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들은 "절약"이 생활화된 사람이다. (퍼온글)
자산 50억원의 자산을 가진 한 부자는 "나는 돈을 쓸때마다 항상 은행이자를 생각합니다. 10만원을 쓰면 3천원어치의 이자를 까먹었구나 히는 거지요." 그들은 젊은 시절 투자용 종잣돈을 마련하기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았고 그러한 생활방식이 습관된 것이죠.
2. 때론 청개구리식 투자를 할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위기는 곧 큰돈을 벌수 있는 기회다" 라고 생각한다. 지난 98년 외환위기 이후 은행들은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15-16%짜리 후순위채(5년만기)를 발행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채권 매입을 꺼렸다. 은행도 망할 수 있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부자들은 이 채권에 과감히 투자했고 5년만에 118%의 수익을 냈다.
3. 부자들은 돈을 모으는 것 뿐만아니라 돈을 굴리고 지키는 데도 남다르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아두지 않는다라는 위험관리를 말한다.
4. 세금과 법에 도통한 것도 공통점이다.
법의 사각지대의 "공짜돈"을 놓치지 않는다. 요즘 부자들이 좋아하는 금융상품으로 외화예금이다. 엔화 정기예금의 경우 금리는 연 0.1%-0.2%대에 불과하지만 여기에 더해 선물환거래수익률이 연 2-3%에 이른다 또 이 선물거환거래수익률은 비과세가 적용되고 금융소득 종합과세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정기예금보다 약 1포인트의 초과수익을 올릴수 있다.
5. 재산을 지키기위해 자녀들의 경제교육에도 적극적이다.
"중학생 아들에게 3만원의 용돈을 주고 한달뒤 돈을 아껴오면 그 만큼 용돈을 더 주었다." 절약에 대한 보상과 저축의 기쁨을 동시에 가르쳐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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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세요...
멋진머슴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3-10-27 11:20:47
IP : 218.145.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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