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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얼마전 결핵이라고 올렸던 사람입니다.

쌀농부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03-12-06 23:33:22

>남편 조직검사 결과가 폐암4기라고 나왔습니다.
>조직 검사 해보기전엔 진행을 알 수 없는 병이라고 하더군요.
>이제 항암치료를 해야하지만 막막할 뿐입니다.
------------------------------------------------------------
먼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제가 가지고 있는정보를 알려드려서

작은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몇년전 양봉업을 하는 청각장애인 동생이 저에게 다가와서

조그마한 병에 담긴 액체를 저보고 사용을 해보라고 권하더군요

무좀에 좋다고....

찜 찜 하기도 하여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렸습니다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것을 사용한다는게 첫째 이유고

부작용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때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몇년이 흐른후..........

저는 그당시 동생이 권했던 것의 이름이 프로 폴리스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벌통속에서 추출한것이며 우리몸에 염자가 붙은 질병에는 효과가 상당히

좋으며 옛날 로마 병사들이 전쟁에 나갈때 이물질을 휴대하고 나가서

전쟁에서 다치면 바르기도 한다는 것이었고

미이라를 만들때 이물질을 사용하기도 하며

페니실린이 개발이 되어 많은 효능을 알리지 않았다면

이물질은 많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앗을 것이라는것도 알았습니다

이물질은 벌통속에서 벌통속을 청결하게 해주고 혹시 작은 곤충이 벌통속에

들어와서 죽어면 썩지않고 원형 그대로 유지시켜 주는 물질이며

작은 벌집에 여왕벌이 알을 낳기전 이물질로 소독을 하면 무균상태가 되어

여왕벌이 알을 놓고 알이 부화되어 자라면서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것과

수만마리의 벌들이 하루에 바깥출입을 많이 하는데도

벌통속에는 다른 병균이 없는것은 이물질의 영향이라는것도 알았습니다

프로폴리스는 각종나무나 꽃에서 벌들이 채취를 하는데

나무나 꽃에서 이물질이 나오는것과 나오는 위치는 식물의 생장점이며

식물의 생장점은 식물이 자기방어적으로 뿜어내는 물질인것과

식물의 끝부분인것고 알았습니다

몇개월전 저는 주위에 B 형간염 보균자가 활동성이 되어 힘들어 하시는것을 보고

드시라고 권해 드렸습니다

3-4개월정도 드셨는데........

활동성에서 예전의 보균자로 되었다고 기쁘하시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몇일전에는 아들녀석의 친구가 (나이 13세) 근육암으로 투병중이어서

..병원에서는 희망이 없다고 아이가 먹고 싶은것 다먹여주고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다빠지고 암세포가 페에 까지 전위되어

기침을 심하게 함)(1년정도 항암 치료를 함)

편하게 해주라고 하였다는 애길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프로폴리스와 아카시아꿀을 가지고 가서

꾸준하게 먹어보라고 하였습니다

얼마전 2003년 11월12일 저녁 KBS9시 뉴스에 프로폴리스에 관하여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방송을 보고 더욱 프로폴리스가 좋다고 확신을 하게 되었으며

일본인 오기노 모토헤이 씨가 쓴 책 초약 프로폴리스 를 다 보았습니다

그책에는 프로폴리스에 관한 구체적인내용과 프로폴리스로 암을 극복한 사례등이

자세하게 기술 되어 있었습니다

그책의 내용중 폐암 선고를 받고 암을 극복한 분의 글을 옮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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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앞으로 6개월밖에 못산다던 폐암으로부터의 생환

----- 마쯔바라 오사무(가명) .60세 .자영업. 벳푸시-----

건강진단 결과를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게 된것은 앞으로 6개월밖에

못산다는 폐암 선고를 받고도 생환한 경험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1993년 건강 진단을 받았을때 발견된 폐암이 재검진을 하자는 말을 듣지않고

