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부업고민...
12살 10살이구요....
셋째를 갖고 싶었지만....뜻대로 안됬어요....정말로.....셋째를 간절히 원했지만 안됬어요...사정상.....
전 아이들이 너무 좋아요,,,,,,예전부터 유치원선생님이 꿈이 었어요,.....
아이가 많은걸 원했는데....그게 잘 안됬어요,........제 몸이 워낙 약했거든요......ㅠㅜ
지금 남매를 두었는데....아이 너무 이쁘고사랑스러워요,,,,,,,,잘 커주었구요....
셋째를 못가지지만...제 꿈은,,,,정말,,,,,아이를 키우고 싶어요...
제 나이 40.....너무 늦었죠...경제형편은 넉넉해요.....
대기업 다니는 남편...잘 커주는 남매들.....
남편한테 나중에 남의아이라도 보육하면 안되겠냐 했떠니 콧웃음치네요..농담하지 말라네요.... 니 아이나 잘 키우라고.....뭔소리냐고....
조카가 생겨서 내가 키워주면 안되냐 했더니..농담으로들어요....정말 키워주고싶은거였는데....
얼마전 집을 옮기게 되어 이사올 아이들이 잠시 우리집에 놀러왔는데..6살,4살 아이들이요...어찌나 이쁜지...정말 눈을못떼겠더라구요,,,,,,,,,,.....너무 이뻐서 너무 너무 이뻐서 힘들었어요
정말..셋째 갖고싶었는데.........너무 슬퍼요.......제가 더 이상 아이를 못갖게 되서요...
남의아이라도 잘 돌봐줄수 있구.....돌봐주고 싶은데......남편이나 시부모님들이 아심 니 애나 잘봐라 하실것같ㅇ아서 속상해요....시부모나 남편은 좋은분들이구요.....저희 남매들 너무 이뻐하시고....경제적으로는 불만없구요...그냥 아이가 너무 이뻐.....키우고싶은데.....제 나이 40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ㅠㅠ
1. ..
'11.8.12 4:47 PM (112.140.xxx.7)옆에 계심 제 아이들좀 키워달라고 하고 싶네요 ㅠㅠ
그리고 님 아이들 진심 부러워요 그렇게 아이들 좋아하시는데 얼마나 사랑 많이
주고 키우셨을가요?
전 애들 별로 안좋아라해서 참 키우는것도 힘들거든요 잘 졸아주지조 못하고 ㅠㅠ
많이 미안한데 잘 안되요
남편은 셋째 낳고 싶다는데 전 절대 아니거든요 ㅠㅠ2. ..
'11.8.12 4:49 PM (211.59.xxx.87)보육원이나 사회복지시설같은곳 봉사활동을 다녀보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는 잘모르지만 위탁모일도 티비에 나오더라구요 입양가기전 아기를 돌봐주는... 근데 이건 정들면 마음이 좀 아플꺼같구..ㅠㅠ
3. ooo
'11.8.12 5:05 PM (182.208.xxx.28)제 친구 어머니가 입양가기 전 아이 돌보는거 했었어요 두번다신 못한대요ㅠㅠ
아기 보내고선 친구도 어머니도 병나더라구요
정이 워낙 많은 분이시구요
옆에서 보는 사람이 다 힘들더라구요
ㅠㅠ4. 원글맘
'11.8.12 5:13 PM (119.64.xxx.57)입양전 아이들 돌봐주는거 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하나요?????
그거라도 하고 싶어요,,,,
그냥 아이들이 너무 이뻐서여,,,,,,,,,,,남편이나 시부모님들은 반대하시는데,,,,,,,전 아이들 돌보는게 너무 하고싶거든요....5. ..
'11.8.12 5:46 PM (211.59.xxx.87)네이버같은곳에 위탁모 절차 이런거 검색하시면 나올꺼에요 조건도 있구요 한번 찾아보세요 ^^
6. ...
'11.8.12 5:51 PM (118.176.xxx.42)정들어서 띌려면 정말 힘들것같네요...근데 님같은분이 하셔야 맞는거같아요... 요즘 일어나는 일들 보면....
7. ..
'11.8.12 5:52 PM (211.59.xxx.87)http://happylog.naver.com/lovefund/post/PostView.nhn?bbsSeq=4067&artclNo=1234... 이런게시물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