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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개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개에 물렸었는데

어휴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1-08-07 23:46:04
10년 전에 꽤 큰 개에게 물렸어요

당시 여름이었는데 제가 다행히 긴바지를 입고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물어서 피는 안났지만 며칠 지나고 나서는 멍이 들었고 그 다음 노랗게 변하면서 암튼 좋아졌어요

그런데 최근에 그 부위가 가렵거나 건조하고 원모양으로 울긋불긋하게 나타나는거에요

너무 무서워요 광견병일까요?


그 당시에 바로 병원에 갔고 총 5회에 거쳐서 주사를 맞았었거든요

아직도 좀 무서워졌어요

누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IP : 180.229.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7 11:48 PM (119.69.xxx.51)

    광견병 걸린개가 님을 물었다면..
    이글쓰고 앉아있지 못하죠.

  • 2. 희망통신
    '11.8.7 11:59 PM (121.144.xxx.38)

    ㅋㅋㅋㅋㅋ

  • 3. 어휴
    '11.8.8 12:02 AM (180.229.xxx.15)

    ㅋㅋㅋ정말요? 저 쫌 심각했는데

    근데 그 개에 물린 부위는 가끔 왜 색깔이 변하고 간지럽고 그럴까여?

    정말 심각해요 ㅠ

  • 4. ,,
    '11.8.8 12:04 AM (119.69.xxx.22)

    지금도 색이 변한다구요::::?
    개인적으로 찝찝함을 느끼기 때문에 생긴
    착각이라 믿고 싶지만 병원에는 가보세요.
    그리고 위에 웃는 댓글 좀 그러네요

  • 5. 어휴
    '11.8.8 12:08 AM (180.229.xxx.15)

    네 ㅠ 피부과로 가봐야할까요?
    컨디션 안좋을 때 그 주위가 가렵고 좀 벌겋게 원모양으로 그려지거든요
    혹시 어릴 때 개에 물린 분들 지금 어떠셔요?

  • 6. ㄹㄴㅇ
    '11.8.8 12:29 AM (211.214.xxx.227)

    저는 커서 개에게 지속적으로 물렸어요. 키우는 개가 입질을 잘 해서..ㅜㅠ
    저도 물린 부위가 어떤 날은 가렵고 그래요. 알레르기 같은 거라고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 7. 희망통신
    '11.8.8 12:37 AM (121.144.xxx.38)

    119.69.236님 웃긴댓글에 웃는댓글다는게 님 기분파악하면서 달아야하나요...
    그러면 광견병안걸려서 안죽은게 다행이다 정색해야 겠군요..
    엄숙한 분위기 좋아하나봐요 ..방송통신위원회도아니고 자체검열까지 바쁘시네요 ㅋ
    요즘 더위에 불쾌지수를 게시판에 푸는 사람 진짜 많아요

  • 8. 병원
    '11.8.8 10:18 AM (125.135.xxx.71)

    병원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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