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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아래층 스트레스

예롱맘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03-12-06 23:14:29
윗층 스트레스는 많이 들어봤지만 아래층 스트레스도 있다는걸 아시나요?
저희집 아래층이 이사가서 사람이 바뀐후로 심심하면(?) 인터폰에 식구들이
번갈아가며 올라오는데 제가 경기하겠어요...

6살난 딸래미는 괜찮은데 17개월된 아들이 막무가내거든요.
자동차도 좋아하고 어린이 쇼핑카트도 있구 아래층 심정은 알겠지만
저도 뛰지말라고 아이들 잡다보면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윗층은 맞벌이 하는것 같아 밤 9시 넘어 청소기를 돌려도 저희는 이해하거든요.

엊그제도 12Kg 조금 넘는 아들이 정말 3분? 4분을 왔다갔다 했더니
바로 할머니 올라오셔서 아이들한테도 소리치시데요. 외출했다 해질때 들어온
사람한테 하루종일 시끄러워 못살겠다 하는데 결국 우리 남편이 언성을 높였지요.T_T

제가 딴집 많이 놀러다녀보니 아이들이 왔다갔다 하는걸로 올라오는집 없던데
이젠 누가 놀러오는게 두려울 정도랍니다. 아이만 한명 더 와있으면 바로 연락와요.
아무래도 더 시끄럽긴 하겠지만 정말 이사는 제가 가고싶습니다...

2년뒤엔 기필코 1층에 살꺼여요...
IP : 211.218.xxx.1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루
    '03.12.6 11:35 PM (211.207.xxx.117)

    저희 아랬층은 1년 이상을 참다가 도무지 안되겠는지 올라오셔서 한참 뭐라하고 가시데요
    한번 그러고 나니 저희는 더 신경쓰고 조용히 하는데도 자주 올라오시더군요
    그것도 꼭 아이 친구와있을때 올라오니 주변 사람들이 저희 집에 안 올려고하고 오면 용건만 마치고 가죠
    아이 아빠도 신경쓰고 아이도 본능으로 뛰어 다니면 제가 막 혼내니깐 어떨때 생각없이 몇걸음 뛰다가 스스로 눈치보며 조용조용 걷네요
    오늘 도 벌써 몇번째 눈치 보네요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랬집 스트레스도 이해해 줘야지 어떡해요

    일단은요 바퀴달린거 끄는것 다치우세요 아이들타는 차도 치우세요 그게 소음의 주범입니다
    그리고 의자 끌리는 소리 안나게 조치하시구요
    밤 9시 정도면 아이를 재우세요
    그리고 놀이방 매트를 깔아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여하튼 소음을 줄일수있는 방법은 다 해보세요
    그리고나서도 계속 올라오면 협상을 하심이 어떨지
    예ㅔ를 들면 우리가 이러이러한 노력을 하고있지만 아이가 아직 말귀를 못알아들어 조용히 시키는게 힘이드니 정 시끄럽지 않으면 양해를바란다고 하면 어떨까요
    저녁에만 조용히 해주면 낮 시간정도는 조금 시끄러워도 봐달라고 해 보세요
    그리고요 윗집에서 쿵쿵거리는것 같은 소리가 윗집소음만은 아니랍니다
    아랫집 소음도 위로 올라올수 있거든요
    저희가 탑층인데 옥상에서 쿵쿵하는 소리 가끔들려요
    올라가 보면 아무도 앖더라구요
    아랫집에서 울리는 소리도 마치 윗집에서 울리는 것 같더군요
    그런 점도 한번 체크해 보심이 어떨지요
    혹시 알랫집의 아래층도 아이가 있지 않은지

  • 2. 가을 향기
    '03.12.7 12:19 AM (218.39.xxx.254)

    우리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때 선생님이 문제를 냈어요
    집에서 디디알을 했는데 아랫집에서 올라와서 야단을 쳤다
    이때 내가 해야 할일은?
    문제가 이랬는데
    아이들 마다 뭐 방석을 깔아놓고 뛴다
    미안하다고 사과 드린다
    디디알을 안한다
    뭐 이런 대답들이 나왔는데
    아들 친구 한명이 이렇게 썻더군요
    " 이사 간다"

  • 3. 흐음~
    '03.12.7 12:26 AM (219.250.xxx.158)

    아래층에서 지나치게 예민한 것도문제군요..
    제 경우는.
    참다참다 좀 조용히 해달라 말했더니
    되레 저희집 애는 2살인데 걸어다니면
    뭐 그렇게 시끄러운가요? --> 이런 대답이 날아와서..
    정말 하루종일 들들 볶아주고 싶어요. 흐흐

  • 4. 벚꽃
    '03.12.7 1:12 AM (211.224.xxx.111)

    의외로 애들 다큰 중년층이나 노인분들이
    애들 떠드는걸 더 못 견뎌하더라구요

    제일 잘 이해하는 부류가 같이 애 키우는
    젊은 부부들이구요. 그렇지 않던가요?

