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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 계단옆에 새끼를 낳았는데 어떻게 하나요?

고양이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1-08-15 19:16:25
고양이가 계단 옆 약간 파인곳에 새끼를 낳았어요..
어제부터 있던데.. 처음엔 우유랑 줬는데 안먹더라구요.
그리고 어미가 왔다갔다 하면서 데리고 가나 했는데
처음 한마리를 데리고 가더니.. 다시 갖다 놓았네요
중요한건 아빠가 덫을 놔서 죽인대요ㅠ

어미가 집 바로 현관 앞에 똥을 싸서 치웠는데
오늘 새끼한테 여기서 똥 싸라고 시키는거 같아요 ㅠ새끼가 거기서 똥 싸다
제가 가니까 헐레벌떡 숨더라구요..

이 새끼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키울수는 없고 가만 놔두자니 무서워요.. 고양이 똥 싸는것도 그렇고
아빠가 덫을 놀까봐 그것도 무섭고..
아니면 아빠가 잡아서 저기 산에 버리고 오래요

집 가까이에 박스에 넣어서 버려둘까요?
그러면 고양이는 냄새때문에 어미가 찾는다던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ㅠ

IP : 118.38.xxx.19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1.8.15 7:24 PM (183.109.xxx.232)

    저도 얼마전에 겪은일~~ 가게를 하는데 바로옆 주차장 {저희가 쓰는 창고 } 에서 고양이 소리가 계속 나는거에요.. 그래서 신랑이 가봣더니 새끼 한마리가 상주 하면서 똥을 엄청 싸놧더래요. 저는 고양이 소리 를 엄청 싫어해서 무서우니까 좀 치우라고 햇더니.. 약을 쳐야겟다고 하는거에요 {{ 다른분한테 물어보니 어미는 새끼를 낳으면 버리고 간답니다 }} 그래서 차라리 멀리 가서 버리고 오라고 햇더니..만지기 싫다고 하는거에요.. 근데 마침 이웃 가게 주유소 사모님께서 고양이 를 보시더니 너무 예쁘다 !!!!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가져가 키우세요? 햇더니 바로 안고 가셧어요.. 얼마나 기뻣던지.ㅎㅎㅎ

  • 2. 저런
    '11.8.15 7:36 PM (175.28.xxx.118)

    덫을 놓는다니요,
    윗님 신랑 약을 친다니요,
    엄청 소름끼칩니다.
    그래도 다른 분이 델구 가서 다행이긴 하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나 반려 동물에 대해 쥐새끼 취급하는 사람들 쫌 제발 생명에 대한 애달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기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원글님 상황이 고양이 거두긴 어려운 상황이니
    박스에 사료랑 물 좀 넉넉히 챙겨서
    경비실에 부탁하고 키우실 분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 3. 생명
    '11.8.15 7:36 PM (111.118.xxx.29)

    아이고 그 아빠 참 고약하시다.
    생명입니다. 살리셔야죠.

  • 4. 헐...
    '11.8.15 7:41 PM (119.64.xxx.94)

    새끼와 어미를 덫을 놔서 죽인다니요... 아빠 진짜 무섭네요...
    고양이는 새끼를 버리고 가는 게 아니라요.. 무리지어 사는 애들이 아니라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새끼들을 빨리 독립시키는 편이예요... 아마 한 4개월 정도면 젖 다 떼고 이것저것 먹고 할거예요..
    그리고 화장실은... 고양이들은 모래위에 변을 보는 습관이 있는데... 현관앞에 냄새가 자리잡아서
    계속 같은 자리에 누는 것 같네요...
    고양이들이 레몬 향을 싫어하거든요... 고양이가 안왔으면 하는 부근에 좀 수고스럽더라도
    레몬즙 뿌려보세요~
    저는 죽어가는 새끼 데려다 병원데려가고 살려보려고 하다 다음날 죽은 새끼고양이 묻어주고
    오기까지 했는데... 덫을 놓는다니 약을 친다니 하는 글을 보니 너무 슬프네요...

  • 5. ..
    '11.8.15 7:57 PM (175.214.xxx.135)

    역시..사람만큼 무서운 동물이 없어요...

  • 6. 해남 사는 농부
    '11.8.15 7:59 PM (211.63.xxx.132)

    새끼가 어느정도 자라면 어미가 새끼를 데리고 이사를 가거나
    새끼가 더 자라면 사람을 경계해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사를 갑니다.
    그리고 갓 낳은 새끼고양이는
    어미의 젖 외에 다른 (우유)긋은 먹지 않습니다.
    딘 어미가 없을 경우 약간 데워서
    아기들 먹이는 젖병에 담아 먹이면 먹습니다.

