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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님하,나님,뇨자임... 이런 글 저만 불편한가요?
흠...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봐요.
1. 크
'11.8.10 5:50 PM (59.12.xxx.229)저 님하란 말 한참 생각했었어요......
2. -
'11.8.10 5:53 PM (222.108.xxx.19)그니까 냉장고에 있던 음식 먹은 걸 저리 쓴다 이건거죠?ㅎㅎ
원글자가 누군지는 몰라도 스스로 저렇게 써 놓고 아 나의 재치란!하며 혼자서만 뿌듯했을것
같은 느낌ㅎㅎ 10년뒤에 읽으면서 하이킥 할 듯~3. .
'11.8.10 5:53 PM (125.152.xxx.215)나님..........은 별로.......ㅎㅎㅎ
참.... 내 자식이 쓴다면 가만히 안 둘 것 같음....ㅋㅋㅋ4. 흠흠
'11.8.10 5:55 PM (59.7.xxx.246)키톡에 글 올리시는 분인데... 음식도 잘 하고 착한거 같은데... 글을 좀 정상적으로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저같은 사람은 뭔 소린가... 하고 갸우뚱하며 읽을 때가 있거든요.
5. a
'11.8.10 5:58 PM (211.246.xxx.216)일본어 오레사마 를 직역한 일본식말투 아닌가 싶어서 저도 싫어요. 남자사람 여자사람도 그렇고.
6. a
'11.8.10 5:59 PM (211.246.xxx.216)일본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자막만드는 매니아들한테서 나온 말이라고 들었거든요. 그게 또 비주류(?)를 자처하는 디씨같은데서 쓰이다가 대중화되고요.
7. ..
'11.8.10 5:59 PM (110.8.xxx.231)무슨말인가 두번을 읽었습니다.
참.. 읽는 제가 다 국어에게 미안하네요. ;;;8. ???
'11.8.10 6:15 PM (210.224.xxx.136)뭔뜻이죠??
9. 동감
'11.8.10 6:46 PM (175.196.xxx.79)키톡의 그분... 자주 게시물 올려주시고 음식사진도 좋은데 이 말투때문에 이젠 그분 글은
패스하고 읽습니다. 저도 인터넷용어 많이 쓰지만 그분 말투는 적응이 안되고 머리속으로 자꾸 글을 읽게 되요. 이게 뭔말이냐 하면서.. ㅠㅠ 저만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ㅎㅎ10. 흠.
'11.8.10 7:02 PM (121.166.xxx.231)전 잼있어서 좋아요..
11. ..
'11.8.10 7:06 PM (183.101.xxx.117)그분..어미에 ㅁ댜~를 즐겨쓰시는데.. 좀 읽기가..불편..
아이스크림을 아수구림? 팥빙슈~ 이런...불편해요.
~했슴댜~ 당~
;;;;12. ..
'11.8.10 7:10 PM (222.121.xxx.206)우리애가 더워서 냉장고에 들어가서 꺼낸다는 소린줄 알았어요... 으헉..
저 늙은거죠..? ㅜㅜ13. ㅋㅋㅋ
'11.8.10 7:31 PM (211.196.xxx.39)모두들 열심히 번역 중이시군요.
14. ,,,
'11.8.10 8:01 PM (121.153.xxx.252)나이 먹을수록 남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나를 바꿔야됩니다.
나를 바꾸기 싫다면 남도 바꾸려 하지 말아야 하구요.
나를 바꾸기 어렵다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입을 다물어야 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에서 도태되지도, 무시당하지도, 고리타분하지도 않게 사는 법입니다.15. ?
'11.8.10 8:02 PM (218.147.xxx.243)저런 말투는 요즘 애들도 싫어해요...;;
2000년대 초반 애니덕후들 말투 ㅠㅠ
듣기 좋은 콧노래도 삼세번이라고 글에 생기를 더하도록 한두번 쓰는건 그럴수 있지만
글통체로 그러면 좀 거부감 드는게 사실이죠;
나이도 적잖으신듯 한데요...16. 부화뇌동
'11.8.10 8:16 PM (220.120.xxx.25)근데 싫어하면서도
중독성 있어
따라하게 되더군요.17. 뒷담화 금지!!!
'11.8.10 8:25 PM (211.196.xxx.222)먼저번에도 그런글 올라왔었어요..
제가 보기엔 자게에 그글 올라온후 더 심해 졌어요..18. 윤괭
'11.8.11 2:20 AM (118.103.xxx.67)디씨에서 건너오신분들이 주로 많이 쓰는 말투인데
전 재밌고 좋아해요 *^^*개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