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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노랑풍선

온라인투어,노랑풍선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1-08-15 16:42:26
온라인투어나 노랑풍선으로 동남아 여행해 보신분 있으시면 .............
여행이 어땠는지요?
또 물건 강매 같은 건 없었는지요?
또 여행일정에서 빼 먹는 곳이 있는지요?
여행사 여행보다는 싼 것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IP : 110.8.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11.8.15 5:04 PM (118.176.xxx.21)

    온라인이나 노랑도 "여행사"이거든요ㅎㅎㅎㅎ
    단지 메이저급이 아니라서 좀 낮춰 보이는가 봅니다...
    싼 동남아는 여행은 분명 싼 이유가 있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식 현지옵션..하루에도 서너번 방문해야 하는 불유쾌한 쇼핑센터...
    반면 또 비싼 패키지여행은 또 나름대로의 괜찮기도 하더군요..
    **투어 이용한 코타 패키지는 귀국시 공항 가는 길 현지쇼핑센터 한차례 방문하고,
    현지 옵션을 거절해도 전혀 미안한 마음 들지 않구요..
    ##투어 이용한 브루나이 패키지는 현지 옵션.쇼핑이 단 한차례도 없었네요...
    두 여행사 여행은 자유시간도 넉넉했습니다....

  • 2. //
    '11.8.15 6:06 PM (125.186.xxx.16)

    메이저급 **투어로 동남아 댕겨왔는데 강매는 없어도 현지 쇼핑센터 3곳은 옵션이 아닌
    필수로 델꾸갔어요. 물건은 당연히 안샀지만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차라리 자유시간으로 활용했으면 더 구경다녔을텐데...

  • 3. 제가
    '11.8.15 6:47 PM (203.130.xxx.216)

    여행사로 가는 여행 싫어하는데 작년에는 갑자기 일주일만에 항공권도 없고 해서 어쩔수 없이 노랑**으로 푸켓에 갔어요
    팩키지여행이 다 그렇다지만 마지막날 비행기 타기 전에 저녁을 먹는데 그동네 부랑자들이 먹는것 같은 이상한 곳에 가서 어이가 없었어요 (실제로 그동네 아이들이 많았음)
    바닥은 흙바닥에 고기나 생선이 온도조절 장치도 없는 바구니에 얹어진 채로
    우리 식으로 하면 바베큐뷔페같은 느낌인데 음식은 쓰레기에 식당 환경은 할렘가 같은...
    같이 여행한 사람 모두가 얼굴만 쳐다보고 아슬한 상황
    아 증말 돌아와서 후기 남기고 싶었는데 와보니 그러기도 귀찮고
    가이드 이름 조회해보니 다른지역 게시판에 안좋은 얘기 올라있고 대충 보니 그사람 맞는듯
    이과장인데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그게 중저가 여행사라 그런것 같진 않고
    만나는 가이드 나름인데 정말 운이 없었던 듯

  • 4. 몇년전
    '11.8.15 6:49 PM (203.130.xxx.216)

    아이 어려서 갔던 코타키나바루는 비슷한 참좋은여행? 그런데였는데
    괜찮았음

  • 5. *
    '11.8.15 6:53 PM (85.240.xxx.249)

    제 친구가 하와이 다녀왔다는데요, 2-3년 전에.
    가족들과 스케줄을 맞추고 보니, 메이저급 여행사에는 마땅한 패키지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히(?) 저 여행사에 패키지가 있어서 갔었답니다.

    스케줄 가끔 맘 대로 바꾸고, 손님들이 소소한 서비스 불만 말하면
    ..그러게, 비싼 여행사로 다니세요.. 투어 가이드가 이런 면박소리를
    입에 달고(?) 다녔답니다.
    여행 생각하면, 불쾌했던 처사들에 다시 열 받는 다는.

    그래서, 저 회사이름을 기억합니다, 저기론 가지 말아야지.. 하면서요.

  • 6. 1
    '11.8.15 7:05 PM (114.206.xxx.212)

    온라인투어로 작년가을 오사카갔는데 같은 버스에보니 레드캡. 노랑.. .자유 온라인 투어중저가 모아서 같이 운행하더군요
    일본은 강매없는데 동남아시아는 ... 잘 모르겠네요

  • 7. 하나
    '11.8.15 10:51 PM (211.172.xxx.8)

    작년에 하나투어로 일본갔었는데 강매에다 가이드는 안하고 자기 잘난척만하는
    이상한 여자 가이드 걸려서 열받아 죽는줄 알았어요
    돌아와서 인터넷에 올리려다가 노처녀 밥줄 끊나 싶어서 참았어요
    메이저 여행사도 복불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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