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7일부터 2박 3일로 속초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대포항에서 태어나서 첨으로 먹은(^^;;;)킹크랩이구여, 두번째 사진은 아바이마을 들어가기전에 있는 88생선구이집의 생선들이여여.
둘다 어찌나 맛나게 먹었는지 말도 못합니다^^
서울 온지 3일째인데도 아직도 속초의 모든것들이 아른거리는 심각한 후유중에 시달리고 있네여~
82쿡식구모두들 휴가 잘 다녀오셨져???
이제는 이번주에 있는 빨간날과 담달에 있을 추석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살아야겠져^^;;;
오늘도 날씨가 마니 더운데 더위 조심하셔여~~~
참,,,두딸아빠님 덕분에 휴가길 맛난 음식으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여~^^*언제나 행복하셔여~~~
근데여,질문이 있는데여,,,
여기다 사진 첨부할때 2장 이상인 경우는 어케하나여???
아시는분 쩜 갈켜주심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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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여행후기^^*(사진 첨부했어여)
여우☆ 조회수 : 894
작성일 : 2003-08-13 15:41:47
IP : 206.219.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8.13 3:44 PM (211.215.xxx.145)업로드 기능은 2장밖에 못올리구요...더 여러장 올리시리면 저랑 연락해서 올리세요. html문서 풀어드릴게요.
2. 김수영
'03.8.13 9:07 PM (203.246.xxx.144)우와, 킹크랩의 위용... 맛있게 드셨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그런데 어째 킹크랩의 얼굴(?)을 보니 무서운 느낌이 먼저 드네요. 저 무시무시한 입...
우리 82식구들은 어디 가면 풍경 사진보다 "밥상 사진"을 먼저 찍으시죠?
생선 다 구워지길 기다렸다가 찰칵! 하셨을 여우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3. 냠냠주부
'03.8.13 9:18 PM (219.250.xxx.141)정말요..무서버요
게다가 저 하얘진 생선 눈알...아악..
아..먹는 것 가지고 오도방정 떨면 안된다고 했는데도..ㅋㅋㅋ
그나저나 킹크랩은 얼마인가요? ^^4. 여우☆
'03.8.14 10:42 AM (206.219.xxx.54)ㅋㅋㅋ
먹는거에 정신팔려 무서운거 하나도 모르고 허겁지겁
정신없이 말도 안하고 먹었어여^^*
냠냠주부님~
대포항에선 킹크랩 1kg에 2만원씩 했어여.
제가 먹은건 2kg이니까 4만원에 먹었습니다.
서울에서 얼마하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싸게 먹은거 맞겠져^^
글구,저 하얘진 생선 눈알의 주인공은 '은어'라고 합니다.
은어뱃속에 꽉찬 알이 일품이라 하던데
전 어찌나 느끼하던지^^;;;
그래도,기름기 쫙빠진 생선들
다시 먹어보고 싶어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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