지내던중 , 약1년만에 직경 4cm 까지 커진것이다

1994년 5월에 미열과 기침이 계속되어 감기다 싶어서 진찰을 받은 병원에서

진단결과를 들었을때의 충격은 진정 말로는 다할수 없는 것이었다

폐암이라는 진단을 받은후 즉시 입원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프로폴리스를

구입해서 아침,낮, 저녁 식전에 30알씩 , 하루에 90알씩을 계속적으로

먹었다

그리고 8월에 한검사에서 륀트겐 을 찎었는데 암의 형태가 없어졌다는 것이엇다

CT 검사에서도 암을 지진자리가 남아있엇을 뿐이었다고 한다

주치의도 의아해 했지만 이상태라면 퇴원해도 좋다고 했다

퇴원후 지금까지 하루 세번 식전에 20알씩 프로폴리스를 계속 먹고 있다

앓기 전과 똑같은 일상생활로 돌아온 기쁨 또한 말로는 다할수 없는 것이다

-----끝-----
  
IP : 221.167.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부현종
    '03.12.7 6:34 AM (211.224.xxx.68)

    쌀농부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그약을 헐하게 구할수 있는방법은 없을까요 당사자는 매우 절박한 심정같습니다
    그리고 쌀농부님께서 그냥구할수 있는것이라면 조금이라도 나누어 주시면 [무료로] 어떨지요 그다음에 좋은 결과가 나와서 사람을 살려놓으면 이세상에 태어나서 그이상 기쁜일이 어디있을까요 쌀농부님 도움을 주시면 많은 쿡가족들과 쿡에오시는분들이 기뻐할겁니다

  • 2. 꽃게
    '03.12.7 10:56 AM (61.43.xxx.144)

    프로폴리스가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고 실제 저도 입안이 헐었을때 먹어보니 정말 빨리 잘 낫더군요.
    위의 분처럼 암이 완치가 되었다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 생각은 일단 병원치료를 잘 받으시면서 보조요법으로 복용을 하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가끔 민간요법에 현혹되어 치료시기 놓쳐서 어려워지는 분들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환자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항암치료 시작하면 본인이 암이라는 것 알아야합니다.
    치료 잘받으면 괜찮아진다고...환자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중심 잘 잡으시고 견디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3. 키츠네
    '03.12.7 11:17 AM (211.242.xxx.231)

    저도 좋다고 듣고 뉴질랜드에있는 아는분한테 부탁해서 받았는데 (그곳은 싸잖아요)
    마침 입안이 헐었길래 원액을 조금 물고있었어요 그런데 다음날 물고있다 삼킨부위가 온통 헐고 붓고 2주간은 죽다 살아났답니다. 온입안이 다 헤졌다고보면되요. 침도 못삼키고 밥은 물론 죽으로 살고 이런 부작용이 있단 소린 어디서도 못들었거든요. 너무 독한걸로(60) 해서 그런가 여기저기 물어봐도 모르더군요.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할거 같아요. 너무 겁이나서 그담부턴 잘 못쓰겠어요. 물에 희석해서 쓰라고 하긴 했지만 화학약품이 아니라 양이 정해진것도 아니고 주의사항도 없더군요. 다른분들도 조심해서 쓰세요...반드시 물에 희석하셔서..

  • 4. 꿈나라
    '03.12.7 8:50 PM (211.245.xxx.8)

    쌀농부님, 어부현종님 말씀처럼 절박한 심정인 당사자에게 좋은 일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암치료약 뿐만 아니라 민간요법도 환자의 체질에 따라 효능을 보기도 하고 못보기도 하거든요~~
    어차피 쌀농부님께서는 쇼핑몰로 프로폴리스를 판매하고 계시니까, 절박한 당사자에게 어떻게든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위치가 돼지 않을까 싶어요~~
    무료가 힘드시거든, 제품의 반값에라도 효과가 나타날 때 까지 제공해 주신다면 쿡 식구들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께도 입에서 입으로 쌀농부님의 따뜻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쌀농부님 쇼핑몰에 대해서도 소문이 퍼질것입니다.
    따뜻한 겨울 되시기를~~

  • 5. 김경숙
    '03.12.7 9:17 PM (220.120.xxx.238)

    프로폴리스를 저희아빠도먹었는데요. 무엇이든지 장기복용응하면안좋아요.
    누구나 다좋지만 일단 물부터 좋응물을 들게 하세요,
    장기복용 우리도 일년쯤 복용하니가 황달수치가 올라가더군요 .일단힘을 내시고 좋은물에 좋은음식만 드시게하세요 힘이드실거예요.환자분에게 용기를주시고 간호 하시는분도 힘네세요
    저희는하이리빙에서나오는물을마셧습니다 .조금비싸지만 참고하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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