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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님과 82에 대한 소견 3

모카골드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03-10-22 16:07:32
일단 저 회원아닙니다. 익명이라고 뭐라 하지 마세요.

글쎄요.
저 아래도 댓글쓴 사랍입니다만......
주인님 개인 홈피인거 당연하구요. 오기 싫으면 오지말라는것도 백번 공감합니다만.
이미 혜경님은 어느정도의 공인입니다. 책을 팔고 그 책에 대한 책임감에 홈피도 운영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언제 부턴가 약간의 반박의 여지가 있는 글에대하여서는 엄청난 양의 댓글이 달리면서 반론을 한칼에 진압하는 분위기가 좀 무서워 졌습니다.

2-3일에 한번정도 오지만 심한 비방의 글을 직접 못 읽어서 한번쯤은 생각한 부분이지만 뭘 글까지 쓰랴 싶어 관 뒀습니다. 제가 본 몇개 안되는 약간의 비아냥이 섞인 댓글(전 정말 본문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은 그냥 두어도 스스로 자체 소화될 수 있는 글이었는데 얼마전이었던가요. 주인장님이 IP까지 공개하는것을 보고는 사실은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 아래 댓글 다신분은 아예 IP조회해서 주소까지 올려놓으셨더군요.

그 다음날인가는 그와 관련된 글이 모두 삭제되어서 아마 그런일이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이런 이야기를 다시 언급하는건 죄송하지만 여하튼  좀 ~~
지금쯤 사방에서 오기싫으면 오지말라는 돌멩이가 날아오고 있겠죠.

아래 쥔장님에 대한 소고1 은 어찌보면 제시될수도 있는 의문을 크게 예의에 어긋나게 쓰신것도 아닌데 역시나 [개인홈피입니다. 싫으면 오지마시오] 로 결론이 나는거 같군요.
항상 처음에 시작하시는 분은 온화하게 조리있게 시작하시는데 아래로 갈수록 거의 인신공격에 가깝게~~

혜경님은 중앙 일간지에 컬럼까지 쓰고계시고 자신의 이름으로 된 2권의 책이 나온분입니다.
제가 어디가서 뭘 샀다고 하면 누가 따라하겠습니까.
그정도면 사회적인 영향력 분명히 있으신거고 그런분의 홈피는 백퍼센트 개인 홈피가 아닙니다. 엄청난 조회수와 그에따른 82cook의 위상은 익명의 분들도 기여하신 바 이구요.
따라서 적당한 반론(물론 근거없는 비방아닌 판단의 근거는 있어야 하겠죠)의 글도 있는게 조화롭습니다. 한결같이 너무 멋있네요. 너무 좋아요. 대단하세요. 이렇게 글쓸사람만 와야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IP : 211.251.xxx.12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3.10.22 4:13 PM (210.127.xxx.34)

    반론이 올라오면 진압하려고 그밑에 또 엄청난 글이 달리는 것은..

    원래 그런 거 아닙니까?

    반대하는 글이 있으면 그럼 아무도 리플 안달고 조용히 묵인하는게 정상인지요?

    원래 누가 화두를 던지면 맞다, 아니다, 니가 틀리다, 왜그러냐... 꼬리에꼬리를 무는겁니다.

    그러니 그런것이 피곤한 회원들은...

    제발 싫으면 오지마라, 자꾸 말싸움 껀수 만들지말고!! 라고 하는거지요.

    그런데 자세히 안읽는다고 하시니 여쭤보는데요.....

    저번에 IP공개된 일은...사건 전후를 자세히 아시는지요?

    왜 그렇게까지 되었는지...?

  • 2. 경빈마마
    '03.10.22 4:25 PM (211.36.xxx.90)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그랬던가요?

    에고고고~자식이 너무 많아서 탈이네요.(호호~~제가 서 놓고 웃음이 나오네요.)

    저도 요즘 자식이 많아 집안에 정말 바람 잘 날 없습니다. 딸 셋에 아들 하나...

    소리 지르다 하루 가고,,,나 원 참~!

