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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똘똘이

예비맘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04-02-17 17:44:48
저 7월예비맘인 새댁이입니다
아직 5개월이 되려면 4일이 남았습니다
벌써부터 아기가 발로 차고 태동이 많이 느껴집니다
밤에 누우면 좀 더 그렇고 오늘은 낮부터 차고 하네여
너무 빠른가 싶어 걱정이예여
소화도 잘 안되서 밥먹으면 트름도 많이 해야하고 첫아인데 초음파 볼때도 선생님이 너무 많이 움직인다고 웃읍니다  아기가 왜이럴까여 이상있는건 아닐까여
딴 예비맘들은 너무 이르다던데
좀 불안해여
선배님들 얘기좀 해주세여
IP : 219.249.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유현
    '04.2.17 6:36 PM (211.189.xxx.221)

    울미나는 태동이 18주때부터 했어요. 오히려 남들이 더 심해진다고 하는 때 가서는 안했죠..
    이상있는거 아니고 아기마다 특성이 있는거니까..넘 걱정하지마세요. 아기가 되게 활발하겠는데요? 생각해보니까 오히려 20주~30주사이가 젤 좋았던것 같아요. 임신한것도 확실히 실감나고..몸도 그다지 무겁지 않고...좋은거 많이 보고...걱정은 떨쳐버리세요.

  • 2. 김혜경
    '04.2.17 9:58 PM (211.201.xxx.150)

    어른들 말씀이 아이 성격이래요...걱정하지 마세요.아기가 아주 명랑한가봐요.

  • 3. 우리 아이는
    '04.2.17 11:33 PM (211.229.xxx.187)

    더 일찍 움직였어요. 저는 둘째 아이때 14-5주 째에 태동을 느껴서 의사선생님이 거짓말이라고 했다는것 아닙니까. 빠르다고 나쁠 것 없는 것 같더라구요.

  • 4. 쭈니맘
    '04.2.18 1:21 AM (61.40.xxx.123)

    이상 전혀 없어요..걱정하시지 마세요..
    울 쭈니도 5개월경부터 뱃속에서 축구를 엄청 해댔답니다...
    자다가 깜짝 놀래서 깬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잠들기가 무서웠던 날도 있죠...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있는동안도 제일 활달하고 발길질을 하던아이에요..
    건강해서 그렇다고 하시던걸요..
    지금은....
    장난아니죠...하루종일 쉬지않고 놀고,즐거워하고...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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