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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하는 걸 봤는데 미치겠어요

속상 조회수 : 13,242
작성일 : 2011-08-14 14:39:26
레인부츠를 봤는데요

광고글 아니니 광고글이냐는 무안주는 댓글 반사.

휴..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어요
사고 싶은데 가격이 후덜덜 짜증나요
심지어 여기에 어울리는 회색에 바이올렛 도트무늬가 있는
레인코트까지 봐버렸어요
그래서 더 속상해요
일단 보시고 사지 말아야 하는 댓글 부탁드려요
지름신 물리치려고 휴...나름 생각한 방법이 이거
IP : 222.116.xxx.22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
    '11.8.14 2:39 PM (222.116.xxx.226)

    http://www.shampu.net/app/product/detail/27678/0

  • 2.
    '11.8.14 2:41 PM (118.43.xxx.4)

    근데 레인코트... 입으면 더워요;

  • 3. .....
    '11.8.14 2:48 PM (210.222.xxx.157)

    춥고 비오는 날 신으면 코지;하다는 말은 덥고 비오는 날은 발에 땀난다는 말 아닌가요.
    기모처리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겨울옷에만 쓰는 건 줄 알았더니..
    이쁘긴 이쁜데 요즘같이 덥고 습하고 비오는 날 신으면 무좀예약일 듯..
    장화랑 레인코트 같이 장착하시면 사우나 가신거라 생각하세요.

  • 4. ,,
    '11.8.14 2:48 PM (59.19.xxx.196)

    장화 ,,,비올때 논에 갈때만 좋아요

  • 5. ..
    '11.8.14 2:51 PM (220.124.xxx.89)

    저도 레인부츠 샀는데 땀차서 못신겠어요.
    차라리 그냥 반바지에 다리 튀기는게 낫습디다.
    비오때나 비가 와서 땅이 질퍽할때 텃밭가면 좋더군요. ㅠㅠ

  • 6. 코스코
    '11.8.14 2:52 PM (61.82.xxx.145)

    어머~ 정말 탐나게 이쁘네요
    딸아이 하나 사주고 싶은데, 가격이 @_@ 허걱! 이네요

  • 7. ^^
    '11.8.14 2:55 PM (210.98.xxx.102)

    저도 고민하다가 장화 샀는데 좋아요. 미친듯이 폭우가 쏟아지던 날 신고 돌아다녔는데 발이랑 종아리 안 젖으니까 살거 같더라고요. 양말 신고 4시간 정도 길거리랑 백화점 돌아다녔는데 땀 차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기모처리 돼있다면 좀 덥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가격도 비싸고요.

  • 8. .
    '11.8.14 2:56 PM (119.64.xxx.168)

    헉;;;;
    저 가격에도 고민하신다니 그저 부러울 뿐 ㅜㅜ
    근데 이쁘네요.

  • 9.
    '11.8.14 2:58 PM (121.157.xxx.172)

    말려드립죠ㅋㅋ
    여름에 비올때 레인코트 입어보셨나요? 어차피 옷젖는거 매한가지에요.
    땀으로요ㅋㅋ
    레인코트에 레인부츠 정말 예쁘긴하지만
    착용시간 한시간 미만일때만 우아할수 있어요.
    그 이상가면 짜증폭발할꺼에요ㅋ

  • 10. 원글이
    '11.8.14 2:59 PM (222.116.xxx.226)

    아니 여러분 ,,,,,,이거 어때요? 하는 글 올라오면 다들 촌스럽다 이상하다 하는 글만 올라오더니
    다들 이쁘긴 이쁘네 하시면 어쩌리오,.,.....T.T 더 흔들리오 흑흑

  • 11. 원글이
    '11.8.14 3:01 PM (222.116.xxx.226)

    네 제가 만든 레인코트 있어요 갈색인데 연두색도트무늬 잘 입고 있는데...
    전 우산 없이 그것만 입고 너무 잘 다니거든요...
    문제는 이 신발 어짜냐고요 흑흑 내 마음에 들어와 버린 너..
    널 버리고 싶다 널 지우고 싶다

  • 12. ....
    '11.8.14 3:01 PM (125.152.xxx.73)

    가격대비 별로요
    저도 그냥 반바지에 샌달 신고 비맞는게^^;;

  • 13. ...
    '11.8.14 3:05 PM (210.222.xxx.157)

    레인코트만 입는 거랑 안에 털달린 장화랑 같이 세트로 입는거랑
    체감 온도가 다르다니까요?!!!
    ㅋㅋㅋ근데 사실 듯.

  • 14. ..........
    '11.8.14 3:12 PM (14.37.xxx.40)

    별론데요. 왜 저런걸 사는지 몰겠음..ㅎㅎ
    주변에 레인부츠신은 사람 봤는데..무겁고 더워보여요.
    겉으론 이쁘다.. 어쩌구 해주지만..
    저거신고 외출하다가 비오다 그치고 햇빛나면 시망할것 같음....

