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살 여자아이 넘 작아 속상해요

우짜꼬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1-08-18 16:37:34
배속에 있을때 의사쌤이 요녀석 팔다리도 길기도 하네 하셨고 태어나기도

3.1kg으로 정상적으로 내어났는데

지금 6살(10월생)인데도 몸무게가 14.5kg로 나가요..물론 키도 또래보다 훨씬 작구요 ㅠ.ㅠ

옛말에 뱃골이 작으면 안큰다고 하더만 울애 모유가 작아서 인지 자주 칭얼거렸고

젖은 빨리면 계속 만들어 진다는 말만 듣고  혼합수유도 안하고 했는데..

넘 후회되네요..  밥먹이는게 넘 힘들어요 입에 넣어 놓고 씹지를 않네요..

키크게 하는방법 뭐가 좋을까요?  약이든 뭐든 알려주세요..

이랬던 아이 쑤~욱 크는 아이 본적 있나요?

IP : 183.103.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이중요
    '11.8.18 4:42 PM (119.192.xxx.98)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음식 많이 먹이세요. 돼지고기, 멸치, 콩, 두부 이런 종류요.
    글구, 무엇보다 많이 활동하게 해야 쑥쑥 큽니다. 운동량이 많으면 잘 먹게 되구요. 잘먹으면 또 잘 크지요. ^^

  • 2. ...
    '11.8.18 4:44 PM (58.225.xxx.33)

    그런 아이들 중 엄마가 너무 신경써 한약 먹이고 해서
    과도하게 우량아로 크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 3. @@@
    '11.8.18 4:55 PM (71.119.xxx.123)

    크다고 좋은 것 없습니다... 크다고 맨날 구박 받는다능..

  • 4. 노는게 최고
    '11.8.18 5:00 PM (121.190.xxx.72)

    저도 6살 여아 키워요
    뱃골도 작고 몸도 작고 키도 작아요
    4살에 하위 5%
    근데 작년에 하위 15%까지 컸어요
    딴 거 없더라구요
    봄 여름 가을 계속 바깥에서 놀게 했어요
    그러니 빨리 허기가 져서 먹을 수 밖에 없고
    또 움직이니 튼튼해지고 작년부터 아이가
    감기도 자주 안걸려서 좋더라구요

  • 5. ..
    '11.8.18 5:08 PM (118.220.xxx.57)

    일단 바깥에서 신체놀이 많이하게 해주시면 식욕 돌구요 잠 도 잘자요
    바깥에서 애들끼리 몰려서 놀떈 우유도 원샷 빵도 막먹구 그러더라구요 나름 경쟁심인지..
    겨울은 어쩔수없지만 비안오면 놀려보세요~

  • 6. 6살엄마
    '11.8.18 5:26 PM (222.106.xxx.233)

    우리딸도 6살이에요..12월생인데 작은편은 아니구여,,...보면 우리딸 많이도 먹지만 놀기도 엄청 잘 놀아요,,,,그리고 윗님 말씀 대로 확실히 애들은 경쟁심인지 같이 있으면 안 먹는애들도 잘 먹더라구여.................

  • 7. ..
    '11.8.18 5:46 PM (121.186.xxx.175)

    우리딸이 6살인데
    또래보다 많이 크거든요
    일찍 재웁니다
    어렸을때부터 낮잠이 없어서
    밤잠을 아주 일찍 재워요
    무슨일이 있어도 잠은 꼭 일찍 재워요

  • 8. ...
    '11.8.18 6:43 PM (122.34.xxx.199)

    윗님,, 저희앤 작은데요, 얘도 낮잠없어 일찍 재우는데도(낮잠자도 일찍 재워요) 키가 작아요...

  • 9. 다커봐야
    '11.8.18 10:05 PM (180.66.xxx.63)

    아이들은 크면서 자꾸 바뀝니다
    엄마아빠 작지 않다면 클거에요
    우리딸은 초3까지 반에서 제일작았고
    어린이집 다닐땐 그어린이집에서 제일 작았는데
    중1인 지금 160cm 입니다
    지금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313 무상급식 반대하려면 투표하지말란 소린가요..? 7 . 2011/08/18 913
681312 정몽준 "재정 방만운영 안돼..오세훈 결정 존중" 4 세우실 2011/08/18 367
681311 연희동, 동교동 쪽 잘 아시는 분! 3 전세대란 2011/08/18 787
681310 lg주가를 보면서 8 .. 2011/08/18 1,710
681309 아기사랑 세탁기가 너무 사고 싶어요. 24 저 좀 말려.. 2011/08/18 2,123
681308 감정이 메말랐는지 드라마가 시들하네요 12 2011/08/18 1,111
681307 이민2세나.. 1.5세분들은.. 왜 한국에 와서.. 다시 시작 할까요 ? 18 교포들은.... 2011/08/18 2,707
681306 교육보험 문의 5 보험 2011/08/18 408
681305 드라마 무료감상 할 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1 공유합시다... 2011/08/18 810
681304 5살 3살 아들데리고 을왕리 혼자 힘들까요? 8 엄마 2011/08/18 816
681303 선 자리가 들어왔는데(내용지웠어요) 11 .. 2011/08/18 1,222
681302 홍삼 드셔보신분..먹으면 살 찌나요? 8 홍3 2011/08/18 2,116
681301 저는 왜 지성과 재중의 발음이 제대로 안들리는걸까? 13 보스를 지켜.. 2011/08/18 1,260
681300 시드니 관광 12 시드니 2011/08/18 697
681299 예술의 전당 좌석 선택 좀 도와주세요. (발레) 1 ... 2011/08/18 790
681298 짧은머리스탈 숏컷트는 얼굴이 화려하구 이쁜사람만 어울리든가요? 5 39세 2011/08/18 2,141
681297 김성근 감독님을 보내드리며(야구에 관심있는 분만) 19 sk 2011/08/18 1,199
681296 발상의 전환 4 추억만이 2011/08/18 1,052
681295 방학중에 친구들하고 만나서 놀기도 하나요 5 초3 여아 2011/08/18 744
681294 다급한 한나라, '불법 선거운동 지시' 파문 4 세우실 2011/08/18 649
681293 6살 여자아이 넘 작아 속상해요 9 우짜꼬 2011/08/18 1,028
681292 제가 많이 심심해서 그런데요 추천 하고 싶은 싸이트 ~이럼 안 되는거죠 5 여러분 2011/08/18 1,066
681291 독 관리 1 반찬 2011/08/18 309
681290 인터넷글 읽다보니... 3 ?? 2011/08/18 365
681289 대학 평생 교육원서 "방과후 아동 지도사"와 영어지도사"따둘 주에 어느것이 활용 가능성이 .. 1 머니 2011/08/18 858
681288 공무원 준비하셨던 분들, 질문 있어요. 3 ... 2011/08/18 1,034
681287 반찬거리 공유좀... 13 저녁메뉴 2011/08/18 2,086
681286 초2 주산 계속 배워야할까요? 10 레몬이 2011/08/18 1,303
681285 폭풍식욕 잠재우는 방법 아시나요? 12 폭풍식욕 2011/08/18 2,596
681284 옥수수의 습격 한때 논란 되었는데 옥수수 가급적 많이 드시지 마세요. 22 옥수수 2011/08/18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