    저도 남자아기를 키우는 사람이라 윗분들
    말씀이 다 이해가 되네요
    이상하죠? 나이 먹으니까 이쪽저쪽 이해되는
    일들이 왜 많아지는지...^^

    정말 바로 윗집에서 안 떠들어도 소음이 들릴때가
    있는것 같아요. 그런소리는 어디서 나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근데 소음문제가 정말 소음 자체의 문제만은 아닌
    정신적인 것으로 일어날 때도 있더라구요

    윗집 아래집 사이가 좋으면(자주 왕래가 있어야겠죠)
    왠만한건 넘어가는데
    왕래도 없고 사이도 떨떠름하면 작은 발자국 소리에도
    예민해지게 되죠.

    지금 당장 이사갈 수도 없으니 어려우시겠지만
    아래층에 음료수나 음식 같은거(.. 싫더라도)
    좀 들고 가서 친한척 하시면 좀 괜찮아질수 있어요

    좀 구시대적인 방법인거 같지만 효과는 있답니다^^

  • 5. 지나다가
    '03.12.7 10:14 AM (211.227.xxx.250)

    저희집 정말 윗집땜에 괴로웠어요.
    조그만애들 콩콩거리며 뛰어다니는건 이해하는데요.
    평수가 좀 큰아파트인데 애들 이방에서 저방으로 하루종~일 쿵쿵쿵쿵 뛰어다니는소리,
    식탁의자 질질 끌고다니는소리,뭘끌고다니는지 맨날 드드럭거리는소리
    저랑 동생 고등학교땐 정말 시끄러워서 집에오고싶지않았어요.
    올라가서 좀 조용히해달라 그러면 그 애들엄마 빤히 쳐다보며
    우리애 기죽이며살겠어요?하면서 미안하단소리 한마디없이
    우린 전세라 2년있다이사가니 참으라고 하는데ㅡㅡ+

    결국 저 수능전날 저녁때 공차고 노는소리에 울어머니 열받아 올라가셔서
    대판싸웠지요.
    이집이 젤 심했고 이집 이사가고나서는 고만한 또래 애들사는데도
    저렇게 심하진않았어요.
    저희집도 어릴때부터 아파트살아서 부모님한테 뛰면안된다 의자끌지말아라
    방문세게닫지말아라 살살걸어다녀라 귀에 못이박히게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저랑동생이 그것땜에 기죽어 살거나 그런건 아니고 조심해야되는거구나
    그랬는데 요즘은 제친구들도 애들 기죽인다고 그런소릴 잘안하더라구요.
    서로서로 조심하면서 피해안주며 살아야될것같아요.

  • 6. 당연해요
    '03.12.7 10:21 AM (218.236.xxx.97)

    아랫집에서 윗집의 소음에 신경쓰이는 것은 댱연한 것 아닐까요?
    아이들이 어리다고 해서 집에서 소음을 내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더구나 님의 집에는 자동차와 쇼핑카트도 있다니 그 소음이 짐작이 되네요.
    아이를 잡지 마시고 밖에 데리고 나가 충분히 놀게 하고
    집에서는 뛰는게 아니라고 가르쳐야 하는게 아닐까요?

