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현종이 가입했습니다

[어부현종]

도움 받아서 금방가입했습니다
아직 홈에 익숙지못해 몇일 걸려야  얼굴 익혀질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부들의 살아가는모습과 죽변항의 풍경을 자주 올릴려고 합니다
그런데 홈용량 잡아먹을까 걱정되는데 홈주인님  괞찮은지 알려주세요

사진은 어부현종이 문어 잡아온 모습입니다

[김혜경]

괜찮습니다. 맘대로 올리세요. 용량 늘이려고 합니다.

[상은주]

우와 이문어 정말 크네요.

가입 추카합니다.

[예술이]

우와! 이 문어 좀 봐! (오늘따라 일찍 들어와 소파에서 "또" 자고있는 울 남편 마구 두들기며).
우와! 우와! (결국 아무도 안듣는데 혼자)

[김소영]

저녁에 남편과 둘이서 현종님 보내주신 문어로 밥먹었습니다.
무지 정신없이 바쁜 마누라라서
언제나 제대로 된 음식 얻어먹나 걱정인 시어른의 시선
늘 모르는 척 허겁지겁 살다가
오늘 저녁 잘 먹었습니다.
이면수는 곁에 사는 동창생 몇마리 챙겨 보냈구요.
가자미는 졸여 먹을까 합니다.

[jungfa]

네 저도 아침에 받은 이면수를 저녁 때 구워서 두마리나...흐흐흐
껍질이 아주 맛나던걸요^^
주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현종님 소개 시켜주신 님 감사 합니다..꾸벅

[경빈마마]

위의 문어 데쳐 먹으려면 도대체 초고추장은 얼마나 필요한가요?

한 다라?

[ky26]

일하시는 모습 너무 활기차 보여 좋아요!

[현종]

위에사진은 옆지기가 깨를 피우고 있는중이랍니다
왜냐하면 저가 들고있는같은크기의 문어를 들려니 힘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쬐끄마한 문어들고 웃고 있는거랍니다

[단순한열정]

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기분이 좋아져요~

[scymom]

옆지기님 웃는 모습이 참 이쁘시네요^^

[plumtea]

전 저만한 문어는 어디 토픽에나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앗..82쿡 많이 찾아주시고요.^^(주인도 아닌 것이 주인인 것 마냥)

[레이첼]

저두 현종님 사이트에서 생선 구입하고 싶은데, 맞벌이라 매일 집에 아무도 없으니 참 속상하네요..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