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관우가 왜 7등인가요?
조관우 오늘 편곡도 훌륭했는데 의외 결과네요
1. .
'11.8.7 7:49 PM (117.55.xxx.13)정말 조관우씨 매회 너무 낙담해요
자신감 돈주고 사서 보내주고 싶네요2. 원글
'11.8.7 7:49 PM (211.234.xxx.8)그러게요. 심금을 울리는 그래 목소리 감동이죠.
3. 자신감만
'11.8.7 7:49 PM (218.52.xxx.150)꼴등이였어요..ㅠ
음색 노래 참 좋은데...저도 그런 조용하고 잔잔한 노래 좋아하는데..
거기다 윤밴도 그렇고..ㅠㅠ
힘내세요..두분.4. 음
'11.8.7 7:50 PM (121.151.xxx.216)조관우씨의 노래는 호불호가 갈리지요
저도 사람은 참 좋은데 노래는 좀 아니더군요5. 나가수
'11.8.7 7:50 PM (180.64.xxx.231)가수들도 어느새 평가단표를 의식하는거 같아요.
즉 어떻게 하는게 어필하나 의식하다보니 점점 담백함을
저평가 하지 않나 싶네요.6. 글게요
'11.8.7 7:52 PM (118.46.xxx.133)그나이에 그음색이면 자기만의 색이 있어서 자신감 가질만한데
매주 너무 자신없어하네요.
김범수나 박정현 윤도현 모두 자신감은 가득인데..7. 원글
'11.8.7 7:54 PM (211.234.xxx.8)정말 박정현은 너무 자신감 만땅
살짝~부담8. ..........
'11.8.7 7:54 PM (1.245.xxx.116)저도 오늘 좋았어요
9. ......
'11.8.7 8:02 PM (1.225.xxx.213)매회 노래가 너무........참 그래요.
남행열차, 고향역....술먹고 노래방에서 많이 불러대는 노래라 다들 좀 뭐랄까 싸구려노래라는 느낌도 많고............진짜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 리메이크도 너무 좋고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이런거 다 좋은데 왜 그렇게 리메이크 천재인 자신의 특성을 못 살리는지....안타까워 죽겠어요.
이별여행도 전부 가성으로 하지말고 하던대로 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말이죠.10. 우주
'11.8.7 8:08 PM (211.247.xxx.19)저는 평소 조관우님 창법과는 취향이 맞지 않았는데 오늘 노래는 분위기와 가사가 그 특유의 미성과 가장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잘 부르시면 좋은 평가 있을 것 같아요. 장혜진님은 너무 루즈했어요. 조금만 더 박자를 리드믹하게 당기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알앤비도 꾸밈음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울 때가 많고 담백하게 부르는 걸 좋아하는데요. 윤밴과 자우림 역시 좋았어요. 원래 모던락 매니아인지라.
11. 좋았음
'11.8.7 8:14 PM (58.224.xxx.49)저두 저번 고향역은 무리수라 생각하지만,
이번엔 감 잘 잡은 듯 하던데요....
다만 자신감 부족과 압박감 때문에 헤멘 것 같더라구요.....
저두 들으면서 좋았어요...
조덕배 원곡이랑 색다른 맛이라 좋았어요....12. 참
'11.8.7 8:18 PM (121.166.xxx.57)좋았어요. 저는 1위로 뽑았네요.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 것 같은데....
진짜 경연때 좋은 성적 받으실 것 같아요13. 늪
'11.8.7 8:45 PM (119.199.xxx.195)저도 오늘 조관우씨 노래가 제일 좋았는데.. 가수들이 중간평가에서 7등을 줘서 어이없었네요,,ㅜㅜ
자신감을 더 상실하게 되었을까봐 안타깝기도 하고요..14. ㄱ
'11.8.7 9:01 PM (122.34.xxx.15)그쵸.. 장혜진씨나 조관우씨는 잘하는데 유독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서 ㅠ 물론 속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조관우씨는 이번엔 정말 자신감 부족한 거 같았어요... 본인 창법이 나가수에서 잘 안통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ㅠ
15. 투표가
'11.8.8 3:03 AM (218.155.xxx.231)투표결과가 투명했을까
살짝 의심이 가네요16. 관우님
'11.8.8 10:35 AM (112.154.xxx.154)애처럽다못해 안쓰럽기까지 하더라구요. ㅠㅠ
가수들이라도 합심해서 1위 밀어줄 것이지. 이젠 아웃오프 안중인 듯.
편곡 멋드러지게 준비하셔서..멋진 모습 보여주셨음 좋겠어요.
