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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는데 가스 보일러가 새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몰라서.. 조회수 : 815
작성일 : 2011-08-16 23:07:08


집주인과의 의논, 절차 등이 궁금해서 여쭤보니다-.


우선 집 구조가 신발 벗는 공간에 가스 보일러가 있구요.

문열면 오른쪽에 바로 화장실이에요. 그래서 화장실 세면대와 신발장의 보일러 사이에 화장실 벽이 있는거..

아빠가 보일러 새는것 같다고 해서 항상 보일러도 끄고, 보일러 밸브??도 잠궈놓고 지내요.

원래는 다 on으로 해놔도 안방 벽에 붙어 있는 온도 조절용? 그거로 온수물 나오곤 했는데 지금은 다 꺼놔요.

슬슬 좀 불편해지는데..


그 두개를 on 하면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그리고 화장실에 있음 꼭 화장실 벽 안쪽??내부에??

꼭 물이 나오는듯한 소리 같은게 들려요. 물소리가 아니라 뭔가 작동되는소리인데 그게 물이 나오는 작동소리 같은거요. --> 이게 왜 그러는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어쩔땐 보일러에서 물이 뚝뚝 떨어질때도 있어요.


이게 언제부턴가 갑자기 이러는것 같은데요. 여름오기전부터 이랬던것 같아요.

보일러가 고장난건지 알려면 사람 불러야 하는거죠?

주인집에 미리 말해야 하나요? 말하면 주인이 사람 불러주나요?

저희집은 서울 변두리고 주인은 수도권 경기도 사는데 전철만 1시간 거리..

아니면 우리가 미리 하고선 주인집한테 나중에 말하고 청구하면 되는건지..

1년 이내에 이사간다고 해도 말해서 고쳐놓고 가는게 낫겠죠?

잘못해서 뭐 뒤집어 씌우고 그럴일은 없을까요? 진짜 갑자기 저러던데 몇달전부터 그런거라 걱정이 되서요..



IP : 118.176.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일러
    '11.8.16 11:28 PM (125.187.xxx.11)

    주인한테 얘기하셔서 고치겠다고 말하고 보일러a/s를 부르신다음 그 금액을 청구하심됩니다.. 가스보일러가 샌다면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빨리 고치셔야할거 같아요.....

  • 2. 몰라서..
    '11.8.16 11:53 PM (118.176.xxx.131)

    아,, 가스는 아닌것 같은데,, 냄새나는건 없거든요. 가끔 물이 새긴 하는데,,
    암튼 아빠 말로는 보일러가 샌대요. 그리고 봄에 보일러 별로 안 썼는데도 겨울만큼 요금 나오고..
    그러니까.. 작동 안되게 해도 작동되는것처럼 샌다는 의미였어요.
    설마 가스가 새는건 아니겠죠?? 냄새나는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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