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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펑해요

출산선물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1-08-07 18:57:52
답글 감사해요.
시간이 흐르니 맘이 풀리네요.
앞으론 못받아도 서운하지 않을 만큼만 하려구요.
동생들은 돌려받을 생각 안하고 해주는 편인데
유일한 윗사람이라 제가 기대를 좀 했나봐요^^
IP : 180.66.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8.7 7:04 PM (211.237.xxx.51)

    그러게요 왜 30만 주고 땡했을까.. 내가 오빠라면 여동생 오랫만에 낳은
    쌍둥이 애기 100만원쯤 축하금 줬을꺼 같을텐데요.
    쌍둥이 키우기 힘들꺼라는거 오빠도 알텐데요. 아이들 키워봤을테니까요
    근데... 뭐 이왕 준거 어쩌겠어요..
    앞으로 오빠네 애들 세뱃돈 용돈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입학 졸업 축하금 등등...
    주고 받을 일이 많을테니...
    이번 경우를 참고해서 님이 안받아도 서운하지 않을만큼만 하세요..
    쌍둥이 낳은거 축하드려요~

  • 2. ㄴㅁ
    '11.8.7 7:11 PM (115.126.xxx.146)

    이러니 선물은 서로 부담 안 가게
    소액으로 ,딱 금액을 정해놓고 해야지 참...

  • 3. ..........
    '11.8.7 7:25 PM (1.245.xxx.116)

    좀 서운하긴 하겠네요

  • 4. ..
    '11.8.7 7:59 PM (125.177.xxx.203)

    서운할만 하네요. 대부분 받은 만큼은 해주던데..

  • 5.
    '11.8.7 8:45 PM (218.238.xxx.186)

    너무하다 싶네요
    쌍둥이니 딱 준만큼만 해주는 것도 서울할만한데 해준것보다 더 적게 주다니요
    형편이 어지간히 어려운게 아니라면 많이 섭섭하시겠어요
    친구끼리도 저렇게 하면 의상하겠네요

  • 6. rmf
    '11.8.7 10:41 PM (183.98.xxx.192)

    준건 잊고 받을 땐 늘 고맙게. 이게 제 철칙입니다.
    원글님도 서운함 푸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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