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조직검사 결과가 나왓는데 건강을위해 할수잇는 일이 잇을까요

[ㅡㅡ]

모양이 좀 불량스럽대요. 완전 불량한건 아니고
막 삐딱해지려고 하는... 모양이좋진 않다네요
크기는 1.5 구요 ..
6개월후에 보자는데 그래도 얼마나 다행스럽던지
불량한 아이 범생이로 돌려놓을방법은 없는걸까요
샘은 내가 할수잇는게 없다고 하셧지만 ㅜㅜ
민간요법같은건 샘이 모르시는것도 잇지않을까싶어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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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없어요. 그냥 몸에 안좋은거 피해 드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맘 편히 생활하시는거 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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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말씀이 정답..

[6개월]

모양이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은 암으로 변질 될 확률이 거의 100% 입니다.
병원에선 6개월 후에훼 보자고 하지만
혹시 그 전에라도 몸에 이상 증세를 느끼거나-
예를 들면 피로감이 극도로 온다거나 피곤함이 풀리지 않고 오래 지속된다거나...
갑자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겼거나, 심한 일을 한 일이 있으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서 검사 받아야 합니다.
저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그사이 이사하느라 스트레스 엄청받고
이사하고 짐 정리하느라 죽을고생하고 나서 6개월 후에 가서 검사 받으니
벌써 암으로 변질되었다고 해서 지금 수술날짜 잡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ㅠ

[저라면]

홍삼엑기스 먹고 항암효과있는 면역증강 영양제 드시고 하겠어요

그러지않아도 걱정하시는 분한테 암으로 변질될 확률이 거의 100% 라고 하시는분은 참...

만에하나 안좋은쪽으로 간다고 해도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발전도 느리고 그렇게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령 지금 암으로 확인 됐다고 해도 그로부터 6개월 이후에 수술날짜 잡으셔도 생사에 영향있을만큼 아니구요..

너무 크게 걱정하시 마시고 좋은거 드시고 가능한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하시고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