    쥔장님~!

    식구가 많으니 정말 바람 잘 날 없네요.

    에고고고고~~~~~!!빨리 출가 시켜야지~~~~~~~!좀 웃고 사십시다.

  • 3. 모카골드
    '03.10.22 4:26 PM (211.251.xxx.129)

    묵인이 정상이란게 아니구 반론이 있는게 자연스럽단 이야기 입니다.
    분명히 위의 일은 잘 모른다고 말씀드렸고 그냥두었으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검열후 삭제된 느낌이 들어서 얼떨떨 했다는 말이죠. 마치 모르면 잠자코 있어라로 들리는군요.

  • 4. silver
    '03.10.22 4:27 PM (218.152.xxx.84)

    !!!!님 어째 무섭네요...저도 모카님과 같은 의견입니다만 반대의견이라도 하나의 의견으로 간주될수는 없는건지요. 저도 본문은 못읽어봤습니다만 새책에대해 어떤분이 의견을 올리셨다는데 혜경님이 쓰셨던 글보고 좀 충격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좋다는 의견은 아무리 과장하고 별 미사여구를 다 붙여도 칭찬이니까 오케이..반대의견은 조그마한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다 매도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진정한 따뜻한 사이트라면 다 어루만져주시면 좋을텐데라는 생각들어요. 분명 여기는 개인홈페이로 시작했을지 모르지만 혜경님의 말씀대로 여러분 모두 82cook가족 모두의 싸이트 아니던가요?? 전 혜경님 개인홈피라고 생각한적 없는데요..82채cook가족여러분들이 이러저러한 글도 올려주시고 다 같이 참여하고 이끌어나가는 모두의 홈피라고 생각해요. 혜경님은 82cook의 leader시구요....아닌가요??

  • 5. 톱밥
    '03.10.22 4:34 PM (203.241.xxx.142)

    제 생각엔... 반론에 대한 글은 혜경님만 답글을 드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답답해서 반론 제기하시는 심정 이해가 되지만 이게 길어지다보면... 감정적으로 니편 내편.. 편이 갈라지는 느낌이 들고 또 말없이 지켜보시다 이 감정의 교류에서 부정적인 판단을 내리시는 분이 또 생기고 그럼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을까요..

    여긴 혜경님 개인 홈페이지고.. 혜경님이 답을 달아주시면.. 그 갈등이란 게 좀더 가볍고 매끈하게 마무리지어질 것도 같고.. 또.. 암튼 그렇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분명히 이런저런 의견 차이도 있고 또 감정의 엉킴도 있다는 거.. 모두가 인정하시고 지켜만 보시는 건 어떨지요.. 게다가 반론을 쓰시는 분의 인식은 스스로가 바꿀 수밖에 없잖아요.

  • 6. 랑랑이
    '03.10.22 4:46 PM (221.163.xxx.42)

    이제 모두들 그만하시구요...밝게 웃자구요...김~~~치~~~~~~~~~~~
    ...*^^*.................
    이시간 이후로 끝......
    좋은애기 즐거운 얘기만 하자구요....

  • 7. 지나가다
    '03.10.22 4:49 PM (211.200.xxx.26)

    저 역시 모카골드님처럼 아까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댓글달고 뭐 좀 하다가 오니까 82쿡이 장난이 아니군요..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82쿡은 다 좋은데..당연히 있을 수 있는(!)반론에 대해
    너무나 무서워들 하는 분위기라는거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사랑하는 싸이트가 되었는데
    마치 한사람을 포장하기위한 연예인 팬페이지같다고나 할까?
    우리 홈페이지 건들면 죽어!?-너무 강한멘튼가요?그렇담 죄송...!-그런 느낌도 들어요..
    안 그럼 좋을텐데....누구나 잘못 생각할수도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너무 열받아들 하지마시고...우리 좀 너그러워지자구요..
    그리고 혜경님 개인 홈페이지라고 하시는데
    저 역시 이미 그 수준은 넘어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글올리신 익명분께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싸이트가 된
    82쿡을 걱정하고 고무시키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이해하시면 안되나요?...
    조금 과하다 싶은 느낌이 몇몇사람들에게 들었다면
    왜그런지...한번쯤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듯 싶네여..
    싫으면 오지마라..하고 돌 던지는듯한 모습은 제가 좋아하는 82쿡 답지 않아요..