    이런 것들과 우리 아이 기 죽이기 싫다
    내 집에서 내 맘대로도 못하나..하는 생각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7. 피해주지맙시다
    '03.12.7 3:43 PM (220.117.xxx.162)

    저도 윗집때문에 얼마전 까지 미칠뻔했어요. 새로이사와보니 윗층에서 의자끄는소리, 청소
    때 소파이동소리, 발자국쿵 쿵소리, 달리기.....몇날을 밤새도록가구 옮겨서 뭘하는지 ,...또 다음날식사때의자 끄는소리.아침일곱시에 윗층아줌마 이제일어나 밥하러가나보다.라고 알정도로 ..
    몇달시다리다가 노트에 메모했어요. 분 초 따져가며 자세히.
    윗층올라가 말하니 그런적 없다고.더욱 펄펄 뛰며 딱 잡아떼요. 관리소에 알리니 그분이 교사라 그럴분이 아니라나. 어쨌든 남에게 피해 주지말고 살아야죠.밤열두시에도 계속 벅벅 끄는 소리 발소리... .참다참다 전화하니 벨소리에 달려가서 받는시간 딱 맞데요. 그여자가 자기는 못고치니 나보고 이사가래요. 우리남편하고 언쟁높여싸우고 당신이뭔데 남의집이사가라마라야.집사줬어!!! ----
    이후론 조용해요. 반상회서 만나도 서로 환하게 웃고..

  • 8. 입장이바뀌면
    '03.12.7 3:45 PM (211.190.xxx.20)

    윗층의 소음 정말 난감하죠.화도 나고.
    걸어다닌다거나 문여닫는소리,화장실물내리는소리, 수돗물트는소리 기타등등
    생활소음이라면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살아야겟죠.
    우리건물같은경우는 윗집 수돗물트는소리가 정말 장난아니거든요.치이~~~익
    그것도 한밤중에 조금쓰고 잠그고 조금쓰고 잠그고 치이~익 치이~~익.
    세탁기가 돌아가느라 위이~~잉 덜컹덜컹

    아이가 유치원에 안다니니 낮에 퍼질러 자고 꼭 밤에 활동하는 올빼미족이죠..
    하지만 그것도 생활소음이니까 문제가 있다면 건물이 부실한 탓이려니 참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축구를 하든 달리기를 하든 집만 안무너져내리면 되려니 참습니다
    그리고 뽀나스~~
    밤 11시 이전까지는 어차피 우리도 tv보고 활동하니 꾸욱 참습니다

    허나...
    아무리 무식하고 경우없는 사람이라도 적어도 밤 11시가 넘으면 아이들 재우고
    올빼미족이라 그것이 안되면 붙잡아 매놓기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내집에서 내아이 하나 맘대로 못놀게 한다는 것이 말이되냐~~요런생각 하시는분들 설마 82cook에는 없으리라 믿습니다.
    전 우리아이들 어릴적에 거의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발,발,발,하고 살았습니다
    무슨소리냐구요?
    뒤꿈치 들으라는 뜻이었고 그소리만 나오면 우리아이들 뛰다가도 뒤꿈치들고 발가락만으로
    뛰던거 마무리 할정도였습니다.

    아랫층사람들생각해서 시끄럽게 하지말라고 주의를 주는것이 자기 아이들 기죽이는 행동이 결코아니고 아이를 남을 배려할줄아는 올곧은 아이로 키우는 것입니다

    서로서로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너무도 간단하고 명쾌하게 끝날 문제랍니다

  • 9. blue&yes
    '03.12.7 4:08 PM (218.144.xxx.146)

    저희 윗집에 할머니 할아버지 내외만 사셨는데요..
    작년여름에 갑자기 애들 2명이 더 살게됬더라구요..
    알고보니 그분들 아들내외가 사업실패하고는 어디론가 도주해서
    애들만 맏긴 거였어요.

    사업하기전에 워낙 잘살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좋게말하면 고이고이 세상물정 모르고 자랐고..
    나쁘게 말하면 버릇 없더군요..

    아이들이야 물정모르니 할아버지댁에 잠시 머문다..라고 생각해서 얼마나 떠들고
    뛰어다녀 대는지 정말 죽는줄알았어요..
    공차기는 기본이고..갑자기 '쿵 ' '쿵 '소리가 나는데 정말 집무너지는줄 알았죠.
    알고보니 쇼파에서 뛰어내린거더라구요..
    소음이 그렇더라구요..
    소음의 주체가 보이고.. 다음에 어떤소리가 날지 대충 짐작이 가면 덜괴로운데..
    이건 갑자기 알수없는 소리가 예기치 않게 들려오니 작은소리에도 더 놀래고..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현관에서 애들을 만나면 몇번 "얘들아..막 뛰어다니면 안돼. 아랫층이 너무 시끄럽거든"라고 좋게 말하는데..반응이 영 시원찮드라구요..
    대놓고.."너 뭐야..?? 우리 할아버지집인데 왠 간섭이야" 라고 하는데는
    정말 황당하고 두손 두발 다들겠더군요..
    요즘 젊은 부모님들은 기죽이기 싫다는 맘으로 너무 상식에 대해 안가르치는것 같아요..

