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죄송해요 아파서요 치질?

병원 조회수 : 919
작성일 : 2003-11-01 10:01:20
병원에 가야 하는지요  시골에 가서  화장실을 못 갔더니 갑자서 항문에서 피가나요
따갑고 화장실 가가거 겁나요
변비처럼요   약이라도 바르면 나을려나  혹 약국에서 약 파나요
변비나 치질 치료해 보신분 처방 좀 알려 주세요
너무 아퍼서요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IP : 218.237.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로리아
    '03.11.1 11:36 AM (203.233.xxx.58)

    대장항문과로 그냥 직행하십시오.
    그거 그냥 둬봐야 고생은 고생대로 다하고 결국 병원가게 됩니다.
    병원 가는게 훨씬 경제적이고 빠르지요.

  • 2. ice
    '03.11.1 12:12 PM (203.227.xxx.59)

    제 주변 사람들 봐도 약은 일시적이라고 하더군요.
    병원가서 수술 받으세요. 그게 제일 빠른길일듯~

  • 3. 수선화
    '03.11.1 1:45 PM (211.106.xxx.245)

    수술받으세요. 수술후 이틀이면 퇴원을 하고 일주일에 한번 진찰받으면서 약 한달이면 치료가 끝나요. 그게 훨씬 나아요. 수술도 힘들지 않구요.

    레이저 말고 일반 수술을 하세요.
    레이저는 재발의 가능성이 높데요.

  • 4. 양정희
    '03.11.1 4:44 PM (211.203.xxx.116)

    저희신랑이 대장항문 의사입니다. ^^ 주어들은것도 있고 제가 또 경험한것으로 말씀드리자면
    수술이 낫습니다. 저도 아이 둘을 낳고 심해져서 특히 집안에 큰일있을때마다 고초을 겪었는데 수술하고 쪼그리고 앉은것도 무리없고 훨씬 좋습니다. 요즘은 무통주사를 놓기때문에 아프지 않아요. 사시는 지역에 대장항문전문병원이 어딘지 검색하고 입소문 확인하셔서 좋은병원 찾아가시면 무리없으실 겁니다. 또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지도 의사가 진단해주실거예요.

  • 5. 푸우
    '03.11.2 2:20 PM (218.51.xxx.50)

    그거 아프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겁먹고 병원 안가시면 안되구요..
    제 친한 친구도 정말 차일 피일 미루다,, 점전 심해져서,,
    아무에게도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하다,, 너무 아파서 수술 받고 나니 진작에 병원 갈것 하던데요,,

  • 6. 지마샘
    '03.11.2 9:29 PM (211.55.xxx.4)

    무더운 8월에 수술했슴다.. 한두어달 고생한다고 생각하시고,, 맘편히 수술받으세요..
    답답하고,, 짜증스러운거 싹가십니다.. 행복그자체입니다..

  • 7. 병원
    '03.11.3 8:53 AM (218.237.xxx.49)

    이야기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럼 이만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170 부부간의 코드! 12 .... 2003/11/01 1,519
278169 카펫 벼룩 및 각종 벌레 퇴치법 3 asuwis.. 2003/11/01 1,337
278168 아들인지 남편인지.. 2 꾸득꾸득 2003/11/01 1,054
278167 나가서 밥먹기...초간단 소풍 6 아짱 2003/11/01 1,392
278166 침구류 파는 사이트에 보면 플랫시트라고 나오는데요... 4 로로빈 2003/11/01 914
278165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3 또치망치애미.. 2003/11/01 820
278164 모자 많은 동대문 상가좀 알려주세요!! 허니문 2003/11/01 926
278163 결혼2주년 기념일을..어떻게?.. 1 ice 2003/11/01 882
278162 자궁암 갑상선암 유방암 골다공증 검사를 마치고... 2 코코아 2003/11/01 920
278161 11월의 첫날에... 4 체리 2003/11/01 898
278160 인테리어에 대해 궁금이 2003/11/01 879
278159 회사에서 짤렸어요... 13 ... 2003/11/01 2,251
278158 [re] 대봉시가 익어가네요... 이두영 2003/11/01 889
278157 대봉시가 익어가네요... 2 이두영 2003/11/01 881
278156 마누라에게 맞고 삽니다... 2 멋진머슴 2003/11/01 929
278155 죄송해요 아파서요 치질? 7 병원 2003/11/01 919
278154 다리가 너무 많이 부어요..... 6 나미 2003/11/01 891
278153 문화센터에 가려고 하는데요,..... 3 연년생망 2003/11/01 885
278152 클로렐라, 복분자, 달맞이꽃 종자유 4 도라 2003/11/01 910
278151 도대체 정리정돈이 안되네.... 5 꾸득꾸득 2003/11/01 1,089
278150 10월의 마지막 밤, 알함브라 궁전으로의 초대 6 강금희 2003/10/31 889
278149 간장 게장... 11 고미 2003/10/31 914
278148 경희농원 갔다왔어요. 2 이종진 2003/10/31 882
278147 과체중 ... 비법 전수 부탁드릴꼐요. 10 수 엄마 2003/10/31 1,236
278146 **할로윈 호박등 만들었어요 4 잘살아보세 2003/10/31 880
278145 또로롱님!어느회사 센트륨 먹어야 하나요? 2 유정 2003/10/31 884
278144 남자코드 다시 질문이요 1 궁금이 2003/10/31 893
278143 [re] 일반내시경과 수면내시경 134652.. 2003/11/01 925
278142 일반내시경과 수면내시경 8 궁금이 2003/10/31 908
278141 임산부가 인삼 먹어도 되나요?? 3 건포도 2003/10/31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