  • 8. 나도한번익명
    '03.10.22 4:56 PM (210.127.xxx.33)

    사이트에대한 반론이나 반론 지지 글을 쓰는 분들은 대부분이
    평소에 활동이 거의없는 분들, 아니면 첨보는 이름, 아니면 익명.
    흐흐흐.

  • 9. 요리조리
    '03.10.22 4:57 PM (211.172.xxx.103)

    첨보는 이름은 글 쓰면 안되나요..?

    수많은 익명들이 이 사이트의 명성을 유지시키고 있다는 생각..안해보셨어요..?

  • 10. anne
    '03.10.22 4:57 PM (211.207.xxx.222)

    저도 모카님과 같은 의견이에요
    싫으면 오지 말라는 답글에 .....
    저도 가슴이 철렁할만큼 놀랍더군요
    따뜻한 사람들이 모인 홈피여서 참 좋아하는데 .......
    그런 댓글을 읽으면 ......꼭 그렇것만은 아니구나 ....싶어 가슴이 씁쓸해지더군요

    이번 소견은......건전한 토론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찬성글도 있고, 반대 의견도 있고.....

  • 11. 소견
    '03.10.22 5:25 PM (211.108.xxx.238)

    첨보는이름이 글을 쓰면 안된다는게 아니고
    왜 그런글들은 꼭 얼굴 가리고 하느냐 그말이겠죠.

  • 12. 아이비
    '03.10.22 6:06 PM (220.75.xxx.107)

    글쎄요, 얼굴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이 사이트에 회원가입은 하지 않았지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아닐까요?

  • 13. ?????
    '03.10.22 6:21 PM (211.169.xxx.14)

    아무도 의미 축소 안했소!

  • 14. 늘 익명
    '03.10.22 7:12 PM (211.119.xxx.119)

    천성적으로 어디 가입하고 그러는게 싫지만 여기 처음 생길때부터 들락거린 사람도 있는데 그럼 저도 의견 쓰지 말아야겠네요. 저는 이 사이트가 'speedy easily tast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했을 때 easily 아니고 easy가 맞다고 지적했다가 그 글 삭제당한 사람인데도 꾸준히 옵니다. 여기서 삭제 많이 하시고 IP 차단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볼만하니까 계속 옵니다. 아래 소견이란 제목의 익명님도 계속 오시리라 믿고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며 이만 씁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거야 흑)

  • 15. 소견2
    '03.10.22 7:17 PM (219.250.xxx.138)

    하하하. 늘 익명님, 진지한 이 순간에 웃음이 나와요.
    어쨌든 그만 말싸움 했음 좋겠어요 들..

  • 16. 파슬리
    '03.10.22 7:36 PM (211.227.xxx.243)

    에 저도 거의 지켜보기만 하는 이련 유령회원이지만 그냥 한자 남깁니다.
    그 예전 모뎀시절부터 통신했었지만
    이런 온라인상의 사람많은 커뮤니티에선 이런일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는것같아요.
    어느정도 사람이 모이면 소수건 다수건 의견이 다른사람들이 생기고
    탈퇴를 하건 약간 소란이 있었다가 또 가라앉고 잊어버릴만하면 생기고.
    그러면서 흘러가는곳도 있고 그와중에 쥔장이 진절머리나 폐쇄시키거나
    아니면 소수정예 맘맞는 사람들끼리만 지속시켜나가기도하고.