  • 15. 예전 같으면
    '11.8.14 3:30 PM (121.162.xxx.97)

    아주 어린아이들, 초딩 저학년까지는 장화 사신기는 것 이해하고 그 윗아이들에겐 장화 그닥 별로로 생각했는데...글고 사실 그렇게 살았잖아요.
    근데 요즘처럼 날씨가 비갠 날보다 비오는 날이 많으면 장화가 앞으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시는 것 말리고 싶지 않네요.
    저는 정말 장화 싫어했는데, 기모같은 것은 정말 싫구요..곰팡이 필 것 같구 관리 어렵고..걍 물 넣어서 씻기 쉬고 거꾸로 매달아 말리기 쉬운 씻고 벗기 쉽고 예쁜 고무 장화 있으면 하나 사 신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 날씨 지긋지긋하고 구질구질하고..그렇네요.

  • 16. .
    '11.8.14 3:31 PM (58.143.xxx.237)

    그냥 노멀하게 편하게 신고다닐 신발은 아니지 않나요?
    이건 장식품처럼 그냥 님이 놓고 보시다가, 결국 못신게될거 같아요
    , 한두푼이라면 그냥 그렇게라도 하세요 라고 쓰고싶지만,
    그냥 그렇게 하기엔 돈이 아깝네요, 암튼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 17.
    '11.8.14 3:39 PM (121.134.xxx.86)

    저 고져스하고 코지한 부츠는 어쩌다 한번 신게 될 것 같은데요.
    그만큼 신기 위해 그 가격쯤 편하게 쓸 수 있다면 사시고
    몹시 고민될 정도로 가격이 쉽지 않다면 안 사는게 좋겠어요.

  • 18.
    '11.8.14 4:22 PM (59.2.xxx.21)

    저거 제가 밭에 갈 때 신는 흰색 장화랑 너무 똑같이 생겼는데요?
    윗부분에 끈 묶게 되어 있는 것까지!!!
    저희 동네 장터에서 3만원에 샀는데, 보내드릴까요?
    저랑 같이 밭매요 -_-;

  • 19. ,,,
    '11.8.14 4:48 PM (14.33.xxx.17)

    말려달라니 말씀드리는데.. 저 레인부츠 남자들이 보는 시각을 알고 계신가요?
    거의 중년남자 반바지에 운동화신고 까만양말 종아리중간까지 쭈욱 끌어올려 신은... 그런 취급 당하더군요. 뭐, 남자들 보라고 신발 신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구요! ^^

  • 20. 깍뚜기
    '11.8.14 4:59 PM (122.46.xxx.130)

    <에디터's 리뷰>
    "에디터가 코펜하겐에 있는 지인의 도움으로 공수해 직접 신어 본 소감을 살짝 풀어보면,
    여유로운 스칸디나비아의 분위기에 맞게 시크한 칼라감, 레인부츠 특유의 리스한 텍스춰,
    크로스 로프가 페티시즘을 자극할 정도로 매력적인 핫 아이템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에디터가 몇 주 신어본 바, 코지한 실루엣과는 달리 착용감은 생각보다 뻣뻣했으며,
    웜한 소재인 기모 때문인지, 요즘 같은 날씨에 종아리 뒷부분에 미세한 땀띠가 나는 경험을!
    무엇보다 복잡하고 활기찬 서울 씨뤼의 비지니스 타운 환경에는 다소 언발란스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결정적으로~ 지인의 할머님은 Air mail이 찍힌 부츠 패키지를 보시자 마자,
    "논매러 갈겨~ 삽질하러 갈겨~"를 외치셨다고 한다.

    패셔니스타의 길은 험난한 법, 잇츠 업 투 유!

    이어지는 리뷰는 땀띠약 바이엘 카네스텐~~

  • 21.
    '11.8.14 5:17 PM (203.226.xxx.136)

    가격은 둘째치고 코스프레용 부츠같아요. 세련된맛 없이 소녀취향 작렬이라서인듯?거기다 기모까지?우리나라 기후에서는 거의 참선 수준일듯 하네요;착용자나 보는사람 모두에게요;;;

  • 22. 이상한데요
    '11.8.14 5:52 PM (124.61.xxx.39)

    아울렛에서 버버리 레인부츠도 이백불 정도 했었는데...

  • 23. ..
    '11.8.14 6:11 PM (112.153.xxx.92)

    저도 레인부츠 엄청 좋아하고 에이글꺼있는데요.
    저는 비오는날 즐겨신어요.
    워낙에 찝찝한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비올때 발에 흙탕물 들어오는거 무지하게 싫어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우리나라가 북유럽쯤되면 유용할 아이템일수도있겠지만 저안에 기모는 어쩔...
    무엇보다 저 레인부츠, 제눈에는 전혀 안뻐요.

