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반내시경과 수면내시경
내시경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수면은 25000원 따루 내고요.
전 위장조영촬영인가 그것만 2번해보고, 내시경은 한번도 안해봐서
겁나서, 수면을 할까하는데, 주위 동료들은 대부분, 멀 수면을 하냐구,
한 3-5분만 고생하고 참으면 된다고 하는데 어떤가 여쭤볼라구요.
내시경에 대해서 검색해갖구 봤는데, 거의 수면하신분들 얘기만 있구
일반내시경하신분들 얘긴 없더라구요.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1. 이영선
'03.10.31 3:20 PM (221.147.xxx.143)고통이 좀 크죠. 구역질도 엄청나고.
그런데 언젠가 수면내시경후에 깨어나지 못하고 죽었다는 뉴스를 듣고나서는 무서워서....
또다시 한다면 일반내시경 할것 같아요.
왜냐구요?
아이낳는 고통도 참았잖아요.
"5분정도 죽었다" 생각하고 참죠뭐
내시경 하는 도중에 의사분들끼리 어느부분을 가리키면서 영어로 대화를 하길래 순간적으로
"암인가보다" 생각했는데 내시경 끝나고 하시는 말씀이 "이상없다" 하길래
도중에 무슨 말씀을 하셔서 암인줄알았다고 했더니
의사말씀이 옛날에 위계양 흉터가 있어서 그얘기 했다고....
맞아요 옛날에 저 위계양 앓았었거든요.
수면내시경은 의사들의 대화도 못듣고.....2. 박진진
'03.10.31 3:32 PM (218.54.xxx.24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내시경 할때 너무너무 괴롭더라구요. 목구멍에서 식도로 다시 그 아래로 뭔가 훅 뚫고 지나가는 느낌. 오바이트와는 또 다른 고통이더이다. 사람마다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바이트할때 특히 나는 죽도록 힘들었다 싶은 사람은 내시경도 역시 고통스러울꺼고 술마시고 오바이트정도는 언제든 너끈하게 할 정도이다 하시는 분들은 그닥 괴롭지 않을듯 합니다. 저는 오바이트할때마다 정말 위장이 다 쏟아질듯 괴롭고 눈 아래 실핏줄이 다 터질 정도거든요. 5분만 참는다고 하지만 고통스러울때는 1초가 1시간이죠. 영원히 지나가지 않을듯 합니다.
거기다 한동안은 계속 목안에 뭐가 들어가있는 느낌이 남는것 같더라구요.3. 1004
'03.10.31 5:02 PM (220.86.xxx.27)저 같으면 25000원 내고 수면내시경 합니다.
그냥 내시경 했다가 죽으면 죽었지 내시경 다시는 안한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다음에 수면 내시경 했더니 그건 아무 기억이 없으니 할만합디다.4. 해피위니
'03.10.31 5:14 PM (220.85.xxx.188)저도 수면 내시경에 한표!
저는 일반 내시경은 안해봤는데, 저희 엄마가 얼방 죽는 줄 알았다고 하시더군요.
엄살이 좀 심하시긴 하지만, 담엔 수면 내시경 하시고 그때 진작 안했던걸 무지 후회하셨어요.
저도 수면 내시경을 한적이 있는데, 고통스럽단 생각없이 할만 했습니다.5. 궁금이
'03.10.31 5:18 PM (211.180.xxx.61)돈 25000원이 문제가 아니구요...
수면내시경에 따른 몇가지 찜찜한 얘기덜도 있구해서..
아~ 참~, 계속 갈등 때립니다. 그냥 위장촬영 또하면 안될까나요?
흰액체 한컵 까득 먹구 이리 저리 굴르면서 찍는거...
사실 전 애둘두 수술해서 낳아갖구 아이낳는 고통도 잘 모르는데...6. nirvana
'03.10.31 10:37 PM (218.39.xxx.45)전 수면내시경도 괴로웠어요. 유난스러워서 그랬나......의사도 그러더라구요. 엄청 힘들게 했다구 .깼는데 턱이며 어깨며 어찌나 아픈지. 잠든중에도 무지 힘들어했던게 온몸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내시경 싫어요. 엉엉......ㅡ.ㅜ
7. 김새봄
'03.10.31 11:48 PM (218.237.xxx.96)저도 수면 내시경에 한표 입니다.