  • 7. 으음님 무서워요
    '11.8.15 7:59 PM (211.198.xxx.148)

    위에 으음님. {{ 다른분한테 물어보니 어미는 새끼를 낳으면 버리고 간답니다 }} 라고 강조까지 해서 말씀하셨는 데...
    님은 고양이가 포유류란 걸 모르는 걸까요?
    어미가 버리고 간 젖먹이 새끼가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나자 마자 걷고 뛰기도 하는 초식동물에 비해..
    육식동물들은 대부분, 눈도 귀도 열리지 않은 채로, 걷기는 커녕 기지도 못 하는 상태로 태어납니다.

    또, 대부분의 야생동물들은, 1개월령이 지나기 전까진, 어미가 핥아 주지 않으면, 심지어 오줌과 똥도 스스로 누지 못합니다.
    어미가 혀로 자극 시켜 줘야만 오줌도 똥도 나오게 되지요.
    앞을 보지도 소리를 듣지도 걷거나 뛰지도 못하는 어린.. 즉, 적이 습격을 해도 도망칠 방도가 없는 어린 새끼..가
    어미가 곁에 없는 동안 배설을 해, 그 냄새를 풍길 경우,
    목숨을 앗을 수 있는 천적이 그 냄새에 끌려 올 수 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프로그래밍된 유전정보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고양이는, 어미(혹은 보육자)의 보살핌 없인 생존률 제로의 상태로 태어난다는 거지요.

    어미고양이가 젖먹이 새끼를 두고 곁을 뜨는 이유는 하나 뿐입니다.
    굶어 죽을 수 없으니 먹이를 구하러 가는 거지요.
    그 조차... 처음 며칠은 (모성이 특히 발달된 녀석들은 심지어 일주일 이상도) 내리 굶으며 24시간 새끼 곁을 지킵니다.
    아. 하나 더 있네요. 새끼와 생활하던 곳이 불안해 져서, 다른 거주지를 찾아야 할 때요.

    고양이가 어미 품을 떠나, 홀로 살아가려면.. 최소한 6개월에서 1년까지 어미의 보살핌을 필요로 합니다.
    처음 몇 개 월간은, 먹고 싸는 모든 문제를 어미에게 의존해 해결하고
    그 다음 몇 개월은 사냥과 생존에 필요한 훈련과 교육을 받는 기간이고요.

    그런데, 그렇듯 어미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새끼를...
    상식적으로, 바보가 아닌 이상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현실을..
    고양이가 싫고 무섭다는 이유만으로,
    고양이 어미는 새끼를 낳기만 하고 버리고 간다는, 새빨간 거짓말까지 만들어 내 퍼트리며
    (님이든 님에게 그 말을 전달한 사람이든)
    그 어린 새끼를 멀리 갖다 버리는 일.. 즉, 그 새끼들이 모두 다 죽도록 유기하는 일을 합리화 하려 하다니.
    님 글을 읽으며... 정말이지.. 가슴이 서늘해져 버렸습니다.

  • 8. 맙소사..
    '11.8.15 8:27 PM (218.147.xxx.101)

    첫 댓글 단 으음.님이 어떤가게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마음을 가진 분이 하는 가게는
    정말 피하고싶네요 정말 잔인하고 못됐어요

  • 9. ...
    '11.8.15 8:34 PM (218.49.xxx.36)

    우리 아파트 가끔 방송나와요......
    고양이한테 제발 밥주지 말라고....떠도는 고양이 골치거리라고...다른 주민들 싫어한다고......

    쓰레기 옆 화단에 우두커니 눈 부릅뜬 고양이들 ..찬서리마냥 소름돋고 싫은데....
    좋아하는 사람만 좋은거지 싫은사람은 몹시 싫어해요

  • 10. 정말이지...
    '11.8.15 8:52 PM (125.182.xxx.89)

    언제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존 의식이 좀 깨일까요...유럽 관광지나 일본처럼 고양이도 공존 할 날이 오긴 올지...

    그러면서 고양이 버리거나 집 나가는거 방치하는건 밖에서도 잘 사니깐 괜찮다고 합리화 하고, 야생동물을 반려동물로 키우는게 잔인한거라고 정당시 하면서 길냥이는 또 꼴보기 싫어하고....

    댓글들 보니 참으로 절망스럽습니다.