  • 24. ..
    '11.8.14 6:48 PM (110.14.xxx.164)

    오래 보다보면 질리던데요

  • 25. ..
    '11.8.14 6:50 PM (110.14.xxx.164)

    그리고 안이뻐요 더 이쁜거 많던데요 도트무늬 긴거 이쁘던데

  • 26. ...
    '11.8.14 6:56 PM (178.3.xxx.183)

    별로 이쁜줄 모르겠어요. 그리고 엄청 더울 것 같아요.

  • 27.
    '11.8.14 6:58 PM (118.46.xxx.122)

    글리터 말고 앞에 끈으로 묶는거 맘에 드네요...
    근데 가격이 너무 못됐네요..>.<

  • 28. 비추
    '11.8.14 7:21 PM (109.157.xxx.216)

    한국에선 그냥 비오는 날(거의 여름철 장마) 날도 더우니 슬리퍼신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금방 마르구요. 레인부츠는 정말 유럽사는 사람용인듯. 유럽중에 여름에도 그리 덥지 않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도 해서 공원같은 곳에 가려면 질퍽해서 레인부츠신으면 좋거든요. 정원일 할때나요. 안에 털까지 있는데 어떻게 하실려구요. 이뻐보여도 다른데 투자하세요. ^^

  • 29. 1
    '11.8.14 8:17 PM (58.232.xxx.93)

    저라면 안살래요.
    그 이유는 ...

    1. 안 예쁘다.
    (여성스럽지도 않고 어중간한 디자인에 신발끈도 ... 그게 뭐야... )
    2. 기모처리
    (신발안에 기모처리되면 뽀송뽀송할지 몰라도 물에 젖을 때 빨면 언제 말려서 신나요?)
    3. 다시 한번 안예뻐서

  • 30.
    '11.8.14 9:17 PM (182.208.xxx.124)

    다들;; 왜케 별로라고 하시는지
    저는 헌터부츠 초창기에 사서 한 2년 잘 신고 있습니다. 지난번 폭우로 서울 잠겼을 때
    도로에 하수구 역류하고 할때 진짜 진가를 나타냈더랬죠
    그거 아녀도 저는 종종 신고다니고 다른 색으로 또 사고 싶을정도로..푹 빠졌어요
    가을 겨울 쌀쌀할 때도 정말 좋아요
    안에 전용 삭스신으면 부츠예요 눈 많이 오고 미끄러울땐 정말 최고

    물론 여름날 더울 때도 있지요 그치만 전 그렇게 신경 쓰일만큼 미쳐 쪄죽진 않던데;;;
    국토대장정할 것도 아니고.. 무겁긴 해도 엄청난 거릴 걷는건 아녀서 괜찮아요
    주변 친구들도 제가 사서 여럿 따라 샀어요 ㅎㅎㅎ 다들 만족하더라는

    글고 전 탑샵에서 나오는 pac a parka 우비 있어요
    물론 전 스쿠터를 타서 비올 때 입고 타려고 샀는데 거친 비바람에 스쿠터 타면 생각보단
    방수가 안돼서 젖긴 하지만 없느니보다 훨씬 낫고 저번에 비 많이 왔을 때 회사 사람들 모두가
    부러워했어요 비가 사선으로 내려서 다들 정장이 젖어서 ㅋㅋㅋ
    제건 십얼마 했었구요 왼쪽 주머니를 뒤집어서 우비전체를 주머니에 넣으면
    손목에 대롱대롱 매달아서 진짜 포켓 우비가 돼요
    한번도 불만족 없었구요 장화처럼 더울 수 있지만 벗으면 되잖아효?ㅋ

    위에 올리신 장화도 무척 특이하고 예쁘네요
    그치만 HUNT*R도 비싸다고 ROCKF*SH나 기타 브랜드꺼 사는 분들 많이 봤어요
    장화는,, 사실 장화일 뿐이란 생각도 들어서 저건 이쁘지만 너무 비싼듯^^;;
    경제력이 되시면 사시는것도 문제없겠지만요 ㅎㅎㅎ

    아무튼 폭풍 반대댓글이 달리는 와중에 한줄기 빛같은 우비, 장화 예찬 댓글이네요
    장화 싫어하시는 분들이야 뭐 안 신으시면 되는거고 ㅋㅋㅋ
    꼭 남들 눈에 예뻐보이라고 신는다기보다 기능성으로 생각하셔서 사신다면 ^^

  • 31. ..
    '11.8.14 9:29 PM (182.211.xxx.18)

    저도 비오는 날엔 꼭 장화 신는데요.(가끔 우비도 입고...)
    저건 안 예뻐요.
    그리고 저 길이 다리 완전 두꺼워 보이는 길이예요!!!

