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먹었습니다.

[김지연]

어제 아침 가입 해놓고 늦은 밤에 들어와 새벽 1시까지 둘러보았지요.
오늘은 쿠킹 노트를 1페이지서부터 찬찬히 읽어보며 역시~~~
감동받고 있습니다.
'뭐 이렇게 좋은 홈피가 있는거야??   이렇게 좋은 살림, 요리정보를
이케 막 갈켜줘도 좋은 거야?  참 좋은 분들......ㅠ.ㅠ'

입 짧은 남편과 아들을 위해 저도 하나씩 실천해 볼랍니다.
맛 없다고 또 그 반찬이냐고 남편이 눈쌀 찌푸릴 때마다
'요리학원 다녀 볼까봐.."   하면 남편은
"무슨 요리학원?  성의가 좀 있으면 지금보다 훨 나을걸."
했거든요.  하나씩 만들어 보고 잘 안되면 여쭤보기도 할테니
잘 부탁드려요...

[김혜경]

과찬이십니다, 고맙구요, 자주자주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