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조림 볶음을 무쟈하게 좋아해요..
어디서 보니까 씻고 조리 하던데. 전 그렇게는 안하고
한번 채에 탈탈 털어서 마른팬에 볶듯 하면 다시 가루가 떨어지는데 그거 다 제거 하고
소스에 버무리듯 했거든요
다른 분들도 씻으시나요??
진미채 이런 종류를 안먹으려고 했어요
장 볼때마다 뒤에 성분 표시 보는데 첨가물 많은거 거의 안사거든요
그래도 가끔 땡길때는 먹잖아요
그럴때 한번씩 해먹는데요
안 헹구다가
이번에는 헹궈서 한번 살짝 마른팬에 볶듯이 해봤네요 먹을만 하고요
근데 진미채인지 뭔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소스는 같은데요
진미채 그렇게 만들어놓으면 ( 고추장양념) 진미채가 투명하게되던데..
전 그렇게 안되요..
어릴때 먹던거라 이게 진미채인지.. 다른 건어물 채종류인지 헷갈리네요.
그리고 좀 식성이 특이해서
다들 진미채 딱딱 하게 된다고 마요네즈 넣고 하시던데..
전 희한하게.
흐물흐물 부드러운 진미채가 너무 싫더라구요.
일부러 살짝 딱딱하게 굳혀서 먹어요..ㅎㅎ
다들 어떻게 조리해 드시는지 궁금해요.
아차 !
그리고 팬 밑바닥 어떻게 닦으세요??
코팅팬 밑바닥( 밖) 보면 스텐으로 되어 있잖아요..?
이 부분이 살짝 거뭇거뭇한데요 닦아도 안되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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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와 멸치
반찬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1-08-18 16:16:19
IP : 58.226.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8 4:30 PM (125.152.xxx.186)진미채는.....약품 넣고 탈색해서 안 먹지만...
멸치를 어떻게 씻나요?
흐물흐물 해질텐데........멸치 씻어서 볶아 먹는단 소린 처음입니다.^^;;;;2. 반찬
'11.8.18 4:38 PM (58.226.xxx.254)최고의 요리비결 보니까 전문가 분이 그렇게하시더라구요.물에 씻어서요
3. ...
'11.8.18 5:03 PM (14.37.xxx.26)멸치- 물에 헹궈서 달군 팬에다 수분 날린뒤 도리함. 흐물흐물해지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씻어서 조리하는걸로 알아요
진미채- 국산도 거의 없고 표백제 쓴다고 해서 거의 안먹지만 가끔 생각나서 먹을땐 물에 30분정도 담갔다 헹궈서 조리하는데 부드럽고 좋아요
그리고 투명해진다는건 진미채가 아니라 명태실채 아닌가요? 쥐포같은거요4. f
'11.8.18 5:37 PM (183.109.xxx.238)저도 멸치 씻은 후 다시 볶아 사용해요.
짠기도 없어지도 좋습니다.5. ㅎㅎㅎ
'11.8.18 7:22 PM (211.47.xxx.226)진미채는 항상 물에 좀 담궜다 쓰구요. 멸치는 걍 씁니다.
저 얼마전에 쥐포무침이 먹고픈데 쥐포 말릴 때 넘 더럽다, 조미료 엄청 쓴다 소리 듣고 물에 좀 나쁜 성분을 떠내려 보내야지 하고 물에 담궈놨거든요. 불과 30분 정도만에 오나전 흐불흐불... 그래도 어찌 무쳐놨더니 울남편 이거 콩고기냐고...ㅋㅋㅋ 너무 깔끔 떨면 맛이 저만치 달아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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