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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서 델라구아다 보고 왔어요 *^^*

오로라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3-03-02 21:41:13
친구가 델라구아다라는걸 보여준다고 하길래
울 똘똘이랑(울 남편이랍니다. ^^;;;) 1박 2일의 일정으로 서울 갔다왔답니다.
델라구아다라는거 저도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갔거든요.
우리나라 난타랑 비슷한 종류의 퍼포먼스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종류였어요~
작년 7월달부터 했다고 하던데...
외국 사람들이... 주 배우로 나오구요. 울 나라 사람은 단 3명...
전체... 10명 되려나????
음... 날라다니고... 물 뿌리고.. 하여튼 넘 희한한걸 보구 왔답니다.
참... 티비 한 번 나온적 있는데...
그 공연서 관객들을 참여시키거든요.
배우가 관객 한 명 잡아서 껴앉고 같이 날라다니는데...
장동건이... 같이 날라다니는 장면 나왔는데...
(표현이 이상해도 알아서 들어주세용~)

그거 다 보구... 찜질방이라는델 생전 첨으로 가봤어요~
음냐.. 왜 그리 사람이 많은지...
전...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본전은 뽑고는 왔지만...
두 번 갈데는 못 되는거 같아어용~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수정과 사 먹구... 계란 까 먹구... 그런것만 재미있었어요 ^^

롯데월드 문 앞에 가보고 (아 촌 아지매 띠 왕창내고 왔죠?? --;;;)
무료입장 카드를 저만 안 가지고 가서 표 살 돈이 아까워서 2층가서 퍼레이드 구경만 했답니다. --;;;
그러고 나서 롯데백화점가서 화장품 사가지고 왔어요.
간만에 외출했더니... 기분이 좋았어요~

결혼하고 나서 영화관도 몇 번 안 간거 같구 공연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거 같았는데
역시 사람은 문화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IP : 218.159.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승맘
    '03.3.3 4:23 PM (211.41.xxx.1)

    ㅋㅋㅋ. 결혼을해서 애가 생기면 문화생활은 딱 접어야 하나봐요..
    오늘 제 MSN아이디가 문화생활 하고시퍼라..입니다.. (동병상련..)
    .......
    아직 찜질방은 가보지도 못했고..
    보고싶은 영화, 보고싶은 콘서트, 가보고 싶은 여행......
    아~~ 하고싶은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문세콘서트 예매를 했습니다.. 어머니한테는 눈치가 좀 보이지만,
    한달 내내 조신하게 있다 휴가를 한번 받아야지요..(직딩이라 평일에 어머니가 아이를 봐주심)
    이게 얼마만에 가보는 콘서트인지.....예매만 했는데도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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