    오시는분들 인터넷싸이트중에 이만큼 점잖은곳도 없다는거 아실겁니다.
    사이트의 성격이나 그런것에 대한 반론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것에 대한 수많은 댓글 뭐 이런반론도 당연한겁니다.
    엄연한 개인홈피이고 주인이 싫은건 싫다고 말할수있고 제지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전 갠적으로 연예인도 아니고 사회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는것도 아닌데
    공인 운운하는게 좀 그렇습니다.^^; 어딜좋아하고 어디가서 뭘샀고 다 주인장의 갠적인취향이고
    그런것이 이싸이트의 성격를 만든거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여기도 사람사는덴데 어떻게 따뜻한사람만 있고 좋은 사람만 있겠습니까.
    사람이 각각다른데 모든 사람들 다 만족시킬순없다고 봅니다.
    싫다고 오지말라 내쫓는게 아니라 보기싫은글이나 사진있으면 보지말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되는거잖아요.
    (시간과 노력들여 올린글보고 자랑그만해라 어쩌구 올리는 익명의분들 정말 싫던데요.)

    뭐 어쨌건 반론도 당연하고 홈피를 감싸는 회원들의 댓글 이런것도 다 당연한것같고
    이런일이 이번으로 끝날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한번씩 벌어질텐데요.
    반론은 하나의 의견으로
    그냥 물흐르듯이 앞으로도 잘 지속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진심으루요.^^

  • 17. 유진
    '03.10.22 8:44 PM (211.215.xxx.135)

    제 생각인데요. 지금 댓글달고 계신 분 중에 한분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거 같애요. 아마도 혜경샘하고 개인적으로 원한(?)이라도 있는 듯... 여러 사람 이름으로 댓글을 올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야 지난번에 IP공개하고 그 밑에 댓글단 사람은 IP주소까지 공개했다느니, 새책에 대해 누군가 올린 글에 대해 혜경샘이 반박한 글이 무서웠다느니...그런 거 누가 다 체크하고 다시 끄집어내고 그러겠어요. 저두 여기 자주 들어오는 사람이지만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 거 몰랐거든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 누군가 한 사람 아니면 두 사람 정도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 있는 게 분명함. 그 분야 전문가가 있다면 다시 IP를 추적해 고발(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이라도 했으면..

  • 18. 레아맘
    '03.10.22 8:51 PM (80.11.xxx.233)

    저도 모카골드님 의견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는데요.....저는 컴퓨터키면 제일 먼저 들어오는 싸이트가 82cook이구요, 자기전에 한번 더 보는 싸이트도 82cook입니다.
    사실 몇몇의 이상한 낌새( 누군가 비판의 글을 쓴 경우)가 있었을때 시차때문인지 항상 글이 삭제된 후에 들어오게 되서 먼 일이었을까 궁금했었구 나도 회원으로 알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하는 생각 했었읍니다.
    이 싸이트를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진것 같네요. 너무 사랑하면 자꾸 소유하려 하잖아요^^.

  • 19. 모카골드
    '03.10.22 9:14 PM (211.204.xxx.225)

    맨위에 제가 IP 공개에 대해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쓴 글이구요.
    그 아래는 새책에대한 등등의 글은 저도 지나다 본 글입니다.
    제가 회원이 아닌 관계로 임의의 필명을 사용했다고 해서 고발 운운 이런식으로 매도당하는거 좀 지나치군요. 혜경님도 아무나 글을 쓸수있도록 두겠다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 까지 다른분들이 이렇게 매도 하는거 싫습니다.
    갑자기 나도 할일많은사람인데 쓸데없이 왜 끼어들었을까 화가납니다.
    하지만 이 많은 댓글을 두고 지워버리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서 그냥 둡니다.
    전문가 아니라도 제로보드 관리자 모드로 보면 글 아래에 ip가 뻔히 다 보입니다. 댓글도 모두 ip 확인 가능하구요. 이제부터 글을 쓰려면 내 IP까지 밝히고 글을 써야 할까요?
    지금 제 ip는 211.204.29.225 이구요. ip.nic.or.kr 가셔서 who is 검색하면 주소까지 나옵니다.

