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놓으면 어떨까요?
티비를 없애면서 그 자리에 책장을 설치하려 했는데..
알아보니 거실에 책장이 놓이면 집이 탁 막힌 것처럼 답답해 보인다는 말들이 있어서..
걱정스럽네요.
저는 시원하고 밝은 집을 좋아해서요.
그래서 안 방에 있던 피아노를 놓으려 하는데 것도 답답할까요?
하도 궁리가 심해서..이젠 다시 티비 사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거실에 티비 놓이는 자리를요.
전망 조회수 : 307
작성일 : 2011-08-11 14:38:29
IP : 61.79.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즈막한 책장
'11.8.11 2:46 PM (183.102.xxx.63)천장까지 올라간 책장은 답답해요.
하지만 벽의 중간높이 정도의 책장을 놓으면 괜찮아요.
그러나 그것이 조잡한 모양의 책장이라면 역시나 산만해보이고..
질좋고 낮은 책장으로 채운 다음에
구석에 키 큰 화분 한 개 놔두면 좋아요.
분위기 있고, 편안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