그냥 내시경 했다가 쪼꼼 과정 보태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급성위염으로 입원을 하는 바람에 했는데..병실로 돌아와서 엉엉~ 울었습니다.
놀란 남편한테 한말이 "나 또 내시경 하라 그러면 그냥 죽을꺼야. 엉엉엉~"
제왕절개하고 아픈거 보다 더 괴로웠어요.8. 마담백
'03.11.1 9:40 AM (218.52.xxx.197)얼마전 TV에서 내과의사가 나와서 누가 죽었다고 기사 나간 다음 환자들이 수면내시경 많이 꺼리는데 전혀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하는 걸 봤어요. 평소 심장질환 등이 있는 사람은 큰 병원에서 조심하면서 하면 되고 건강하던 사람은 문제 있는 경우 거의 없다고 하시던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260 | *직장생활 땡땡이 10계명* (펌) 1 | 룰루랄라 | 2003/10/31 | 919 |
14259 | 아이를 위한 영양제 먹이시나요? 2 | 가을 | 2003/10/31 | 887 |
14258 | 순무사러 강화도 가실려구요? 1 | honeym.. | 2003/10/31 | 888 |
14257 | 고래구경하시고 고래고기가져가세요 4 | 어부현종 | 2003/10/31 | 997 |
14256 | [re] 돌고래와 돌고래해체모습입니다 12 | 어부현종 | 2003/10/31 | 982 |
14255 | 혹시 제천 ES리조트 회원이신분 없으신가요.. 1 | 털털이 | 2003/10/31 | 906 |
14254 | [re] 젖몸살, 이거 사람 잡네요... | 둥이엄마 | 2003/10/31 | 888 |
14253 | 젖몸살, 이거 사람 잡네요... 11 | plumte.. | 2003/10/31 | 923 |
14252 | 부엌바닥에 타일깔면 좋아요 10 | 가을향기 | 2003/10/30 | 1,684 |
14251 | *** 아로마 찜질팩 공구합니다!!! *** 27 | 쭈니맘 | 2003/10/30 | 2,020 |
14250 | 푸우님을 위한 부엌 공개^^ 14 | 레아맘 | 2003/10/30 | 1,876 |
14249 | 이삿날.. 4 | 상은주 | 2003/10/30 | 880 |
14248 | 휘슬러부인 때벗기다! 4 | 반짝반짝 | 2003/10/30 | 1,062 |
14247 | 남자 겨울코트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 메이퀸 | 2003/10/30 | 904 |
14246 | 따뜻한 커피 한잔 6 | 하늘별이 | 2003/10/30 | 1,091 |
14245 | 너무 사랑스런 아이들 모습. 13 | 하늘별이 | 2003/10/30 | 1,276 |
14244 | 몸이 잘 부어요. 3 | 박진진 | 2003/10/30 | 888 |
14243 | [re] 십이지장궤양에 대하여 물어봅니다.. 2 | 정혜원 | 2003/10/31 | 906 |
14242 | [re] 십이지장궤양에 대하여 // 1 | 부산댁 | 2003/10/30 | 743 |
14241 | 십이지장궤양에 대하여 물어봅니다.. 5 | 오이마사지 | 2003/10/30 | 939 |
14240 | 종합 비타민제 어떤것이 좋을까요? 6 | 궁금이 | 2003/10/30 | 1,123 |
14239 | 용산쪽 요리학원이요.. 2 | 박정옥 | 2003/10/30 | 925 |
14238 | 로즈마리 보셨어요? 8 | 로사 | 2003/10/30 | 1,218 |
14237 | 여자아이부츠요... | 겨울은추워... | 2003/10/30 | 882 |
14236 | 단칼비법 여기 있어요. 파병, 부동산, 핵폐기장...(펀글) 3 | 도라 | 2003/10/30 | 883 |
14235 | 저 커피잔 샀어요 3 | 흐뭇 | 2003/10/30 | 1,482 |
14234 | Dr.Phil 에서 <게임중독 남편 고치는 법> 2 | 케이트 | 2003/10/30 | 958 |
14233 | 그릇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가보세요. | 김민지 | 2003/10/30 | 1,040 |
14232 | [re] 82쿡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2 | 이쿠 | 2003/10/30 | 878 |
14231 | 82쿡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6 | 푸우 | 2003/10/30 | 1,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