  • 20. 톱밥
    '03.10.22 9:58 PM (218.53.xxx.19)

    저도 유진님 말씀은 좀.. 과하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혜경님을 비롯하여 기분이 상할만한 글이긴 해도
    명예훼손이라든가.. 악의적으로 상대방을 골탕먹을 작정으로 쓴 글 같진 않거든요.
    애정이 과해서.. 그렇다고 생각되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아이피 주소며 고발이며.. 이런 말.. 참 박정하고 무섭네요. -_-

  • 21. silver
    '03.10.22 10:35 PM (218.152.xxx.84)

    회원가입을 안해서 항상 흐린글씨로 쓰여지지만 항상 제 이 아이디로 썼는데 그런얘기들으니까 황당하네요... 유진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런거 일일히 체크하고 다시 끄집어내고 시간이 없어서라도 못합니다. 그져 비슷한 얘기가 나왔길래 예전에 봤던 글이생각나서 적은건데...모카골드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이 아이디말고는 다른 익명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혜경님과 원한이라니요...저도 이 싸이트 사랑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 22. 고참 하얀이
    '03.10.22 11:53 PM (211.215.xxx.61)

    gold님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
    silver님 글 여러번 봤지만 그렇게 막말하셔도 될 글 없었답니다.

    좀더 예의를 갖춰주세요.

  • 23. ddochi
    '03.10.23 12:01 AM (211.208.xxx.157)

    여기, 82 cook ..일하면서 밥해먹기 사이트 맞죠?
    아니었나요?

    점심시간 회사옆 식당에서 밥을 시켜놓고 기다리다..
    우연히 옆테이블에 놓인 조선일보를 보고..
    '일하면서 밥해먹기'라~~~??
    바로 이거야 생각하며 사무실 돌아와서 접속하고..
    퇴근후에 서점가서 책도사고..
    주변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자주가는 인터넷 카페에 링크걸고..
    정말 한눈에 반했죠 뭐.. 저한테 잘맞는 부분이 많았던것도 사실이구요..

    요즘 친구들 만나면 그래요..
    요리관련된 글은 잘 안올라온다구요..

    저 포함해서 자기들이 가지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반감을 느껴서 그런가요?

    전 이 원글 적으신분 마음 이해합니다.
    어쩌다 글 하나 남기면서 그런글 적은건 아닐꺼에요.
    저 또한 매일 하루에도 열댓번씩은 82cook 들어오는데 댓글만 몇번 달았을 뿐 이니까요.
    너무 사랑해서..그만큼 미워져서 그런걸까요?
    이런점을 좋아한게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82cook 의 이런 문제로 주변에 고민(?)으로 이야기를 해봤었는데요..
    대부분의 유명사이트들이 거치는 과정이라네요... ㅜㅜ
    오픈멤버들이 자기가 생각했던 방향이 아니라고 항의를 하면..
    주로 활동하는 멤버들이 반박을 하고..
    반대생각을 가진회원은 와르르 나가버리고..
    다시 새로 들어오는 회원들과 주활동 멤버들이 사이트를 이끌어 나간다고..
    회원가입을 해도 마찬가지라고..
    제가 들은 이야기를 정리했는데 제대로 했는지..ㅜㅜ

    혜경샘..
    일하면서 밥해먹고 싶어서 여기 가입했거든요..
    요즘은 여기와서 제가 얻어갈게 예전보다는 많이 없어요.
    오야마음이라고.. 혜경샘 원하시는데로 하세요..
    마음에 안들더라도..눈팅만 하고 나갈께요..
    ㅜㅜ

  • 24. 나도 익명
    '03.10.23 1:18 AM (219.241.xxx.192)

