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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 불리고 해먹은 서리태 콩국수...
어리버리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1-08-11 15:52:58
IP : 219.249.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1.8.11 4:07 PM (211.178.xxx.50)실험정신이 좋으시네요.
저도 급하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빨리 먹을라믄~^^2. 여름철 아무때나
'11.8.11 4:15 PM (221.144.xxx.111)콩국수를 먹으려면
콩을 불려서 플라스틱 우유통에 넣어 냉동시키세요
먹고 싶을 때 마다 방망이로 우유통을 쳐서
알알이 떨어지면 믹서에 갈기만하면 된답니다.3. ..
'11.8.11 4:22 PM (183.107.xxx.18)전 안불리고 한것이 훨씬 달던데요?
예전 낮에 갑자기 콩국수는 먹고 싶고 불린 콩은 없고 아쉬울때가 많았는데...
전 20분 삶고 뜸 약간 들였습니다.4. 어리버리
'11.8.11 4:23 PM (219.249.xxx.203)아하~ 방망이 신공 아주 좋네요!!
저는 작년까지는 한 번 만들 때 한 되씩 들통으로 해서 땅콩이며 잣, 깨 등 넣고 3인분씩 소분해서 냉동실 넣어 두고 두어 달 편하게 갈아 먹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갈 때 콩 삶은 물도 함께 넣고요. 다 아시겠지만 혹시 해서..5. 어리버리
'11.8.11 4:29 PM (219.249.xxx.203)...님 저도 19분 삶고 뜸 좀 들였습니다.
원글 식당 운운에서 바로 삶는 게 더 맛있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안 적었고요.
혹시 중국산 아닐까?? 아니면 3~4분 더 삶아서 그런가? 하고 혼자만 생각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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