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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중문, 탄성코트 하는 게 훨씬 좋나요?
처음으로 새아파트 입주합니다.
34평형이고요,
현관은 아주 좁아요.
그런데, 보통 입주하면서 중문이랑, 베란다에 탄성코트 같은거 공동구매 하더라구요.
저흰 대출 내서 가는거라, 한푼이라도 아끼고 싶긴한데,
중문 안하면 열손실 같은 걸로
길게 보면 손해일까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현관이 좁아서 중문 하나 안하나 차이 얼마나 날까 싶기도 하고요.
탄성코트도 하는게 훨씬 좋다면 당연히 할 거구요.
요즘은 중문없는 집 거의 없죠?
1. 중문은
'11.8.9 9:09 AM (1.225.xxx.174)중문은 모르겠는데요 베란다 탄성코트나 뭐 그런칠은 해 놓는게 깔끔은 하더라구요.
안해도 무방한데 아주 비싼돈도 아니고 베란다랑 다용도실이랑 다 해주니 돈 안아끼길 잘했다 싶었어요.전.2. ...
'11.8.9 9:09 AM (211.109.xxx.184)저도 이번에 새로 입주하는데, 반갑네요,
전 중문은 이미 했어요...그게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도 나고..신발장이랑 구분을 두기위해서라도 꼭 하고 싶었어요.
탄성 코트는 배란다만 할 생각이가요3. .
'11.8.9 9:10 AM (121.169.xxx.78)현관 좁아도 중문 꼭 필요해요. 안하면 겨울에 확실히 추워요. 탄성코트도 왠만하면 하시는게 좋구요.
4. .
'11.8.9 9:10 AM (121.169.xxx.78)첨에 안한집들 보면 나중에 후회하더라구요. 현관이 아주 작은집인데두요.
5. 좀 봐주세요
'11.8.9 9:14 AM (121.182.xxx.175)그렇군요~. 저흰 확장형이라 탄성코트 칠할 부분이 일반집 보다는 적어요~
6. 중문 없으면
'11.8.9 9:45 AM (110.8.xxx.175)꼭 하세요,,돈들여서 제일 만족하는게 중문이예요.
탄성코트도 꼭 하세요..앞,뒷배란다..7. d
'11.8.9 9:48 AM (115.139.xxx.131)방음이랑 단열은 돈 엄청 많이 들어가는거 아니라면 하면 할 수록 좋아요.
8. 탄성코트는
'11.8.9 9:49 AM (123.215.xxx.6)꼭 하시라고 조언드려요.
저도 입주 3년된 아파튼데 입주 첫해는 결로가 많이 생겨요.
근데 탄성코트 해놓으니 곰팡이가 피질 않더군요.
탄성 하지않은 전세사는 동네 집들 가보면 현관이나 베란다에 맨 페인트 벽에는
새아파튼데도 곰팡이가 많이 생겼더라구요.9. ...
'11.8.9 10:19 AM (112.173.xxx.210)중문은 꼭 하시는게 좋구요
전 탄성코트는 반대 합니다
요즘 새아파트 환기 잘 시키면 절대 곰팡이 피는 일 없습니다
전 작년에 입주하면서 건설회사 다니는 분이 요즘아파트 방수처리 잘 되어 있으니
하지말라고 해서 안했는데 전혀 공팡이 슬지 않고 깔끔한게 더 좋습니다
겨울에 베란다 창문을 1~2센티 정도만 열어 두시면 절대 습기 차지 않아요10. 새아파트
'11.8.9 10:47 AM (14.37.xxx.75)입주 7개월 정도 됐는데...현관전실에 반투명 여닫이문 달고, 거실과 신발장앞에 중문(3연동 미닫이문)을 이중으로 달고 겨울을 지냈는데 낮에 난방없이 지내도 안 춥고, 지금 여름이라 더워서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지내니 좋고, 신발에서 묻고 온 먼지도 중문을 닫으면 깨끗하고,
탄성코트(루벤스톤)는 겨울에 해서 그런지 북쪽방향 발코니는 들떠서 한번 하자보수 받았는데
하절기에 입주할 예정이면 탄성코트 하고 사는것이 발코니 관리하기가 훨씬 좋아요~~~
새아파트 입주만 4번에 2번 중문과 탄성코트 하고 생활한 경험입니다.11. 중문 공동구매는
'11.8.9 11:48 AM (14.56.xxx.70)정말 잘 고르고 골라 하셔야 해요.
공동구매가 저렴하게 보이지만 실상 그렇지도 않고, 유행에 따르기도 해서 공동구매중문하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탄성코트는 입주 1년 후 하면 제일 좋다고 했어요.
입주할 때 콘크리트는 80%정도만 말라 있는 거고 1~2년 있으면서 점점 마른대요.
입주 첫 해 결로가 제일 많이 생기는 이유도 콘크리트 안에 있던 수분이 나와서라고 하더라구요.12. .
'11.8.10 9:22 AM (121.124.xxx.174)저희는 중문도 탄성도 안하고 살다가 결국은 중문한 경우인데요.
결국은 하게되네하는게 중문인듯하네요.
자기집이 아니거나 오래 살 집이 아니라면 안해도 무방은 합니다.
아늑하고 사생활보호도 되고..냉온유지도 되고...
탄성코트는 하면 더 좋은것이고 안해도 살다보면 해야지하는 경우까지는 아닌것같아요.
돈들인건 좋은게 두말하면 잔소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