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루에 몇번 지인이나 친구에게 전화나 문자 받으세요?

.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1-08-11 14:23:47
아이들 방학이라 전업인 저는 더 외로운것 같아요.
남편이나 아이들외에 거의 대화할 사람이 없네요.
걸려오는 전화나 문자는 거의 광고이니....
IP : 1.225.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1 2:26 PM (180.70.xxx.241)

    저도 남편이랑 여동생 전화가 다예요.
    얼마전 큰맘먹고 예전에 살던 동네 언니 둘한테 문자했는데 죄다 씹혔다는... ㅠㅠ 우울해떠요..

  • 2. s
    '11.8.11 2:27 PM (27.32.xxx.183)

    전 제가 먼저 연락 잘 하는편이라서 그런지 주위사람들이 죄다 먼저는 연락 안 하는 사람들이네요
    이런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고

  • 3. 저도..
    '11.8.11 2:30 PM (183.103.xxx.57)

    님과 똑같은 생각으로 글올릴까..생각했던 사람이예요..ㅎㅎ
    방학때는 친구들끼리도 전화통화 잘안하게되네요.
    방학끝나면..가끔 서로 전화하고 그러죠.. 매년 이런식이었던것같아요..ㅋ
    문자는 스팸..전화는 우리가족끼리만~
    대부분 그렇지않나 싶어요..

  • 4.
    '11.8.11 2:31 PM (112.168.xxx.63)

    제가 연락하고 리드하는 편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변 친구들이 받아 버릇만 해서
    전화 한통 먼저 할 줄을 모르더군요.
    제가 지쳐서 안하니까 아예 안해요.

  • 5. ..
    '11.8.11 2:32 PM (218.238.xxx.116)

    어떨땐 휴대폰없어도 내 생활에 불편함없겠다싶어요.

  • 6. .
    '11.8.11 2:32 PM (1.225.xxx.148)

    얼마전 친자매같은 친구가 떠났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많이 공허 하네요.
    앞으로 이런 친구를 또 사귈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또 한편 이별이 슬픔이
    너무 크기에 앞으로 이렇게 그냥 살자!란 생각도 들고 ...

  • 7. 무소식이
    '11.8.11 2:36 PM (122.34.xxx.74)

    희소식이라고..벨소리 없는게 더 편하네요.절친이야 한 두명이니 어쩌다 한 번 안부 서로 주고
    받다보면 몇 달에 한 번 수준이고..매일 오는건 스팸문자나 광고전화 정도더라구요.아이나 남편
    과 주로 통화나 문자 자주 하게 되지 뭐..그 외 친정 시댁쪽은 벨 울리면 뭔가 아프거나 돌봄이
    필요한 소리들이라...한적하게 소리 없을때가 오히려 더 편하더군요.아이 키우면서 휴대폰 필요
    한거지..그게 아니면 저도 휴대폰 필요 없을 듯 해요.

  • 8. 그러지말고..
    '11.8.11 2:59 PM (211.246.xxx.173)

    먼저 전화하고 문자를 보내보세요...

    전 제가 먼저 연락하는이유에선지
    아무도 먼저 연락을 안하네요...

    하다못해 친정동생도 제가 먼저 연락안하면
    아마 연례행사로할거예요....

  • 9. ㅋㅋ
    '11.8.11 6:22 PM (124.53.xxx.9)

    하루종일 아무소리 안들리길래 꺼졌나?하고 보니 멀쩡히 켜져있네요.
    그러다가 좀전에 반가운 소리~ 문자왔숑 하길래 보니 스팸이에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515 폭락주식, 미친 물가, 길 잃은 기준금리! 6 단디준비 2011/08/11 1,156
677514 옥션 오픈마켓 좀 아시는분 도와주세요..(파워셀러/트러스트셀러 아이콘 달기) 1 옥션 2011/08/11 114
677513 이더위에 손님초대..디저트와 안주 추천해주세요 3 덥다더워 2011/08/11 434
677512 부산 코스코 회원아닌데 입장할 수 있는 방법알려주세요. 4 ... 2011/08/11 637
677511 일요일 마감이었던 리빙원데이 옥수수 주문했는데 안와요 1 옥수수야빨리.. 2011/08/11 185
677510 이번주말에 전라도 쪽 괜찮을까요? 1 여행 2011/08/11 221
677509 언니들 저좀 말려주세요 저 과자중독인가봐요 ㅠ.ㅠ 5 언니들 2011/08/11 1,218
677508 애들 피아노 고민돼서요.. 6 학원고민 2011/08/11 631
677507 기아자동차 5 ? 2011/08/11 661
677506 애들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플리즈 2011/08/11 75
677505 주식에 연기금 투입을 환영하는 바보들. 11 바보 2011/08/11 1,182
677504 커피숍에 무선인터넷 연결...도와주세요~오늘 확정해야해요... 9 무선인터넷 2011/08/11 736
677503 식탁유리가 손바닥만하게 떨어져 나갔는데 ... 2 .. 2011/08/11 315
677502 잠실 피부과 후기 덧붙입니다. 확실히 도움됩니다. 4 sk 2011/08/11 1,491
677501 순전히 맛집찾아 전라도를 간다면 어디를 가야할까요? 9 . 2011/08/11 1,098
677500 거실에 티비 놓이는 자리를요. 1 전망 2011/08/11 293
677499 이.죽.사 vs 봉달희 vs장난스런 키스..기타 등등 7 힌트 좀 2011/08/11 401
677498 가루된 엿 뭐에 써먹을까요? 2 .. 2011/08/11 189
677497 보양식까지는 아니지만.. 1 보양식 2011/08/11 189
677496 남자들 고민 해결 4 김민숙 2011/08/11 488
677495 지난 몇년간 개봉된 한국영화중.. 17 추천해주실만.. 2011/08/11 1,203
677494 내용증명이 되돌아 왔어요 3 돈 주세요 2011/08/11 842
677493 외국인 데리고 갈만한 강북에 한정식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5 외국 2011/08/11 498
677492 매일 과자가 먹고싶은데요 ㅠㅠ 3 과자녀 2011/08/11 660
677491 찹쌀도너츠 레시피를 여기서 본적이 있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도와주세요 어디에 있나요? 3 찹쌀도너츠 2011/08/11 412
677490 분유 찌는 방법 5 분유 찌기(.. 2011/08/11 1,226
677489 한진중공업-김진숙씨 15 안타까워서 2011/08/11 1,211
677488 친정엄마랑 마당을 나온 암탉볼까하는데 괜찮은가요? 7 asdf 2011/08/11 869
677487 하루에 몇번 지인이나 친구에게 전화나 문자 받으세요? 9 . 2011/08/11 1,244
677486 자궁경부암 백신 궁금해서요~ 9 건강이최곤데.. 2011/08/11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