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 아기 첫돌 선물은 무엇이 좋을까요?

차은주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03-10-07 09:00:48
친구 아기 첫돌 선물은 무엇이 좋을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아입니다.)
그냥 친구꺼 선물을 할까하고 생각도 해보았구요...

저렴하면서도 꼭 쓰임이있는 것로 여러분들의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IP : 218.159.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이맘
    '03.10.7 10:00 AM (211.188.xxx.184)

    건이 첫돌때 생각해보구있네요.
    친구꺼 선물은 말구 아기걸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일단 가장 평범한 반지, 팔찌 등은..살때랑 팔때 값이 차이나는게 억울하지만 당장 써버리지 않고 남겨두니까 나중에 요긴하게 써지던데요. 저는 그중 일부 팔아서 두돌때 슈필가베 (한 120 정도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디) 사줬으니 잘 썼지요. 나머지는 또 건이 방 꾸밀때 가구 좀 살려구요.

    그리고 기억남는건 미아방지용 목걸이. 은팔찌를 많이하는데 금목걸이 한개 받았어요. 엄마아빠 전화번호랑 이름 적힌거. (아이가 남자면 별로일듯도 하고). 건이는 제가 목걸이 하면 자기도 해달라고 하니까..자기꺼 하나 있으니 좋더라구요.

    상품권, 현금도 받았서 좋기는 했는데.. 아기물건 안사고 제가 백화점 장볼때 써버렸던거 같아요.
    은수저 셋트도 2개정도 있었는데 하나는 우리집에 하나는 친정에 두고 잘 쓰고 있구요.

    지금까지 생각나는건 그정도에여..머 이것저것 있었던거 같은데..2년 지났다고 이제 가물가물..

  • 2. 레이첼
    '03.10.7 11:43 AM (211.190.xxx.120)

    저는 돌때, 애기 옷 사줍니다. 친구들하고 돈 모아서. 왜 애들 용 외출복 같은 거 좋은 데 껄로요.
    아님, 애기 가방(더 커서도 들 수 있는 배낭 같은 거 여자애들 같으면 키티 가방 같은 거 말이죠). 액자나 사진첩 같은 것(고급스러우면서도 이쁜 걸로)도 의외로 반응 좋습니다. 왜 자기가 사면 돈 아까워서 싼 거 사는 걸 돈 모아서 비싼 거 해주면 튀기도 하고 반응 좋던데요.

  • 3. 최은진
    '03.10.7 1:29 PM (211.219.xxx.173)

    제가 받은것중 잘 쓰고 있는건 미아방지용 14k키티목걸이... 회사소장님이 직접 고르시고 제전화번호를 새겨주셨는데
    여자아이라 그런지 하면 아주 이뻐요...
    금은 얼마전에 팔아서 현금화해서 통장에 넣어주었고 현금은 어디썼는지도 모르게 다 나갔네요..
    기왕이면 기억에 남는 선물 해주세요...

  • 4. 보배
    '03.10.7 3:07 PM (211.43.xxx.195)

    리틀 타익스나 스텝 투 지붕차(?)는 어떨까요
    우리 아인 돌 때 부터 30개월 지금까지 너무 잘 타고 있어요

  • 5. Mix
    '03.10.7 6:01 PM (211.222.xxx.252)

    저두 금목걸이에 한표!!
    내돈주고 사긴 너무 아깝구 선물로 받으면 좋더라구요..
    금반지보단 좀 비싸지만 친한 친구라면..
    금반지보다 훨씬 기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495 주인장님의 허락을 받아 배즙광고합니다. 3 은맘 2003/10/07 963
277494 엽산제 먹어보신분~ 11 ky26 2003/10/07 917
277493 엄마 생신 아이디어 좀 주세요~! 고성민 2003/10/07 885
277492 청설모를 피하라!! - 대성공 7 임소라 2003/10/07 865
277491 동생이 먼저 결혼하는 문제 6 죄송익명 2003/10/07 1,776
277490 [re] 얼음골육수 아직도 코스트코에 있을까요? 해인식품(냉.. 2003/10/08 877
277489 얼음골육수 아직도 코스트코에 있을까요? 4 하늘통통 2003/10/07 876
277488 남편과의 가사분담에 대해 의견 좀 주세요. 14 고참 하얀이.. 2003/10/07 1,025
277487 [re] 고추가루 사셧어여? 녹차 2003/10/08 873
277486 고추가루 사셧어여? 김소영 2003/10/07 874
277485 농사는 취미로 하는게 아니다 1 김윤곤 2003/10/07 885
277484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6 익명, 죄송.. 2003/10/07 1,166
277483 치과는 합법적인 도둑 9 해나 2003/10/07 1,088
277482 갑자기 궁금해진 것... 1 카페라떼 2003/10/07 905
277481 으앗... 2 hosoo 2003/10/07 872
277480 [re] 이런 감동을 받을 줄이야... 부러운맘 2003/10/07 888
277479 이런 감동을 받을 줄이야... 10 사랑맘 2003/10/07 1,220
277478 근 한달여만에 집에 돌아왔어요... 1 파도랑 2003/10/07 873
277477 [re] 불꽃축제 조금 편하게 보기~~~ 밍밍 2003/10/07 912
277476 이번주가 한강변 불꽃축제 마지막날이랍니다~ 7 새벽달빛 2003/10/07 915
277475 할로윈이 다가옵니다~ 유후~ 3 제민 2003/10/07 884
277474 친구 아기 첫돌 선물은 무엇이 좋을까요? 5 차은주 2003/10/07 1,187
277473 경빈마마님... 11 최은주 2003/10/07 983
277472 요리하면서 용돈벌기 79. 두딸아빠 2003/10/07 502
277471 사는 동네 얘기 좀 해주세요....^^ 3 재은맘 2003/10/06 902
277470 치과 진료에 대하여... 1 인디고 2003/10/06 889
277469 하치님 보세요~~ 1 김혜경 2003/10/06 884
277468 꽃게님의 좌종당계 3 서경숙 2003/10/06 903
277467 한복 어디서 해 입으면 싸고 예쁠까요? 6 라일락 2003/10/06 924
277466 피부가 곱다는 소리 .... 4 김난희 2003/10/06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