저에겐 항상 1위입니다.17. 너무위축
'11.8.8 10:36 AM (175.196.xxx.53)되어 계신것 같아요..여자가수들 기가 센건가..흠..
18. 에그
'11.8.8 10:38 AM (121.165.xxx.113)거기 가수 7명이 평가한건데 등수가 의미 있을까요?
순위와 별개로 저도 조관우 어제 노래가 나가수 출연이후 조관우의 가장 듣기 좋았던 노래였어요.
근데 본인은 너무 자신없어해서 이상,
아마 편곡을 어렵게 해서 그걸 다 못외워서 그런 모양, 근데 어제 노래는 평소보다 힘있고 좋았어요.19. 나름대로 순위
'11.8.8 10:42 AM (121.165.xxx.113)어제 조관우랑 윤도현이 1,2위 안에 들줄 알았는데 의외였음.
어제는 다 발라드고 유명한 곡이라 대체로 다 좋았는데 박졍현 1위는 정말 의외였고
다들 잘 하는 가수들이라 개취가 많이 작용하겠죠.20. ㅇ
'11.8.8 10:58 AM (121.189.xxx.172)첨으로 1등감이란 생각 든 무대였음
21. 맑은시냇물
'11.8.8 11:14 AM (220.79.xxx.118)다 새롭고 좋아요 나가수~
22. 매번
'11.8.8 11:35 AM (115.88.xxx.60)볼때마다 자신감이 없는 모습 보니 생각보담 소심하더라구요..
노래 들으면 참 좋은데 말이죠~23. 진짜로
'11.8.8 1:24 PM (183.109.xxx.232)듣기 좋았는데~~~ 아쉬웠어요~~ 본선에선 좋은성격 기대해봐야죠~
24. .
'11.8.8 1:50 PM (211.224.xxx.216)뜨문뜨문 보는 시청잔데 조관우 요번주는 좋았는데 등수가 이상해요. 장혜진은 별로던데 다들 기립박수 쳐주고 다들 립서비스인듯. 조관우는 너무 자신감부족해서 좀 짜증이 날 정도예요. 좀 당당하면 좋겠어요. 심하게 소극적인 성격이라 상대방이 피곤할듯. 본인 속내를 좀 빨리빨리 어느정도는 피력을 해줘야 상대방이 대처하는데 너무 피력안하고 있다가 뒤에서 딴소리하는 타입
25. ^^
'11.8.8 1:56 PM (203.232.xxx.3)조관우 노래 저도 오래 듣고 싶어요.
좀 겸손이 지나치신 듯.26. 역시
'11.8.8 2:05 PM (194.69.xxx.1)너무 위축이 되서 안타까웠어요.
이거 보면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 http://v.daum.net/link/1933178427. 원래
'11.8.8 2:58 PM (121.124.xxx.173)조관우는 조관우다운 면모때문에 너무나 좋아하는데요.
등수에 신경쓰시지말고 올드팬을 위해 좋은노래하셨으면 좋겠어요.
괜리 그러시는거같기도 하고
해도해도 안되네?모드같기도 하고..
이번엔 앞자리가 나올것같기도 해요.
본인이 가득찬 마음으로 불러줘야 노래가 사는데..벌써 등수등수?이러시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올해...관우님 콘서트하면 꼭 찾아갈렵니다.(이제물위에 올라오셨으니 활동 열심히 하실듯)28. 맞어맞어
'11.8.8 3:24 PM (125.186.xxx.146)맞아요.
왜 조관우씨가 7등인지 당최 이해가 안되는 일인입니다.
뭐... 조관우씨가 화통하고 괄괄하고 대차고 그런 성격이었다면 그런 미성과 애절한 분위기의 목소리는 절대 나오지 않았으리라 생각하기때문에 지금 그분의 반응은 당연히 조관우답다 생각해요. 섬세하고 세심하고... 어찌보면 소심하고 심약하고 예민한 예술가적 분위기.... 의 가수는... 특히 더 상처 받을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이. 나갈 때 나가더라도 한번 정점을 찍었으면 좋겠어요.29. ,,,
'11.8.8 3:41 PM (219.241.xxx.23)남의 자리에 대신 와 있는 듯한 모습이지요.
그의 팬으로 안타깝기만
자신감이 없는 소극적인 태도30. .
'11.8.8 3:52 PM (114.52.xxx.98)저한테는 대한민국에서 관우님이 노래 제일 잘부름. 대체 왜들 그러는지 ㅠㅠ
31. ㅎㅎ
'11.8.8 3:55 PM (14.56.xxx.53)저도 원글님께 공감.
7등이래도 노래는 참 좋아요, 제겐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