    서로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가슴이 아픕니다.
    tv에서 브랜드명이 지워진 흐릿한 티셔츠를 입은 연예인을 보면 기를쓰고 챙기는 저라
    오히려 어디서 얼마에 무엇을 샀다는 이야기들이 좋은데...
    과하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었나 보군요. 물론 저도 그렇게 느껴 섭섭했을때도 있었습니다.
    유치하지만 이금기 이벤트에 졸린 눈비비며 응모했는데 당첨자들은 많이 본 아이디들 뿐이었을때, 차라리 사이트 기여도 순으로 주신다면 덜 섭섭했을텐데...히죽
    하지만 82는 제게 남들 사는 모습 ..요리며 거실 꾸밈이며, 주방등
    눈 윤기만으로도 좋은 정보를 주는 곳입니다.눈팅만 하는저로서는
    비회원에게는문이 닫힐까 겁나는군요.
    silver님 부디 상처 많이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전 님글 재미있게 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gold님 님이 말하시는 우리는 누구인가요? )

  • 25. 정지문
    '03.10.23 1:25 AM (218.51.xxx.130)

    아래 쥔장님에 대한 소견부터 읽어봤는데요
    혜경샘에 대한 인신공격이라고까지는 생각이 안드네요
    그냥 홈피 발전을 위해 한마디 하신거라 생각들 하시면 안될까요?
    너무 민감해 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받아들이는게 어떨까요?
    이렇게 이슈가 되면 혜경샘이 더 괴로우실것 같은데....

  • 26. Anna
    '03.10.23 4:02 AM (24.126.xxx.163)

    저도 맨날 글올리는 열심회원은 아니지만 하루한번씩 들러보곤 합니다.
    근데 이슈화되는 글들이 삭제되고 나만 무슨일 있었는지 모르게 되는 일들이 있을땐 좀 그렇죠 (이점에서 레아맘님 의견에 동의).
    회원가입은 했는데 로긴은 귀찮아서 안하고 글올리고 읽고 합니다. 이점이 82cook의 편한점이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점이기도 하구요.
    저는 쥔장님 및 회원들이 뭐뭐를 쓴다 어디어디가 좋다 그런 의견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의견 아닙니까? 단지 가끔씩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글이 삭제되고 사람들이 그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나만 모르는게 좀 그런 느낌이 들곤 하죠.
    온라인상으로 글올리는게 얼굴보고 이야기할수 없는 상황이라 모두들 더 조심하고 예의를 갖추어야 할거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 27. 유스티나
    '03.10.24 8:43 PM (211.204.xxx.252)

    모카골드님 글에 백만번 동의합니다.

  • 28. 지나가다
    '03.10.24 10:24 PM (211.201.xxx.147)

    모카골드님께 묻고싶네요.
    그래서 뭘 어쩌자는 건데요.
    뭘 어떻게 하시고 싶은데요.
    다른 사이트들이 그랬듯이 문 닫게 하시려구요.

  • 29. 모카골드
    '03.10.24 10:56 PM (211.178.xxx.171)

    이해력이 상당히 부족하신 분이군요. 서로 다른 의견의 글이 조화를 이루는게 좋겠다는 건의사항입니다. 아무것도 하구싶은거 없구요.
    아무래도 이 사이트는 반글 올리시는 분 보다는 님같은 열혈 분들이 쥔장님께 심각한 누 가 될것 같군요.

  • 30. 다시
    '03.10.24 11:33 PM (211.201.xxx.147)

    서로 다른 의견의 조화라는게 뭔대요? 모카골드님부터 그 의미를 좀 생각해보셔야겠네요. 그리고 다른 글의 댓글을 보니 다시는 안들어올 것 같이 하셨던데...참 딱하십니다.

  • 31. 한번더
    '03.10.24 11:36 PM (211.201.xxx.147)

    반대의견이라는 허울을 쓰고 비아냥만 대는 것이 조화입니까? 허참, 정말 딱하십니다.

  • 32. 모카골드
    '03.10.25 4:07 PM (218.52.xxx.57)

    다시 안 들어오겠다고 한적 없습니다. 저 볼일 있으면 옵니다.
    비아냥과 건의를 구분 못하시는 분과 쓸데없는 말싸움을 사절합니다.
    이후로는 어떤 악의에찬 말도 댓글 안쓰며 진짜 여기가 싫어졌습니다.
    근데 이런분들도 한결같이 익명이긴 마찬가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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