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주식 오르겠어요

[속보]

미국 다시 최고신용등급 속보네요

[...]

장난치는거같아요.... 아무리 봐도...

[미르]

s&p는 내렸고

피치와 무디스는 AAA를 유지한다는 거예요.

[속보]

오바마가 일주일에 한 번씩 경제뉴스 터트린다고 했거든요

[미르]

영국의 피치 IBCA, 미국의 무디스, S&P, 세계금융시장을 좌지우지하는 3대 신용평가기관.

그 나물에 그 밥이긴 한데.....

현재 다우 등 미국지수는 약간 빠져서 시작하네요.

[ㅇㅇ]

워렌 버핏이랑 하워드 슐츠가 부자 증세 안하면
공화당에 정치후원금 안 내겠다고 해서 정치인들 술렁인다면서요
오바마의 재정적자 타개정책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이어서 일단 기대되더군요
더불어 내 주식도 좀 ㅠㅠㅠㅠ

[..]

현재 다우지수가 111포인트가 빠지고 있는데 무슨소릴 하시는지..

[현재...]

66.41 포인트 빠졌네요. 100포인트 넘게 빠졌다가 다시 올라오다가 갈짓자 행보를...
지들도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감이 안 잡히나봐요... ㅎㅎㅎㅎ

[T]

다우 폭락중.. 하루하루 널뛰기 제대로군요.

[대한민국당원]

돈 있으면 사고 아니면 쳐다만 보고 알아서 하세요. 82에서 무슨 답을 듣고자 하시나요? 내일 주식이 오를까요? 내릴까요? 몇 포인트까지 내려 갈까요? 오를까요? 다들 아는 척 말은 하지만 최종 병기 활? 마지막은 본인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정말 이런 글 보면 짜증이 확~밀려와요. (저를 씹고 싶으면 씹으세요.ㅎㅎ) 어느 누구나 잘하고 싶지 않은 사람 있겠어요? 다 잘하고 싶죠. 님도 그런 마음일 거라 보는데요. 혼자서 투자를 하든 투기를 하든 남의 심장에 헛바람 넣는 소리나 하지 마세요. 내일 오를까요? 내릴까요? 둘중에 하나죠. 5 : 5 그거 다 알면 누가 손해를 봐요. 5:5가 아닌 9 : 1 아닌 99.99(포나인)이 되었다. 싶으면 아무 종목이든 사시고 그렇지 못하면 짱박혀서 공부를 하든지 난? 왜 손실을 봤을까? 하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든 알아서 할 일이죠. 증권사?에서 파견된 사람? 아니면 총리실? ㅋㅋ
개인들이 아무리 치고 받아야 한발짝도 오르지 못한다. 그래서 쥐박이가 연금까지 동원한 거 많이 보았죠. 외국인이 쥐박이를 가지고 놀고 있고 벌고 싶다는 욕심만 있는 개인들은 그냥 쥐새끼처럼 우왕좌왕~ ㅋㅋㅋ 재산 다 탕진했다는 글은 이곳에선 안 봤으면 하는 맘에 거친 글? 적어 봤습니다. ^o^

[속병]

주식하면 속병생김....남의돈 먹을려고 눈뻘건 사람들이 .....그리 만만하지 않네요

[음...]

원글님은 이곳에도 주식투자 하는 분들이 계시고, 그 분들께는 나름 좋은 소식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냥 뉴스에 나온 소식을 한줄로 쓰셨을 뿐인데, 대한민국당원님 오버하시네요...
원글님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무슨 답을 듣고자 하는 글이 아닌데, 댓글이 왜 이런지.. -.-;;

[jk]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조국이신 미쿡의 3대 신용평가기관이 있는데

일빠 무디스
이빠 S&P
삼빠 피치

무디스가 가장 유명하고 imf당시에 한국의 신용등급을 팍팍 깎아서 한국이 imf로 들어가게 만든 역적으로 알려져있죠.
이빠인 S&P가 미쿡언냐의 신용등급을 낮춘거고 무디스는 신용등급 그대로 유지했음..
삼빠인 가장 안중요하고 별로 주목받지도 못하는 피치가 미쿡언냐의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한건 아무런 뉴스가 되지 못함.

원래 무디스와 피치는 미쿡언냐의 신용등급 건드리지 않을거라는 전망이 우세했음.
만일 피치가 미쿡언냐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으면 오늘 난리가 났겠지만 그냥 유지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음. 애초에 예측가능했던 사건임

[그러니까요]

당원님..약간 흥분하신듯 하네요.

[T]

낙폭을 줄이고 있긴 한데.. 또 장후반에 어케 될지 모르죠.
지난주 모두 현금화 해서 맘은 편안하지만.. 도통 주식창에서 눈을 못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