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당산초등학교 행정실직원은 선생님보다 무섭죠...
오늘 진짜 더운데
맘이 정말로 찜찜 했어요..
우리 아이가 그 학교 다니거덩요.....
휴~
학부모인 나에게도 반말인데
그 분이 학생을 가르치는 분이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1. 00
'11.8.9 10:07 PM (210.205.xxx.25)행정실 무서운 곳 꽤 있어요.
저도 근무하던 곳이 그랬어요. 재단쪽하고 관계된 분이 계시면 더 그래요.2. ㅇㅇ
'11.8.9 10:08 PM (112.186.xxx.65)윗 님 글 공감! ㅋㅋ 행정실 직원들 정말 무섭습니다.
3. 맛나
'11.8.9 10:26 PM (61.79.xxx.52)우리 애도 중학교 보내보니 이 학교 행정실장 권력이 만만잖고 행정실도 무섭네요!
어머니회 모임 있어 커피 부탁했는데 성질이 막 나서 가져왔더군요.
교장선생님이 말씀해주신건데도 말이에요.
행정실장은 항상 교장샘과 동석하더군요.이유를 모르겠어요.4. 행정실 버러지들은
'11.8.9 10:37 PM (175.210.xxx.212)어디나 그렇던뎁쇼 ~,.~
초중고대학까지......................
ㅆㅂ 별것도 아닌 것들이 목에 깁스하고 지뢀이더만~?
특히 대학에서는 지 보다 훨 가방끈 기~~~~~다란
시강들한테 더럽게 가오잡기로 소문났죠잉~?!5. 행정실직원
'11.8.9 11:02 PM (119.70.xxx.81)들이 선생님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던데요.
일반 교사들에게 요구한답니다.6. 야시시
'11.8.9 11:09 PM (180.231.xxx.64)양천구에 진명여자고등학교 양호실선생도요
아이들이 아파도 못간답니다
그럼 있으나마나..7. .
'11.8.10 1:21 AM (183.96.xxx.248)원래 행정실 무서워요. 행정실장이 교장샘보다 결재받기 무서운 학교도 많다는...
행정실 직원들도 넘 말 사납게 하고 무서워요.
교사 11년차에요...;;;8. 혹시
'11.8.10 5:09 AM (121.141.xxx.70)서울당산초등학교 인가요?
저희 아이도 다니거든요.9. 거의
'11.8.10 7:09 AM (175.210.xxx.243)행정실장은 본인이 교감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할걸요.
돈이 왔다갔다 하는거니 꼼꼼하고 칼같은 성격이면 좋긴한데 과할정도로 권위적인 분들이 있죠.10. 완장신드롬~
'11.8.10 12:18 PM (175.210.xxx.212)걸린 쓰레기들 일 뿐이죠잉~ㅋ
학교선생 할 실력도 안되는 것들이 돈푼이나 만진다고 꼴갑 떠는거죠
마치 최하급 관료들이 민원인들에게 마구 거들먹 거리듯이 *{~,.~}*
특히...대학에서 시간강사들한테는 눈도 안 마주치고 대화하며 거드름을 핀다네요?
사립학교 재단의 떨거지일 경우엔 그 꼴갑이 하늘을 찌르죠 ㅋㅋ
선배 한 분은 그런 식으로 선생 하다가 결혼하면서 그만 둘때..........
재단에서 많이 붙잡고 늘어졌나봐요
유명대학 출신에 잘 가르치고 이쁘고 아이들도 매우 따랐었거던요
그 선배는 부모님 둘 다 평생 교직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고교사 했다가 학을 떼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