    하긴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와의 공존에 대한 의식도 여전히 후진국인데 동물에 대한 인식이야 말할 것도 없겠죠...

    내가 정서적으로 싫은 감정 든다고 해서 그 동물 굶어죽고 유기당해 죽고 고통 당해 죽어도 된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비롯된건가요..? 차별과 공존 거부가 한국인의 유전자에 내재된 특징인가 하는 생각도 요즘 골똘히 듭니다.

  • 11. .....
    '11.8.15 8:54 PM (175.214.xxx.135)

    네 싫어하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연한겁니다.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싫어하면 죽어야합니까?
    죽여도 됩니까?
    함부로 대하고 업신여겨도 되나요?
    세상에는 내가 좋아하는것만 채우고 살 수 없습니다. 그 좋다는 천국에도 내가 싫어하는 모아무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2. .....
    '11.8.15 8:57 PM (125.182.xxx.89)

    원글님... 혼자서 어떻게 하기가 힘드시면 한국고양이보호협회나 네이버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혹은 다음의 냥이네..등등...고양이 커뮤니티에 한 번 글을 올려서 방법을 모색해보고 도움도 요청해서 모쪼록 보다 더 나은 방법을 강구해보시길 부탁드려요.

    첫댓글 님같은 방법은 절대 안쓰셨음 하고요..

    고양이는 모성애가 강한 동물입니다. 동물농장에서도 죽은 어미 곁은 안떠난 아기고양이가 한창 화제가 되었었잖아요.. 원래 모성애가 강한 동물이라 함부로 새끼를 만지거나 멀리 떼어놓으면 안됩니다. 사람 손을 어떻게든 타면 어미가 애타게 찾다가 포기해서 사람입장에서야 새끼 버리는걸로 보일 뿐이지요...

  • 13. .
    '11.8.15 9:04 PM (211.196.xxx.39)

    원글님, 질문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만 더 부탁을 드린다면
    위에 적힌 고양이 관련 커뮤니티에 사진과 글을 올려 주세요.
    근처 가까이 사는 회원분이 고양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거나 도와 주실 거예요.

  • 14. 222
    '11.8.15 9:15 PM (211.246.xxx.32)

    역시..사람만큼 무서운 동물이 없어요...22222222222
    첫 댓글 단 으음.님이 어떤가게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마음을 가진 분이 하는 가게는 정말 피하고싶네요 정말 잔인하고 못됐어요22222222

  • 15.
    '11.8.15 9:35 PM (112.148.xxx.78)

    고양이로 태어난걸 어떡하나요.
    화단에 고양이 눈부릅뜨고 있는거 싫다시는분 ㅠ

  • 16. 333
    '11.8.15 9:42 PM (182.213.xxx.76)

    역시..사람만큼 무서운 동물이 없어요...33333333333
    첫 댓글 단 으음.님이 어떤가게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마음을 가진 분이 하는 가게는 정말 피하고싶네요 정말 잔인하고 못됐어요33333333333

    우리 집 근처 빌라의 주인 아주머니는 길냥이 가족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시고
    식사를 매일 챙겨주세요.
    아기냥이 3마리인데 태어난 지 3,4달 되었는데 비오면 비맞을까봐 우산까지 씌워주십니다.
    엄마냥이에게도 살뜰히 챙겨주시구요..
    덕분에 저도 그 아이들에게 사료와 물을 마음놓고 안전하게 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길냥이들 사료 준다고 저희 빌라에서는 뭐라 그런다 그랬더니 여기다 주면 되니까
    다른 데 줘서 싫은 소리 듣지 말라며 따뜻한 말씀도 해주시구요..
    오며가며 동네분들이 길냥이 가족들에게 먹을 것을 주기도 해서
    다른 길냥이들도 와서 먹고 가기도 한답니다.
    생명인데 어떻게 함부로 할 수 있냐며 말씀하시는 그 아주머님이 얼마나 고맙던지요...

    생명입니다.
    살아있고 감정을 느끼고 배고픔과 추위, 더위를 느끼는 생명입니다.
    그 아이들에게 밥 한끼 주는 것도 그리고 근처에 오는 것도 용납하지 못하는
    그런 마음이 정말 잔인하게 느껴집니다.

