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자티내다가 묻지마살인 당하는경우..

[...]

부자티내거나 성공한거 잘난척하다가
그렇지 못하신 분들이
데려가서 죽이고 장기는 팔아먹고
나머지 시체는갈아서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리고
실종되는 사건이 있다고 하네요..
어디서 죽었는지 시체도 못찾는다고..
상대적 박탈감도 크고
빈부격차도 커지고
더이상 신분 상승의 기회도 없고...
그래서 더더 그런가봐요..
모르는 사람은 정말 조심해야할듯...하고..
사람이 젤 무서운 세상이네요

[...]

그래도 99%의 부자들은 잘만 살더라구요.
묻지마 범죄도 보세요.
씨씨티비 많은 강남 보다 열악한 동네에서 더 잘 일어나는 거.

[cctv만]

믿을것도 못되고..
어쨌든
조심해야하는 세상같아요~

[영화속이야기도 아닉]

너무 말도안돼는것같아요. 시체를 무슨 믹서기에 갑니까? 아주정신 나간싸이코가 불특정다수에게 저지르른다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영화같기만한데 부자를 잡아다..... 에휴

[...]

영화아니고 그런경우있었다고해요...
부자티내거나 잘난거 티내다가..
성격 건들였다가 그런일 당하는 경우요..
요새 낙오자들이 막가는 경우 있데요..

[8282]

성질 거들면 뭐 욱해서 살인할수는 있지요. 홧김에 살해하는 뉴스 어디 한두건인가요.

하지만 장기 팔아먹고 믹서 저런건...그냥 도시괴담입니다.
다른 나라는 어떨지 몰라도요.
장기 이식 수술 하려면 종합병원 수준의 대형 병원에서 해야 하는데 적출하고 이식하고 하는 과정이 보통 복잡한게 아니거든요. 수술 자체도 그렇지만 수술전에 인적사항 검토하고 조직 검사 다 하고....요즘은 장기매매의 가능성 때문에 훨씬 신분 체크가 강화되어서 자의로 신장 공여할때도 그 과정이 엄청 까다로워요.
그냥 심장 신장 뚝 잘라내서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병원 들고 가면, 이식이 되는줄 아시나봐요.
성형이나 뭐 이런 거랑은 달리 , 장기 이식수술은 일명 -야매- 로 할수 있는 곳도 없어요.
수술에 참여해야 되는 과가 몇개덴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