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왜 이동욱 약혼녀 회장아빠로 나오시는분,, 예전에 유명한 영화배우고, 그 유명한 국회의원 홍정욱씨 아빠되시는분 맞잖아요.
세상에나,, 어찌나 연기를 못하는지 그분나오면 당최 발음을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계속 웅얼웅얼 뭐하하는지 하나도 알아들을수가 없네요.
그렇게 본인 아빠 잘났다. 고등학교때도 마치 무슨 절설의 대배우 아들인양 거만했다고 하던데, 연기하는거 보니
도대체 저런사람이 영화배우였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너무너무 못하지 않나요. 같이 나오는 이정길씨의 안정된 목소리톤 듣다가 저분나오면 헉 합니다.
예전에 배우하셨던분들은 성우가 대신 대사처리해줘서 그런지 몰라도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네요.
tv에 처음출연해서 저리도 어색하고 못하는건지.. 다들 그렇게 느끼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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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하는 김선아나오는 드라마에서요
드라마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1-08-10 17:50:46
IP : 121.143.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
'11.8.10 5:52 PM (175.194.xxx.238)아아 저도요 보면서 진정 발연기다 싶더라고요
2. .
'11.8.10 5:54 PM (211.208.xxx.43)헉,,맞아요.
저도 볼때마다 옛날 영화에서 성우가 더빙하는 것 같고..
배경은 2011년인데, 혼자 1950~60년대..너무 부자연스러움.3. ㅇ
'11.8.10 5:54 PM (115.139.xxx.131)발성이나 대사처리 이상해도 잘 생겼으면 더빙으로 때우니까요.
4. ..
'11.8.10 5:56 PM (116.120.xxx.52)그때 배우들 대체로 연기 다들 못해요..
어색하죠..
그땐 모두 더빙으로 해서 자기 목서리가 안나왔잖아요..
여자는 고은정? 남자는 유강진....이런 성우들이 대부분했기에
그때 배우들 다들 그렇게 어색하더라구요..
신성일 예전 김진규, 최무룡, 김지미 윤정희등등....5. 벌써
'11.8.10 5:57 PM (116.38.xxx.72)미스캐스팅으로 말 많아요. 아버지가 아니라 할아버지 연배...알아들을 수도 없는 형편없는 발음, 쓸데없이(?) 저음인 목소리톤...왜 캐스팅된건지 당췌 이해불가..
6. ..
'11.8.10 5:58 PM (58.126.xxx.150)맞아요.
옛날 연기에 머물러 있는 듯...
그 분 나오면 예전 한국영화 보고 있는 것 같아요.7. gg
'11.8.10 6:35 PM (124.216.xxx.23)ㅋㅋ 원글과 댓글에서 단 한번도 이름 언급이 없네요
남궁원
전 그래도 외모는 예전 배우들중 최고라 생각해요.신성일은 예나 지금이나 이해불가8. ....
'11.8.10 6:55 PM (122.35.xxx.106)홍정욱아버지라서... 더... 안보고 싶음.
9. 귀를 대고
'11.8.10 7:23 PM (124.80.xxx.205)맞아요. 뭐래는지 알 수가 없어요. 티비 스피커에 귀를 바짝대고 들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딱히 대사가 많은것도 중요한 대사도 아닌데도 못 알아먹으니 답답해 죽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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