  • 17. ,,,
    '11.8.15 10:09 PM (121.143.xxx.89)

    역시..사람만큼 무서운 동물이 없어요...4444444444444

  • 18. ㅇㅇ
    '11.8.15 10:43 PM (118.32.xxx.213)

    다른걸떠나 고양이에게 해하지마세요 전 너무 안좋은기억이 있어요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 저 어렸을적 엄마가 함 보라고 새끼를 잠깐 들고와서 구경하고 다시 갖다놓았는데 어미가 그사실을 알고 저희베란다에 들어와서 키우던 닭 다 물어죽였어요 거져간것도 아니고 다리뜯어죽여놓고 그상태로 놔두고갔어요 ㅠㅠ

  • 19. ,,
    '11.8.15 11:12 PM (120.50.xxx.134)

    첫 댓글 단 님,,, 님과 님이 낳은 아이가 님이 다른 생명한테 한 만큼 딱 그만큼만 그대로 돌려받으며 사시기 바랍니다...

  • 20. ..
    '11.8.15 11:14 PM (180.69.xxx.60)

    화단에 있는것만으로도 찬서리처럼 싫다니요...지구라는 곳은 인간만이 사는곳이 아닙니다. 동물도 지구에 살고 있는 구성원이고요. 고양이도 그 일원이에요.

    사람들 흔히 고양이 쓰레기 뒤진다고 싫어하시죠..걔네들 먹을게 없어서 뒤지는거고..길고양이 평균수명이 3년이에요. 길고양이들 살쪘다고 음식물 쓰레기 잘먹어 피둥피둥 쪘다고 하시는분도 가끔 보는데요..짠 음식물 쓰레기 집어먹어 신장이 안좋아져 부운거구요..

    사람들이 사료주는것도 하지말라 한다니 어느 아파트인지 참 인심 고약하네요. 사료 주면 쓰레기 덜 물어 뜯을텐데 그걸 모르네요. 개체수 조절은 티엔알도 있고 방법은 많을텐데요..

    원글님,, 엄마냥이가 버리고 간게 아니라 굶어죽을수 없으니 먹을거 구하러 간걸꺼에요. 걔도 새끼 낳고 수유하려면 먹을게 있어야겠죠. 조금만 측은지심을 갖고 먹을거라도 부탁드릴께요.
    동물 안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힘드실테지만 님이 한생명 구한다고 생각하시고..어느 지역인지 이야기 하시고 (고양이라 다행이야)..라는 네이버 까페에 임시보호 요청하시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아마 그지역 분들이 임시보호 해주실확률이 크거든요. 가입은 쉬우니 생명을 구해주신다 생각하시고 부탁드릴께요.

    글고 원글님..

  • 21. ..
    '11.8.15 11:19 PM (180.69.xxx.60)

    님도 그 아기 고양이가 마음에 쓰이고 아버님이 덫 놓는게 싫으시겠지요. 그러니 이런글도 쓰셨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아니면 귀찮게 수고스럽게 이런글 쓰시지도 않겠지요. 님의 그 고운 마음에 부탁드릴께요. 걔네들 님이 살리실수 있어요. 위의 여러분이 다양하게 이야기 해주셨지만 일단 부근에서 임시보호 할 분 찾는게 제일 좋을거 같고...고양이 까페 들어가면 비슷한 지역에서 그런분들 만나실수도 있으실거에요. 조금 수고스럽겠지만 님이 한 그런행동이 다 님에게 복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 22. 모래
    '11.8.15 11:26 PM (121.184.xxx.114)

    철물점에 가서 모래를 좀 사다가 계단근처 구석진 곳에 놓으면 어떨까요..고양이가 거기에 똥을 싸지 싶은데....

  • 23. .
    '11.8.16 12:03 AM (211.224.xxx.216)

    사람먹는 우유는 고양이먹으면 절대 안돼요. 젖산을 분해못해서 설사한데요. 그리고 똥을 눌수 있게 모래상자를 갖다 놓고 나중에 치워주면 될듯하고. 생명을 죽이면 안돼요. 것도 갓태어난 애기들이고 그 애기들 키워야 될 엄만데 너무 하네요.
    저희는 그냥 저희집마당에 어떻게 왔는지 일주일 정도된 아기 고양이가 갑자기 나타나서 어미가 물어가길 며칠 기다렸는데도 안데려가서 저희집서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전용 분유도 사다놓고 아기용사료도 물에 불려서 주고 한 일년키워서 어른되면 자기 무리로 가겠죠? 동네에 여기저기 고양이들이 많아요. 여긴 시골이라

  • 24. 제가경험자
    '11.8.16 3:49 AM (175.253.xxx.172)

    식초뿌리세요. 그럼 식초 냄새 싫어서 다른곳으로 가요.
    그리고 고양이 모성애 강하던데요. 자기 새끼들 누가 건드릴까싶어 망도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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