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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거래하다보니 새벽 1시 반에 문자 보내는 사람도 있네요...

..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1-08-09 11:27:17
82는 아니구요.
다른 사이트에서 거래했는데
입금후 문자 준다더니 글쎄 새벽 1시 반에 문자가 왔어요.
급한 연락도 아닌데 아침에 문자 보내도 될텐데
자기가 안자고 있다고 이시간에 문자 보내는 개념이 뭔지...
자는중이라 답장 못보냈더니
아침에 문자 봤냐고 또 문자가 와서
자는중이라 답장 못보냈고 오늘 택배 보낸다 했더니
미안하단 소리도 없이
그냥 잘 부탁한다고 답장 왔네요.

IP : 114.207.xxx.1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9 11:28 AM (59.12.xxx.229)

    브라우니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루 이틀 지나면 더 맛있다고 전에 스푼님이 그러셨던 기억이...
    암튼 맛있다니 이 글 읽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
    브라우니 한판 필요할 때 연락 할 수 있는 정립회관 친구들이 있으니 어쩐지 든든합니다.

  • 2. 오류
    '11.8.9 11:37 AM (14.63.xxx.184)

    저도 가끔 제가 참석하는 모임 회장님이 공문 보내시는데 밤 12시 넘으면 띠링하고 옵니다.
    기절하듯 놀라기를 몇 번. 나중에 확인 해 봤더니
    그분은 분명 아니랍니다. 저녁 7시쯤이나 9시쯤 보냈답니다.
    오류가 있은듯 합니다.
    주고 받은 문거라면 문제가 심각하지만요...

  • 3.
    '11.8.9 11:39 AM (121.134.xxx.86)

    전 아침에도 9시까지 기다렸다 문자보내는데...
    엄청 급하셨나 보네요.ㅎㅎ

  • 4. ...
    '11.8.9 11:47 AM (125.186.xxx.16)

    여기 장터에 물건을 밤 11시쯤 올렸는데 밤새 문자가 계속 와서 띵똥~ 하는 소리에
    짜증나 죽는줄 알았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새어보니 무려 34통이나 와있더라는...
    자기가 안잔다고 어떻게 새벽 3~4시에 그렇게 문자를 보낼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 5. s
    '11.8.9 1:02 PM (27.32.xxx.183)

    소나기 문자 보내는 사람
    다짜고짜 전화해서 가격흥정하는 사람
    살것처럼 계좌번호 물어보고는 연락없는 사람
    또 중간지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한시간이상 기다리게 한 사람..그런 사람도 있었네요

  • 6. 여러경우
    '11.8.9 1:12 PM (112.169.xxx.27)

    한번은 새벽3시쯤 글 올라와서 바로 문자하다가 성사된 경우도 있구요,
    한시간쯤 지나서 글 봐서 쪽지로 찜하고 쪽지 주고받았는데 그 사이에 문자한 사람과 바로 거래하셨더라구요,
    급한 물건이면 예의차리지 말고 바로 문자로 해야하나봐요,
    그렇게 제빵기를 놓치고 ㅎㅎ

  • 7. ^^
    '11.8.9 1:21 PM (124.49.xxx.103)

    문자도 그런데 밤11시 2시 새벽 6시30분에 전화하는 사람 정말 화나요
    이런 시간에 전화벨 울리면 안좋은일인것 같아 가슴이 철렁하는데 아르바이트 구하냐
    심지어 예약하겠단 전화가 옵니다. 요즘은 전화예절이 실종된건지?

  • 8. 밤 11시에
    '11.8.9 1:29 PM (61.109.xxx.194)

    물건 올리면서 ...몇시까지는 괜찮고 몇시는 안된다는건 너무 일방적인 본인편의 아니신지요?

    물건 사려는 사람은 물건이 탐나면 조급함이 있으니...한시간이라도 빨리 연락하려고 하는게 당연하죠. 시간차로 다른 사람하고 거래되면 안된다는 조바심이 있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럴때는 물건 올린사람이 본인이 잠잘때는.. 휴대폰을 꺼놓고 자야한다고 생각해요.

    오해하지는 마세요. 저는 한번도 여기 장터물건 사보지는 않은사람이니... ^^::

  • 9. 아기엄마
    '11.8.9 1:35 PM (118.217.xxx.226)

    새벽 1시 반에 문자를 보낸다는 건,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이지요.
    식당에 와서 식사하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이 발가벗겨 놓고 똥기저귀 가는 엄마랑 다를 바 없다는 말이에요.

    윗님 이런데 본인편의가 왜 나옵니까?
    기본 예의가 없다는 건데요.

  • 10.
    '11.8.9 2:21 PM (59.12.xxx.229)

    첫 댓글인데 그 다음날 직거래 하자고 2시에 문자 받아봤단 말인데....
    제가 글을 너무 짧게 썼나봐요.
    2시에 직거래 하자는 게 아니괴요.

  • 11. .
    '11.8.9 4:23 PM (175.119.xxx.95)

    ??그게 어떻게 똥기저귀와 동급이 되나요
    밤 11시에 물건 올리면서 몇시까지는 괜찮고 몇시는 안된다는건 너무 일방적인 본인편의 아니신지요?2222
    전화는 곤란하지만 솔직히 문자는 왜 문제가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전화와 달리 문자는 지금 당장 답신을 해달라는 뜻이 아니거든요
    지금 가능하면 답장 주고, 아니면 말고에요.
    내가 이 물건을 살 용의를 먼저 밝혔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구요.
    모든 사람들이 생활패턴이 다 다른데 대체 무슨 근거로 몇시까지 기다렸다 문자를 보내야된단건가요?
    그리고 문자까지도 알람 설정을 해놓나요? 문자는 대부분 진동 아닌가요
    거래 문자 아니어도 다른 문자가 올 수도 있는건데 문자 오는 소리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예민하면 자기가 알아서 핸드폰을 끄고 자야겠지요

  • 12.
    '11.8.9 5:25 PM (125.176.xxx.84)

    돈 버는 게 쉬운 일인줄 아세요?
    밤 11시에 물건 올리면서 그 후로 문자 또는 전화 올 것 예상도 못할 정도의 상식을
    가진 분이라면 판매자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게 싫으면 몇시 이후로 문자 달라고 주석을 달아야지요

  • 13. 메너꽝
    '11.8.9 8:06 PM (125.187.xxx.194)

    몇시이후는 전화,문자 사절이라고 적어야 해여
    아님 정말 새벽에도 온답니다.
    자다가 깜짝놀라죠.그시간에 전화,문자한 사람들은
    생각이 모자란 사람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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