19 10:06 PM (219.241.xxx.219)

    하하...박선생님이 저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던가요? 박선생님, 여기 회원이세요.자주 들어오시구요.

  • 3. 이희숙
    '04.2.20 1:24 AM (211.61.xxx.191)

    지미원 강좌를 소개한 이 희숙입니다. 저는 어제 저녘 강의 들었어요.
    직장때문에 박종숙 선생님의 낮 강의는 듣지 못해 항상 아쉽지만 지미원에 들어감
    동영상으로 뵐 수 있어 아쉬움을 달랩니다. 어제 배운 아귀찜은 참 쉬워서 퇴근길에
    한마리 25,000주고 사왔어요.
    강의가 좋으셨다니 글 올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8 매실엑기스 4 바다 2004/02/20 890
16977 입술~~ 2 갈매기 2004/02/20 889
16976 백일 축하 해주셔요~~ 9 champl.. 2004/02/20 891
16975 마음이 흔들립니다. 5 뒤숭숭 2004/02/20 1,217
16974 니가 사람이야? 5 속상한.. 2004/02/19 1,563
16973 별로 사귀고 싶지 않은 이웃,, 어떻게 할까요?? 26 푸우 2004/02/19 1,894
16972 문제가 있는걸까요? 7 121121.. 2004/02/19 1,311
16971 말난김에...워킹맘의 쫌 큰애들 방과후 지도및 저녁식사준비는요? 4 워킹맘 2004/02/19 951
16970 2월 25일 수요일에 <쥬라기공원 투어> 가실분... 7 비니맘 2004/02/19 889
16969 [모두 신청받았습니다] 2월 25일 수요일에 <쥬라기공원 투어> 비니맘 2004/02/20 888
16968 정말 답답해서 죽겠어요! 11 답답해요! 2004/02/19 1,569
16967 오늘 가입하고 인사말 남깁니다~~ 3 핫코코아 2004/02/19 891
16966 샘표 지미원 요리교실 다녀 왔어요. 3 프린세스맘 2004/02/19 892
16965 귀 뚫은데가요...ㅠㅠ 5 달래 2004/02/19 1,300
16964 유치원 개원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4 plumte.. 2004/02/19 990
16963 마음이 싱숭 생숭 ... 3 국화옆에서 2004/02/19 880
16962 일.밥 감상문 4 Happy 2004/02/19 884
16961 이런 글 적어도 될런지요..^^; 5 bright.. 2004/02/19 1,278
16960 어제 드디어 구입 5 violet.. 2004/02/19 965
16959 아이가 말이 늦어요. 15 griffi.. 2004/02/19 949
16958 신념이 중요하다. 1 김윤곤 2004/02/19 900
16957 우려가 현실로 -_- 6 키세스 2004/02/19 1,012
16956 에구머니낫! 2 발칸장미 2004/02/19 880
16955 도련님 결혼식인데.. 7 rosa 2004/02/19 1,249
16954 사랑스런 딸 3 짱구유시 2004/02/19 972
16953 쪼잔한 나... 11 참나무 2004/02/19 1,351
16952 강원도 설악쪽에 가볼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메이퀸 2004/02/19 895
16951 함정. 2 ... 2004/02/19 1,100
16950 불조심 3 rose 2004/02/19 879
16949 우아한 엄마가 되고싶었는데... 12 키티걸 2004/02/18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