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파트 계약하면 그때부터 부동산이 폭락이니 어쩌니
사실 주식도 예전에 몇번 그런 일이 있었지요.
깊이 반성하고 한동안 잠잠하더니 다시 은행가서 주식 계좌
개설한지 며칠 안 되었는데 또 이러는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액수는 크지 않는데 매번 이러니 어이가 없어요. 본인도 세계경제까지 말아 먹을지 몰랐다며 진심으로 미안하답니다. ㅠㅠ
여보, 우린 그냥 저축이나 열심히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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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진심으로 미안해하네요 ㅠ
마이너스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1-08-08 13:46:42
IP : 119.202.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8 1:51 PM (1.225.xxx.3)이럴때는 주식 한 주 없는(안하는게 아니고 돈이 없어서 못함)
우리 남편에게 고마와 해야 하나요? ㅠ.ㅠ2. ㅔ
'11.8.8 1:52 PM (203.232.xxx.3)죄송한데
남편분 변명 말씀이 너무 웃겨서 막 웃고 말았어요3. jk
'11.8.8 1:55 PM (115.138.xxx.67)여보, 우린 그냥 저축이나 열심히 하자구!!!
여보, 우린 그냥 저축이나 열심히 하자구!!!
여보, 우린 그냥 저축이나 열심히 하자구!!!
여보, 우린 그냥 저축이나 열심히 하자구!!!
여보, 우린 그냥 저축이나 열심히 하자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금리 폭락하는거 아님??????????????4. ...
'11.8.8 1:57 PM (118.176.xxx.42)초장에 주식못하게 잡으세요... 집날려먹고 그런거 먼이야기 아닙니다...
5. ㅋㅋ
'11.8.8 1:58 PM (222.235.xxx.177)남편분이 주식에서 손떼면 세계경제 살아나는겁니까? ㅋ
6. ㅋ
'11.8.8 2:02 PM (58.227.xxx.121)담번에 남편분 주식 사실때 좀 알려주세요.
제가 매도시점을 잘 못잡아서...
월욜날 팔까말까 하다가 에이 조금만 더 있다가...했는데 후회 막급이네요. ㅎ7. ^*^
'11.8.8 2:11 PM (123.213.xxx.28)저 지금 매수시점 찾고 있어요, 매도 하실때 알려주세요
8. 으악
'11.8.8 2:18 PM (115.139.xxx.131)예금하지 마세요 ㅠㅠㅠㅠ
저 지금 예금에 묶인 돈 많은데 금리 떨어져요 ㅠㅠㅠ9. 푸핫!
'11.8.8 8:22 PM (114.200.xxx.81)본인도 세계경제까지 말아 먹을지 몰랐다며 진심으로 미안하답니다. ㅠㅠ
(아오, 저 빵 터졌어요..ㅠ.ㅠ )
(정말 귀여운 남표니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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