  • 32. 헉!
    '11.8.14 10:04 PM (59.24.xxx.245)

    저게 예쁜가요? 전 레인부츠 예쁜 줄은 모르겠고 가격만 눈에 들어오네요.
    요즘 비 올때 밖에 나가보면 레인부츠 신고 댕기는 처자들이 많은데 전 하나도 예쁜줄
    모르겠어요. 말이 좋아 레인부츠지 제 눈엔 시골에서 살때 논이나 가축우리에서 인부
    들이 신던 장화로 보이거든요.
    그때도 노란색, 초록색, 검정색, 흰색, 카키색 뭐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요즘보니 길이만
    좀 길어졌을뿐 딱 그때 그 장화더라구요. 전 왜 이게 유행인지 당최 이해를 못하겠다는...
    값이라도 싸면 싼맛에 신나보다 하겠지만 저 후덜덜한 가격에 예쁜신발 다 두고 하필
    왜 저걸 신는지... 레인부츠신는 처자들 보면 닭똥, 소똥 치우던 인부 아저씨들 생각나서
    웃음이 나는 아줌마 1人..^^

  • 33. 존심
    '11.8.14 10:55 PM (211.236.xxx.238)

    레인부츠는 약간 크게 신어야 땀이 덜 찹니다...
    그러나 예쁜것을 추구한다면 땀이 차더랃도 딱 맞게...

  • 34. 정말
    '11.8.14 11:49 PM (125.133.xxx.185)

    취향이 다양해서 재밌네요.
    제가 보기엔 안 예뻐요. 고기잡이배 선원용 신발 같아서요. 죄송.. -_-;;;
    이제 우기도 거의 지나가지 않았나요?
    게다가 저건 가격대비 정말 별로 같아요.

  • 35. 레인부츠
    '11.8.15 1:10 AM (114.205.xxx.192)

    안 신으시는 분들은 보기에 못나보여서 웃기겠지만
    비오는 날 젖는 거 싫어하는 저로선 레인부츠 완소입니다.

    남들은 웃거나 말거나 ^^
    비 오는 날마다 찝찝했는데 레인부츠 덕에 이제 걱정이 없어요.

  • 36. dma
    '11.8.15 2:12 AM (112.147.xxx.189)

    마음이 바뀌신건지 모르겠지만 저의 댓글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레인부츠 신은 사람들을 보면 한번 더 눈길이 가게 됩니다..
    눈여겨 보는건 아니구 부츠 한번 보고 그 사람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번 더 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본 바로는 예뻐보이진 않았습니다..........;; 순전히 저의 의견입니다.

  • 37. ^^
    '11.8.15 6:56 AM (175.208.xxx.194)

    예쁘네요~~~
    근디 전 발에 무좀이 있어서리....

  • 38. 이쁘다고
    '11.8.15 8:01 AM (125.143.xxx.92)

    하신게 하얀 레인부츠 맞나요?
    눈이 천차만별인건 맞나봐요.. 전 하나도 안 이쁘거든요..
    차라리 아래 나오는 레인부츠가 더 이쁘네요.

  • 39.
    '11.8.15 9:00 AM (125.130.xxx.35)

    저도 별로 안이쁘다에 한 표. 차라리 색상 산뜻한 심플 디자인이 실용적이고 세련되어 보일 거 같네요~

  • 40. s
    '11.8.15 10:06 AM (124.54.xxx.19)

    비가 하두 많이 와서 장화사서 신고 다니다가 무좀걸려서 지금 고생합니다.
    공기안통하고 습기가 차니까 그랬는지 발가락 사이가 간지러웠는데 도대체가 어디가 가려운건지 미치겠는거에요. 발전체를 다 긁어대니깐 빨갛게 퉁퉁 붓고,,
    크록스로 갈아탔는데 역시나 구멍 뽕뽕 뚫려있어도 발에는 안좋은지 무좀이 여전하고,
    저번주부터 라미솔 무좀약 바르고 있어요.

  • 41. 주말에
    '11.8.15 1:14 PM (125.140.xxx.49)

    코엑스 갔엇는데요 레인부츠 신은사람 봣는데요 하나도 안예뻐요 그냥 자기멋에 신을면 모를까

  • 42.
    '11.8.15 1:19 PM (1.248.xxx.249)

    레인부츠 자체도 예쁜줄 모르겠고 제대로 소화한 사람도 한명도 못봤어요.
    케이트 모스가 락페스티벌에서 핫팬츠에 진흙탕 범벅된 헌터 신고 있는건 멋있더군요.
    워낙 뭘 입고 신어도 태가 나서 이기도 하지만 장소와 어울려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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