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자되세요...

멋진머슴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3-10-27 11:20:47
. 부자들은 "절약"이 생활화된 사람이다. (퍼온글)
자산 50억원의 자산을 가진 한 부자는 "나는 돈을 쓸때마다 항상 은행이자를 생각합니다. 10만원을 쓰면 3천원어치의 이자를 까먹었구나 히는 거지요." 그들은 젊은 시절 투자용 종잣돈을 마련하기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았고 그러한 생활방식이 습관된 것이죠.

2. 때론 청개구리식 투자를 할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위기는 곧 큰돈을 벌수 있는 기회다" 라고 생각한다. 지난 98년 외환위기 이후 은행들은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15-16%짜리 후순위채(5년만기)를 발행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채권 매입을 꺼렸다. 은행도 망할 수 있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부자들은 이 채권에 과감히 투자했고 5년만에 118%의 수익을 냈다.

3. 부자들은 돈을 모으는 것 뿐만아니라 돈을 굴리고 지키는 데도 남다르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아두지 않는다라는 위험관리를 말한다.

4. 세금과 법에 도통한 것도 공통점이다.
법의 사각지대의 "공짜돈"을 놓치지 않는다. 요즘 부자들이 좋아하는 금융상품으로 외화예금이다. 엔화 정기예금의 경우 금리는 연 0.1%-0.2%대에 불과하지만 여기에 더해 선물환거래수익률이 연 2-3%에 이른다 또 이 선물거환거래수익률은 비과세가 적용되고 금융소득 종합과세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정기예금보다 약 1포인트의 초과수익을 올릴수 있다.

5. 재산을 지키기위해 자녀들의 경제교육에도 적극적이다.
"중학생 아들에게 3만원의 용돈을 주고 한달뒤 돈을 아껴오면 그 만큼 용돈을 더 주었다." 절약에 대한 보상과 저축의 기쁨을 동시에 가르쳐 주는 것이다.
IP : 218.145.xxx.23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3 [re] 한국 사회에서 여자로 살아 남기 1 지나가다 2003/10/28 933
    14172 한국 사회에서 여자로 살아 남기 9 박진진 2003/10/28 1,464
    14171 콤비 마마미아 유모차 써 보신 분. 허지현 2003/10/28 890
    14170 반상회 2 hosoo 2003/10/28 885
    14169 세탁기 청소를 했는데요, 4 어주경 2003/10/28 887
    14168 그릇을 사려는데요... 2 산본댁 2003/10/28 890
    14167 레몬트리 정기구독선물 2 초보 2003/10/28 1,085
    14166 정말 황당하군요 1 우ȅ.. 2003/10/27 1,177
    14165 남편길들이기는 어떻게 10 오늘만익명 2003/10/27 2,021
    14164 아이 이름 어떻게 지으시나요? 1 이름 2003/10/27 888
    14163 레몬트리에 나오셨군요..^^ 2 도혜리 2003/10/27 887
    14162 우리이뿐 은! *^^* 7 은맘 2003/10/27 1,042
    14161 친구란 무엇인가요? 3 오늘만 익명.. 2003/10/27 1,567
    14160 구두 할인 언제하죠? 3 무늬만 2003/10/27 880
    14159 넘쳐나는 살림살이.....팔고 싶은데... 9 준이맘 2003/10/27 1,609
    14158 문짝에 대해 좀 알려주셔요. 2 갈하늘 2003/10/27 886
    14157 수영복을 어디서 싸게 살수 있나요? 4 smile 2003/10/27 924
    14156 혜경샌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하루 하세요.(ㄴㅁ) zoldag.. 2003/10/27 877
    14155 [re] 무료명함 보내 준다네요? 1 임진미 2003/10/28 893
    14154 무료명함 보내 준다네요? 6 경빈마마 2003/10/27 888
    14153 속도차이 1 달래 2003/10/27 889
    14152 부자되세요... 멋진머슴 2003/10/27 883
    14151 Leap Frog - LeapPad 정미연 2003/10/27 905
    14150 철딱서니 새댁일기... 1 hosoo 2003/10/27 945
    14149 글쓰기 그 드러냄에 관하여 4 피글렛 2003/10/27 890
    14148 다들 월요일 아침 무사하세요? 13 김새봄 2003/10/27 1,190
    14147 요리하면서 용돈벌기 93. 두딸아빠 2003/10/27 915
    14146 [re] 후기입니다 김효정 2003/10/27 880
    14145 아로마 찜질팩 구경하세요.. 8 쭈니맘 2003/10/27 1,298
    14144 에버랜드에서 만난 캥거루.. 2 핑크젤리 2003/10/27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