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시 나리따공항을 경유할텐데

[경유]

해외에서 귀국시 나리따 공항을 경유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기시간이 6시간 정도 비어요.
이런 경우 나와서 간단한 쇼핑을 할 수 있을까요?
다시 인천행 비행기 타러 입국시 문제는 없을까요?
그리고 저 시간동안 어디를 어떻게 가면 드럭스토어나 슈퍼를 갈수 있을까요?
핵 사고가 난 후지만 간단히 늘 쓰던 제품 정도 구매하려구요.
전에 일본 여행시는 하네다공항을 이용했어서 나리따는 처음이랍니다.

[음]

버스타고 나리따 시내에 나가실 수 있어요.

[비행기]

출발 2시간 전까지 다시 와야하니까 실상 사용가능한 시간은 4시간
일본입국심사 받고 도쿄까지 가는데 최소 1시간 반, 다시 오는데 1시간..ㅡㅡ;;
+교통비의 압박..ㅎㄷㄷㄷㄷ

[그냥]

공항내 드럭스토어를 찾아보세요~
시내보다는 좀 비싸겠지만 왕복 교통비나 시간적 여유를 생각하면 이게 훨씬 이득일 것 같아요.
보통 일본 공항내 드럭스토어는 하나 둘씩 다 있었던 것 같아요..

[6시간밖에]

안되시면...왔다 갔다 하는 시간에..윗분 말씀대로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니
교통비의 압박하면..그냥 공항에 계시는게 낫겠네요.

하네다 공항은 작고 볼게없는데
나리따 공항은 아주 크고 볼게 많으니 그냥 공항안 구경하심이 좋을듯해요.

[그게]

6시간이라고 해도 트랜스퍼 하는거면 시간이 긴게 아니더라구요.
시내나갔다 오면 분명 뱅기시간에 못 오실꺼예요.
그냥 공항에서 어슬렁 거리면 금방가요.

[원글]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난번 나리따 공항에서 대기할때 보니 드럭스토어는 없더라구요. UA를 탔었는데 기다리는 공간도 작았거든요.
제가 공항 구조를 몰라서 그러는데 메인 빌딩이 따로 있나요?
어찌 가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