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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2천만원 그냥 날라갔네요..
정말 이글을 쓰면서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그냥 묻어두면 원금 찾을 순 있을까요..
도대체 얼마나 묻어둬야하는지..
차라리 적금에 넣어둘걸 후회가 막심하네요.
1. .
'11.8.8 1:58 PM (121.142.xxx.118)주식 원금만 얼마세요?
저두 아까 소형 차 한대값 날라갔다고 했는데 그 글 올리고 나서 아마 몇 백 더 떨어졌을거에요.
전 원금이 7천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마이너스 2천이 넘어요.
저도 남편 외벌이라 매달 마이너스라 생활비 보탬이 될려고 햇는데..
에긍~벌 받앗나 봐요.매일 매일 주식창만 들여다 보고 있었으니..
원금만 되도 소원없겟네요2. 원글님
'11.8.8 2:00 PM (218.158.xxx.12)맘이 느껴져 안타깝네요.
3. @
'11.8.8 2:03 PM (119.71.xxx.237)아까 투매나올때보다 50p 올랐네요.
전 최소한 이번주까지는 지켜보고 결정하려구요.
개인투매 갑자기 쏟아지니 외국인이 고새 꿀꺽했네요.
에휴..외국인 돈벌기 쉬워 ..4. 팔아야
'11.8.8 2:04 PM (119.194.xxx.178)마이너스에요. 아직 안 파셨으면 정기예금에 넣어 놓았다 생각하세요
세월에 장사 없습니다
힘내시고요~
전 1억 넘게 손해봤다가 3년 쯤 되었을때 1억 넘게 이득보고 나왔어요
힘내세요5. ..
'11.8.8 2:04 PM (125.177.xxx.23)이제와서 후회해봤자 방법은 없구 그냥 기둘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 말은 저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구요...그렇다고 지금 매도하기도 애매하기도 하구요6. ..
'11.8.8 2:10 PM (175.197.xxx.225)2천이면 괜찮으신거예요ㅜ
7. 그러게요
'11.8.8 2:13 PM (14.53.xxx.193)전 딱 2주 사이에 6천 만원 넘게 빠졌답니다.ㅠㅜ
8. ㅇ
'11.8.8 2:15 PM (222.117.xxx.34)저도 일단 당장 필요하신돈 아니면
기다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9. 왕서방
'11.8.8 2:25 PM (222.237.xxx.120)지수 1,800 부근에서 개인은 하염없이 던지고, 외국인이 주워담았음.
왕서방이 쓸어간 거 같은데요...10. w
'11.8.8 2:30 PM (124.54.xxx.19)전 주식은 안하지만 최소 2,3년 기다리심 오르겠지요. 부동산도 그렇고요.
11. ...
'11.8.8 2:40 PM (125.176.xxx.201)얼마나 속상하시고 기막히실까요
몇년전 펀드에서 피눈물 흘려봐서ㅜㅜ
급한돈 아니시면 꼭 기다리세요
그런데 이 기다림이라는게 적어도 3년은 되어야한다는거 아시죠?
전 집매매때문에 할수없이 기다리지못하고 -40%에서 매도하면서 가슴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