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렐 조심히 사용하세요.. 깨지면 위험해요.
코렐은 아주..아주 .. 잘 깨어지지 않는줄 알았는데 깨지기도 하는군요. 쩝쩝..
어느댁 아기가 코렐조각에 심하게 다쳤데요.
댁에 아기있는 님들이 많으시던데 읽으시구.. 도움됬으면 하네요.
애구.. 차라리 엄마가 다쳤으면 이만큼 속상하진 않지..
아가가 다쳐 얼마나더 속상할까..
그런데.. 코렐이 유리란건 오늘알았어요.
그동안 왜 코렐의 소재가 한번도 안궁금했지?? --;;
정현맘님께서 남기신 글....
코렐이 깨지지 않는 아름다움이라구요?
우리아이는 이 살인무기로 팔뚝을 10바늘이나 꿰맸습니다.
아이가 가슴높이에서 그것도 집안에서 그릇을 들고 있다가 넘어졌는데
아니 럴수! 럴수! 이럴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마치 살인무기였습니다.
목과 팔뚝을 지나가지 않은 것은 정말 정말 신의 은총이었습니다.
코렐은 깨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판매에 열중할 것이 아니라
깨졌을 때의 위험성을 소비자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코렐을 아끼고 최고의 주방용품으로 알아왔던 저는 이번기회를 통하여
아이를 키우고 있는 모든 엄마에게 말할 것입니다.
" 코렐은 정말 살인무기입니다"라고.
---------------------------------------------------------------------
정현맘님, 안녕하세요..
어떻해요.. 아이는 놀라지 않았는지요...
어머니께서 더 놀라셨겠어요.. 10바늘이나..ㅠㅠ
맞아요..코렐은 가볍고,,잘 깨지지는 않지만..
한번 박살나면 정말 난감하죠...
특히...바닥이 딱딱한 타일 이나 베란다에서 깨지면 그 조각은 헤아릴 수 가
없답니다.. 몇일동안 집안 곳곳을 조심해야 해요..
가벼우므로 어디까지 튀겨서 날아갔는지...언제 발을 베일지 모르거든요..
다른 도자기는 무겁지만. 반면 깨질때도 퍽 소리와 함께. 많아야 10조각 나지만
코렐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게.....깨지구요..산산조각이 나구요..
유리라서 특히 조심하셔야 해요. 손,발....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유리그릇은 사용시 항상 주의하시구요..
맘이 넘 아프시겠어요..
제발 상처없이 잘 치료되기만을 기도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 깨집니다.
'03.10.15 10:22 AM (211.180.xxx.61)저두 두어번 깨봤는데, 그냥 몇조각으로 깨지는게 아니고, 아주 산산조각, dog박살이 납니다.
2. 김선영
'03.10.15 10:34 AM (203.247.xxx.53)코렐 정말 박살이 나다못해 정말 무섭습니다.
깨진 조각들이 정말 날카롭고 너무 많이 흩어지면서 박살이나서 몇번을 쓸고 닦아도 어느 구석탱이에 숨겨져 있어요.
제가 밥그릇을 두어개 깨먹었는데 그릇 아까운거보다 치우는게 더 신경질 나더군요...3. 랑랑이
'03.10.15 10:58 AM (221.163.xxx.116)진짜 아주 잘게잘게 박살이 나더라구요...
제가 설겆이 하다가 손에서 미끄러져서 깨졌거든요...울 애들 방으로 피신 시키고...큰 조각 줍고 작은 조각은 휴지에 물 묻혀서 닦고...두루마리 한개 거의 다 썼어요
그리고 청소기 돌리고....
진짜 장점이 많은 데신....한번 깨지면 위험하긴해요...4. 서희공주
'03.10.15 11:27 AM (219.248.xxx.244)저도 오늘 또 깨먹었음다.
바닥에 떨어지기만 하면 깨지던데요.5. 고참 하얀이
'03.10.15 1:00 PM (211.211.xxx.123)에구, 코렐 홈세트 살려다 그만두길 잘했네요.
애들 식기로 쓰고 있는데...6. 장우진
'03.10.15 3:06 PM (219.241.xxx.49)홈쇼핑에서 가끔 떨어뜨려도 안 깨져요 할때 잘 보세요
그릇의 세워서 떨어뜨린답니다
바깥테두리쪽으로 떨어지면 잘 안깨지는데 대신 그릇 바닥쪽으로 떨어지면 바로 깨지는게 코렐의 특성이라더군요7. 김경미
'03.10.15 3:28 PM (211.44.xxx.101)저도 코렐 깨진 경험 여러번 있지요. 가볍고 단단하고 부핀 작지만 한번 깨지면 감당하기 힘들죠.
