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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오랫동안 놓아두엇더니 결정이 생겻어요,

꿀~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1-08-08 20:59:29
꿀을 오래 동안 보관한게 있는데 소금이나 설탕결정체 같은게 커다랗게 생겻어요
좀 징그럽네요,, 혹 이 결정체 보신분 있으신가요? 버려야 하는건지 어떻게 먹어도 되는건가
싶어서요,, 알려주시와요~
IP : 124.80.xxx.2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8 9:03 PM (125.134.xxx.170)

    먹어도 괜찮아요.
    진짜 꿀이 맞다면
    꿀의 종류(밤꿀, 아카시아꿀 잡꿀 등등)에 따라 그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 2.
    '11.8.8 9:03 PM (124.56.xxx.40)

    꿀을 넣고 중탕해주면 다풀어진다

  • 3. 그거
    '11.8.8 9:04 PM (119.192.xxx.98)

    먹어도 되는거에요. 꿀은 유통기한이 없는 제품으로 알고 있어요. 순도100퍼센트라면요.

  • 4. 저는
    '11.8.8 9:04 PM (220.117.xxx.38)

    자세히 안 봐서 징그러운 줄은 잘 모르겠고;;ㅋ
    항상 그냥 먹습니다...

    잘 안 없어져서 요즘 멸치 볶음에 넣어 먹고있습니다...맛있네요ㅋㅋ

  • 5. 그냥..
    '11.8.8 9:04 PM (114.200.xxx.81)

    드세요.. 아파트에 누가 그런 꿀 버린다길래 잽싸게 얻어와서 먹었네요.

  • 6. 아참..
    '11.8.8 9:05 PM (114.200.xxx.81)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설탕 대신 커피에 넣어보세요.
    (홍대쪽 커피 전문점에서 꿀 넣은 커피도 팔던데..)

    약간 꿀의 특유의 향취가 나서 더 색다른 커피가 된답니다.

  • 7. 수염차
    '11.8.8 9:05 PM (211.44.xxx.91)

    성분중에 과당과 포도당이 있는데 과당이 더 많으면 결정이 생긴데요
    굳으면 설탕처럼 보여서 설탕섞었다고 오해받기도 하지만
    괜찮은거라고 하던데요,,,양봉조합에서 읽었음

  • 8. 꿀...
    '11.8.8 9:06 PM (119.71.xxx.4)

    책에서 봤는데
    괜찮다고 하더이다..그래서 저는 불고기나 갈비 잴때 넣어서 먹어요

  • 9. 원글이
    '11.8.8 9:07 PM (124.80.xxx.226)

    꿀병이 2400g이네요,, 병의 반이 결정체로 되어잇어요, 그거 꺼내서 중탕을 해서 먹으란 소리죠?아카시아 꿀이고요,,,

  • 10. 좋은꿀은
    '11.8.8 9:46 PM (110.10.xxx.250)

    굳어짐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설탕꿀도 당연 굳어지구요.
    굳어지는 것으로 가짜 진짜 구분 하긴 상당히 어려울 것 같아요.
    소비자들의 인식이 꿀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굳게 하려면 따뜻한곳에 뚜껑을 잘 닫아두면 변하지 않아요.
    굳어지더라도 성분상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보온 밥솥에 물을 꿀병의 3분지 2정도 넣고 뚜껑을 살짝열고 보온으로 하루 저녁 두면 원상 복귀되어요.
    사실 굳어진 꿀이 먹기에는 편하고 좋지요.
    기침이 심할때에 굳어진 좋은꿀을 한수저 물고 있으면 기침이 더 잘 잡힙니다.
    서서히 입안에서 녹아서 목에 작용을 하기 때문이지요.

  • 11.
    '11.8.8 11:31 PM (220.89.xxx.135)

    초본류 꿀들이 잘 굳어진다고 해요
    설탕꿀과 결정체 차이가 잇지만 일반인들은 잘 몰라요

    무조건 굳어진다고 설탕꿀이라는 말이 많은데 믿지 마세요

  • 12. 아카시아꿀
    '11.8.16 12:14 AM (119.207.xxx.205)

    몇년이 지나도 아카시아꿀은 결정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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