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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시죠?
낼은 밖에 나가 산책이라도 해야겠어요.
2월 27일이 제 생일이었구요. 그날 병원외래에 가는 날이라서 아기초음파사진 찍어 달라구 하려구 기대했는데 무참히 깨졌죠. 왜냐믄 전날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려서 다늦게 입덧하는줄 알았더니 자간전증의 증상이었지 뭡니까. 단백뇨도 나오고 혈압도 좀 올라있고..
이래저래 바로 입원하라고 해서 했다가 3.1절에 퇴원했어요. 집에서 쉬다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입원해서 아기를 낳아야 한다네요. 그 바람에 신랑이 밖에도 못나가게 해서 집에만 콕!
답답해 죽겠네요. 이제 37주 채웠으니깐 언제 나와도 아가 걱정은 없는데 이젠 저때문에 겁이 나요.
얼마나 아플까? 자연분만으로 나올까? 힘도 못주는건 아닐까? 이 생각 저 생각에 꿈도 이상한것만 꾸고..
여러분들 기도 좀 해주세요. 겁이 나네요.흑흑흑....
1. LaCucina
'03.3.5 10:46 PM (172.203.xxx.238)무서우시겠어요 ㅡ.ㅜ
저는 아기 너무 이뻐하는데 언젠가는 가져야지 하다가도 그런 생각하면 뚝! 갖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더라고요. --;;
그런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기도 건강하니까 순산 잘하시고...
기도할께요 ^^
아참...예정일이 언제신데요?2. 김혜경
'03.3.5 11:10 PM (218.51.xxx.100)힘내세요, 저희가 모두 기도해드릴게요.
3. 김화영
'03.3.6 12:26 AM (220.85.xxx.149)아파도 참을수 있어요. 분만 대기실 산모들이 다 소리지른다고 함께 지르지 마세요.^^
전 오히려 사방에서 들려오는 그 비명소리가 더 무섭던데요.
통증은 그냥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강한, 아주 강한 생리통을 연상하시면 될꺼예요.
순산하시기 바랍니다.4. 주하맘
'03.3.6 5:08 PM (210.96.xxx.66)전 예정일이 4월 4일입니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첫째아이시죠?
전 둘째아이라 확률적으로 더 빨리 나올거라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슬슬 준비하려고요.
사무실에선 언제 휴가내냐고 물어보는데 진통오면
아침에 나와서 인사하고 그길로 낳으러 들어갈거라고 대답한답니다.
첫째아이 낳고 나서 출산수기(?) 써놓은 것을 이따 퇴근하면서 다시 읽어보려고 출력해놨어요.
2년전 설날에 낳았는데 진통실 바로 옆 침대 여자가 얼마나 소리를 지르던지
시끄러워서 전 한번 질러보지도 못하고 3시간여 참다가 의외로 쉽게 낳았어요.
난 할 수 있다~를 수없이 되뇌이면서요.
참을수 있을만큼 아프니까 꾹 참고 예쁜 아기 만날 장면만 상상하시고 쑥 낳으셔요.
저한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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