저 역시 코렐 밥그릇,국그릇,소접시 중접시 종지만한 것,,등등 10인조로 엄청 샀었는데,,제가 그 때 왜 그랬나 싶네요. 지금은 코렐 안 쓰고 한국도자기 씁니다. 웨지우드의 와일드 스트로베린가 하는 것처럼 생긴 모델이요. 어디서 선물로 들어왔는데 코렐의 가벼운 느낌과 비교해서 묵직하니 또 그게 좋아지던걸요. 나이가 들어지니 무게 있고 중후? 한게 점점 좋아져요^^*8. 하하
'03.10.16 10:40 PM (221.139.xxx.96)ㅎㅎ세상에 완전한게 어딨나요
모든 영업이 오버인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13 | [re] 엄마의 꾸준한 관심속에 채점을.... | 경빈마마 | 2003/10/15 | 878 |
13812 | 아이들 학습지 어떻게들 시키세요? 3 | 롤리 | 2003/10/15 | 909 |
13811 | 고정 관념을.... 3 | 멋진머슴 | 2003/10/15 | 877 |
13810 | 가쯔오부시 사기 5 | Chris | 2003/10/15 | 900 |
13809 | 019 기기변경 하실분.. | 웃음보따리 | 2003/10/15 | 904 |
13808 | 영어학원 1 | 고민중인엄마.. | 2003/10/15 | 917 |
13807 | 행운의 꽃보세요 5 | 최은주 | 2003/10/15 | 876 |
13806 | 긴급으로 도움요청합니다. 13 | 치즈 | 2003/10/15 | 1,175 |
13805 | 밝은 소식 하나 1 | 삼성역 | 2003/10/15 | 878 |
13804 | 전세집에 관한거 질문임다... 8 | 바두기 | 2003/10/15 | 928 |
13803 | 이런말 여기에 물어봐도 될까요? 16 | 바닐라 | 2003/10/15 | 970 |
13802 | Top으로 올리는 기능 좀 만들어 주세요 4 | 주니어 | 2003/10/15 | 877 |
13801 | 생크림 케익 할인 3 | 피글렛 | 2003/10/15 | 916 |
13800 | 잠자는 강아지 사진을 찾습니다. 2 | dntdjd.. | 2003/10/15 | 893 |
13799 | 어부현종의 홀로 해국사랑 10 | 어부현종 | 2003/10/15 | 898 |
13798 | ssssss님, 형주맘님 보세요 1 | 은맘 | 2003/10/15 | 877 |
13797 | 요리하면서 용돈벌기 85. 2 | 두딸아빠 | 2003/10/15 | 879 |
13796 | 국민은행 현금인출카드 재발행시 천원내야되나요 6 | 야호군 | 2003/10/15 | 889 |
13795 | [re] 코렐 조심히 사용하세요.. 깨지면 위험해요. 1 | 스테파네트 | 2003/10/15 | 895 |
13794 | 코렐 조심히 사용하세요.. 깨지면 위험해요. 8 | 깜찌기 펭 | 2003/10/15 | 1,340 |
13793 | 남양주 쪽 전세값 저렴한 곳으로요 1 | 이사가고픈... | 2003/10/15 | 885 |
13792 | [re] 남양주 쪽 전세값 저렴한 곳으로요 | 작은마음 | 2003/10/15 | 1,067 |
13791 | 궁합 얼마나 믿으세요.... 5 | 82쿡식구 | 2003/10/14 | 1,026 |
13790 | 럴수 럴수 이럴수가~~~*^*^* 12 | 김지연 | 2003/10/14 | 1,251 |
13789 | 헬로 엔터의 샌님 글보고 | 으니맘 | 2003/10/14 | 880 |
13788 | Bella Cucina 6 | 이뿐오리 | 2003/10/14 | 880 |
13787 | 대치동 은마상가의 이바지 음식은 어떤가요? 1 | 예롱맘 | 2003/10/14 | 1,101 |
13786 | 안녕하세요. 1 | 심이태 | 2003/10/14 | 883 |
13785 | 나의꿈 10억 만들기.. 7 | 상은주 | 2003/10/14 | 1,027 |
13784 | 좋은 세상에 살다.. 2 | 지마샘 | 2003/10/14 | 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