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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female
홍홍홍.
시간은 그렇다치고, 바지 값이 너무 차이가 나서......ㅋㅋ
누구나 수긍하시죠?
버뜨......여자도 여자 나름이겠죠......
사나운 남편과 동반하거나, 애가 있거나하면......
1. alex
'04.2.7 10:43 AM (219.241.xxx.66)Macy's와 Sears, JC Penny가 동시에 있는 Mall이라면..
전 3시간 26분 자신없는데요^^;;;
2시간쯤 더 걸릴것 같아요 ^^
앙~~쇼핑가구 싶어라~~2. 아라레
'04.2.7 11:19 AM (210.117.xxx.164)ㅎㅎㅎ... 뭔가 했네요.
근데 결국 여자는 갭매장엔 안들어갔네요?3. 꿀벌
'04.2.7 11:26 AM (211.222.xxx.222)ㅋㅋㅋ 저 여자 저에요 저~
전 호기심이 많아서 정말 이것저것 다 구경해야하는데
저희 낭군님은 단시간내에 목적이루고 빨리 나가자에요 ㅠ.ㅠ
근데 제가 체력이 별로 없는데..
쇼핑만하면 몇시간 걸어도 안피곤해요
음..살뺄려면 저희 낭군님 돈 많이 벌어야겠죠?ㅋㅋ4. 무우꽃
'04.2.7 11:36 AM (210.118.xxx.196)ㅋㅋㅋㅋ 요해하는 데 5초 걸렸슴다
5. 이종진
'04.2.7 11:52 AM (211.209.xxx.113)하하.. 이왕 갔는데 구경은 다 해봐야죠.. ^^;
6. 이론의 여왕
'04.2.7 12:12 PM (203.246.xxx.175)바지 두 개가 아니구 한 개...
근데 남자들은 왜 그리 쇼핑을 싫어하는 거죠?
그리고 또 여자들은 왜 그리 쇼핑을 좋아하는 거죠?7. yuni
'04.2.7 12:22 PM (211.204.xxx.206)뼈속 깊이 공감합니다 ㅎㅎㅎ
8. 홍이
'04.2.7 1:58 PM (211.227.xxx.230)어디선가 읽었는데 남자들은 쇼핑가는게 전쟁터나가는것만큼 스트레스라구 하네요...진짜 그정도일까,..??
9. 꾸득꾸득
'04.2.7 3:32 PM (220.94.xxx.11)이젠 신랑이랑 같이 절대 쇼핑가지 않아요..--;
혼자가서 혼자보고 사고 ....이쁘냐고 묻지도 않지요....
쇼핑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는 무모한 일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요즘 뭔가를 눈치챈 남편.....왕따시키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ㅎㅎ-,.-^10. jasmine
'04.2.7 5:03 PM (218.237.xxx.206)어머나, 예리한 아라레님.....
진짜 갭엔 들어가지도 않았네요.....ㅋㅋㅋ11. 아라레
'04.2.7 5:12 PM (210.117.xxx.164)쇼핑하는데 정신팔려 결국 초기의 미션은 망각하고 만다는....
슬픈(?) 여자의 미션임파서블이군여. ㅋㅋㅋ12. 쭈니맘
'04.2.7 5:17 PM (210.124.xxx.192)저..진짜 저랬어요..
친정에 가서 몰에 갔었는데..정작 간 이유는 쭈니 옷살려고..갭에 가는거였거든요..
미국은 몰에 여러 백화점과 매장이 엄청 많쟎아요..
여기 저기 다 시웃거리다가 결국은 갭은 까맣게 잊고..
울 신랑이 "너 여기 왜 왔냐..?"라는 한마디에 정신 차리고 갭으로 갔었답니다..
찔립니당..13. 김혜경
'04.2.7 6:15 PM (211.215.xxx.95)푸핫핫...당연한 거 아닌가요!!
14. 나나
'04.2.7 6:39 PM (211.110.xxx.39)남자는 백화점을 단순히 물건만 사러 가는데 비해서..
여자는 백화점을 동물원 내지..놀이 동산으로도 생각하잖아요..
제 경우에도,,백화점은 쇼핑공간이면서도,,
공짜로 실컷 다양한 눈요기를 할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그 여자..정말 그 시간동안 바지 한벌만 샀을 까요,,
아닐거예요,,최소한 몰래 메니큐어 하나나 귀걸이 같은 것도 사놓고는..
오늘 쇼핑 뭐했어,,그러면,,,.'바지만 한벌 샀어'왔어 할걸요..
그러면서 속으로,,,'내가 이 바지 고르느라고,,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니,나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아냐?!..난 역시,,안목있어,,눈썰미도 좋아,,내가 이 물건 건지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런 생각할걸요..ㅋㅋㅋ15. 깜찌기 펭
'04.2.7 6:43 PM (220.89.xxx.53)ㅋㅋ 남자들이 이 그림을 이해할까?
16. 김새봄
'04.2.7 9:33 PM (211.206.xxx.126)큭...우리집은 둘다 male 이네요. 큰애가 female 이고..
남편이랑 전 백화점 가면 안내판부터 봅니다.
몇층몇층이지? 그럼 오늘은 위에서아래로? 아래서위로?
그러면서 다짐한가지..유아용품은 가지 말자!
(여성복은 무시하고 가는데 유아용품하고 그릇매장에서 주로 시간을 내가 보내는지라..)17. 푸우
'04.2.7 11:15 PM (218.51.xxx.6)저희 집 상황입니다,,
18. 아짱
'04.2.8 1:19 AM (211.50.xxx.30)바로 제 얘기하시는군요
허나... 남자는 40분이상 쇼핑을 하면 화를 낸다는 연구결과를 참조하여
요즘 최단시간에 쇼핑하기 연습중입니다19. 오소리
'04.2.8 10:13 PM (218.50.xxx.24)저는 남편이랑 같이 가면 입구에서 헤어집니다, 각자의 취향대로, 사려고 온 걸 맘속으로 찜해두고 만나서 합의되면 삽니다.
오래 돌아다니면 막 화가 납니다. ㅋㅋㅋ
옷 사러 가서도 매장 쓰윽 둘러보고(것두 가던 데만, 입던 브랜드만 가게 되더라구요.) 하나 골라서 "언니! 저 옷 싸이즈 있어요?"
물어보고 있음 자켓만 입어봅니다.
제가 상체비만이라(제 표현으론 글래머.) 자켓 맞으면 바지나 치마는 맞거든요.
맞으면 바로 계산합니다.20. 오이마사지
'04.2.9 10:07 AM (203.244.xxx.254)빨간 배꼽x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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