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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휴가철이 왔네여....

최은진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3-07-02 17:48:08
오늘 휴가날짜 잡으라는 말에 앗~ 또 1년이 갔구나싶네요...

친정부모님모시고 16개월된 딸하고 1박2일로 가까운데 다녀올 생각이구요

같이 살고 있는 시부모님은 연세가 좀 많으시니까 어떤 님이 올리신 글에 힌트를 얻어 산정호수쪽

구경갔다 오면서 이동갈비나 먹고 올까 생각중이거든요....

친정부모님하고는 양평쪽에 펜션을 빌려 갔다올까싶은데 짧은 휴가에 대한 좋은 경험이나 생각있으심

도움좀주세여...

휴가기간은 6일정도되네요....

결혼하고는 애기두 어리고해서 휴가다운 휴가를 못보낸거같아요...

짧지만 멋진 휴가를 위해 도와주실거져???  ^^*



IP : 211.219.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
    '03.7.2 8:45 PM (218.147.xxx.240)

    저는 태안반도 추천이요. 며칠전에 갔다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서해안고속도로로 가니까 2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아, 저희집은 분당이구요.
    저희가 묵었던 곳은 아니지만 신두해수욕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올해 개장되는 곳인가봐요.
    그래서 들어가는 입구도 비포장도로고 근처에 짓고 있는 숙소도 있고 편의시설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하늘과 바다 사이'라는 펜션은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아직 많이 안 알려져 있을 것도 같구요.
    해수욕장 옆으로는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沙丘라는 신두사구가 있구요.
    사실 호주의 Port Stephens를 생각하고 찾아 가긴 했는데,,, 사막같은 곳은 아니예요.
    갈대밭도 예술이구요. 아니, 억샌가? 제가 잘 몰라서요.
    거기서 안면도도 40분 정도면 가거든요.
    정말 인상적이었던 건 - 이건 엽기지만 -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해변에 작은 고래가 한마리 있더라구요. 죽어 있었지만 가까이에 고래도 있다는 얘기잖아요.
    4살짜리 저희 아들 그 고래 얘기를 내내 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대해 얘기할 기회였답니다.(얼마나 알아 듣는다고,,,)
    그런데 혹시 고래가 아니라 비슷하게 생긴 다른 동물이었을까요???

  • 2. 최은진
    '03.7.3 9:44 AM (211.218.xxx.200)

    몇년전에 안면도 가보고 그 다음해도 또 안면도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꽃박람회다 머 그런거 없을때라 그리 복잡하지 않아서 참 좋았는데 요즘은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친정집에서 서해안타는거 오분이면 되니 그쪽두 괜찮겠네요.... 하늘과 바다사이라.... 검색해봐야지....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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