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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나가사끼 짬뽕면~~~^^
무심코 5개들이 한몫음을 데려왔구요.
방금 아들놈 레슨 가는데,테스터로 하나 끓여줬더니...
조금 남기고 갔어요.
저...원래 이런짓 안하는데...(아무리 아들이라도 먹다 남긴거 안 먹거든요.^^:::)
신상이니까...
국물 한수저 떠먹고...
정신차리니...건더기까지...벅벅 긁어 먹었네요.
한참 배고플 시간인거 감안해도,
맛 있어요....
션하고,살짝 뒷맛이 매콤한것이...
해물 베이스스프도 꽤 괜찮아요.
나가사끼 짬뽕스런 국물맛 깔끔해요.
혹시 제글 읽고 드셔보시면,저 칭찬 좀 받을듯해요.
좋은 저녁 되시구요.~~~
1. ..
'11.8.18 5:14 PM (110.9.xxx.38)나가사끼 짬뽕 저도 괜찮았어요... ^^..
2. 놔두
'11.8.18 5:15 PM (211.206.xxx.110)시식 좀 해보고 싶은데..어디서 득템을 하나?? 동네 조그만 마트들은 삼양꺼 유통기한 짧아서 싫다고 하는데
3. 흐흐
'11.8.18 5:17 PM (211.246.xxx.218)저희 동네는 나가사키짬뽕과 함께
황태라면도 갖다놔서
어제 왕창 샀어요.
나가사키 맛 좋던데요. ㅎ4. 짬뽕면의 신세계
'11.8.18 5:22 PM (211.215.xxx.39)저도 e푸른마트라는 동네마트에서 득템했어요.^^
5. 추억만이
'11.8.18 5:22 PM (220.72.xxx.215)포장마차우동도 맛나요
6. 오호
'11.8.18 5:22 PM (220.69.xxx.54)구미가 당깁니다. 당장 가서 사야갰네요.
우리집 빰뽕 킬러가 있어요.
미리 시식해보고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7. 동북아삼국
'11.8.18 5:23 PM (211.48.xxx.123)중국화교거 일본 나가사키에서 팔던 음식을
한국 라면회사가 라면으로 파네요 ㅋ
삼국지?ㅋㅋ
함 먹어봐야겠어요.8. 황태라면..
'11.8.18 5:24 PM (211.206.xxx.110)매운 김치 만두 넣고 끓여 먹음 엄청 맛나요..ㅋㅋ
9. ㅇ
'11.8.18 5:31 PM (116.37.xxx.143)이미 맛있단 말 많이 들어서 사려고 가는 데마다 보는데 없네요 ㅜㅜ
10. 저도
'11.8.18 5:40 PM (121.134.xxx.226)좀전에 나가사키 하나 끓여서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먹었네요.
신기한게 제가 원래 라면이 땡겨서 하나 끓여도
반정도 먹으면 속이 느끼해져서 꼭 남기거든요.
그런데 나가사키는 먹다보면 어느새 다 먹었더라구요.
오늘도 먹으면서 이게 다른거보다 양이 작나?? 생각했다는..ㅋㅋ
반면 라면 매니아인 남편은 나가사키에서 단맛이 느껴진다나..
암튼 별로라면서 꼬꼬면 먹어보고 싶다네요.11. 밤에
'11.8.18 5:49 PM (222.99.xxx.161)저도무심코 아들래미꺼 한젓가락먹었다가....도저히 아니되옵디다..--
한개 더 끓여서 폭풍흡입....맛있구나!!!!!!!!!!!!감타
밤이라 그럴꺼야....고개저으며...담날 아점으로 또 한개 무심히 끓였어요
맛있었습니다..ㅜ.ㅜ12. 오늘
'11.8.18 5:55 PM (114.205.xxx.236)며칠전에 인터넷 마트에서 장보다가 눈에 띄길래
주문해 뒀다 오늘 끓여 먹어 봤네요.
국물은 하얀데 오~ 맛이 톡 쏘듯 매콤하니 좋더라구요.
면발도 통통하니 쫄깃하구요.
한동안 포장마차 우동을 즐겨 먹었는데 이것도 추가해야겠어요.13. 오라
'11.8.18 7:31 PM (116.122.xxx.60)그게 그거 였군요,
낮에 마트 라면코너에 갔다가 봤는데 왠 일본말이야 하면서
한번 째려봐주고는 그냥 삼양라면 한봉지 사가지고 왔거든요.ㅎ14. 쓸개코
'11.8.18 8:26 PM (122.36.xxx.13)어제 노때마트 갔다가 자게에서 다른분들이 포장마차우동 하도 맛있다고 하셔서
찾아봣떠니 없어요. 대신 장수면 사왔는데 맛있네요^^
근데 나가사끼짬뽕도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