    예롱맘님 얘기는 아니구요
    그냥 저희 윗집 애들이 너무 황당해서요..(상식을 벗어났죠..얘들은..-____-::)

  • 10. 음...
    '03.12.7 5:29 PM (211.228.xxx.152)

    지금도 전 윗집소음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아랫집사람들 심정도 좀 이해해 주세요.
    집에선 좀 조용히 쉬고 싶잖아요...

  • 11. 익명
    '03.12.7 5:58 PM (220.117.xxx.162)

    예롱맘님,일층으로 이사하세요. 정~그렇다면 기한 안에 이사가도 ...
    전 아이 어릴때 일부러 일층 아니면 주택서 살았어요. 농구골대며. 골목친구들. 조그만마당에 목련나무 함박지게 핀추억거리 있는게...실컷 뒹굴고 뛰놀며....아이들 어릴땐 많이 부시럭 거려요 .남자애들은 더욱더 .

    전 생활신조(?)가 남에게 도움이 안되면 최소한 나로인해(우리식구)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말고 살자 입니다. 아랫층 올라오는거 당연해요. 입장바꿔 생각해 봐요.....

  • 12. 아랫집사람
    '03.12.7 6:23 PM (211.204.xxx.250)

    너무 형편좋은대로만 생각하시네요.
    남의집 올라가서 싫은얼굴로 싫은소리 하는거 좋아서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오죽하면 그렇게까지 하겠나, 생각 좀 해 보세요.
    아이 보행기나 바퀴있는 물건 굴리는 소리.. 그거 장난아닙니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몰라요.
    너그럽게 이해한다고 말씀하신 윗집에서 9시 넘어서 청소기 돌리는 소리는
    애들뛰고 물건끄는 소리에 비하면 정말정말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다른집에선 이렇게까지 심하게 항의하는 것을 못 보셨다면,
    그건 님의 댁처럼 애들이 심하게 뛰지 않아서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경기..는 님께서 일으켜야할 것이 아니라,
    시도때도없는 윗집소음에 시달리는 아랫집사람이 일으키는게 맞는거죠.
    저도 윗집 장난아니게 시끄러워도 웬만큼 심하지않으면 참으려고 노력하는데,
    정작 윗집에서는 이런식으로 생각한다면 정말 기막히겠네요.

  • 13.
    '03.12.7 11:52 PM (220.94.xxx.155)

    꼭 1층으로 이사가세요.
    저도 시끄럽고 교양없는 윗집 사람들때문에 홧병 날 지경이랍니다.

  • 14. 클라
    '03.12.9 3:31 AM (210.96.xxx.175)

    서로 입장 바꿔 생각하면 많이 이해될것 같아요
    제 친구는 시도때도 없이 인터폰 하는 아랫집 때문에 인터폰 선도 끊고 나중에 올라오는
    그 집 식구들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렸습니다.
    친구신랑 참다참다 회사에서 소음측정기 까지 갖고와서 측정하고 그랬는데 결국 그 집 전세주고
    다른 아파트 1층으로 전세 갔습니다.
    유난히 예민한 아랫집도 있고 층간 소음이 심한 아파트도 있습니다
    저 아는 다른 집은 그래서 아이 되도록이면 낮잠 안 재우고 저녁에 일찍 재웁니다.

  • 15. 요조숙녀
    '03.12.9 10:50 AM (221.154.xxx.121)

    서로 조금씩 이해합시다. 아주 오래전이지만 반포 경남 아파트7층에 살았는데 우린 아들 쌍동이를가 있었고. 모두 2개씩이라 말. 자동차 .자전거 모두 거실에서 타고 놀아도 아랫집에서 한번도 올라오시지안았어요. 지금이런 문제가생기면 그때의 내 무지함에 얼굴이 묽어지고 얼굴도 모르는 그분께 정말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그땐 복도식이라 그분이 누군지 엘립베이터에서도 알아볼수가 없었어요. 나도 애들기를때 생각해서 지금 위집에서 시끄러워도 그냥 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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