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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나가고 싶은 여자분들, 이 얘기 아세요?
그방에 들어갔던 아가씨가 자궁절제 수술을 했던 적도 있대요.
머리카락이 자궁에 알알이 박혀서 도저히 외과적으로 다 뽑아낼수가 없어서.
정말 후덜덜한 얘기였구요.
옆에 베스트글 댓글에 소음순을 이빨로 깨물어서 망신창이로 만들어놨다는 얘기는 저 얘기에 비하면 장난인거죠.
어느 업계나 돈 쉽게 버는 곳은 없나봐요.
다 그에 상당한 댓가를 주어야하는거지요. 불로소득, 공짜점심은 없다!
참, 한국남자들이 일본남자들보다 덜 변태스럽다고는 확실히 말 못합니다.
그동안 일본야동으로 초딩때부터 학습을 워낙 많이 한 상태라..
1. /
'11.8.6 3:25 PM (175.194.xxx.141)으 끔찍하네요 ㄷㄷ
2. 헉,,
'11.8.6 3:28 PM (180.66.xxx.48)다 아는 그 한군데만 그러면 낫게요.
어딜 다 망칠지도 모르니...
그 아가씨..술집나간다는 말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같아요.
술집이라서 술만 마시면 된다고 생각하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술이 아닌 눈물,세월,인생을 마셔야하는지도 모르고....3. d
'11.8.6 3:30 PM (125.179.xxx.2)응급실에서 일해보면 하루에 한명은 술잔이나 술병에 머리맞아서 찢어지거나, 손님한테 두들겨 맞아서 오는 술집여자(?)가 꼭 있습니다. 그저 웃음과 성을 팔고 끝나는게 아니라
자신의 안전과 생명과 담보로 돈을 받는거고, 자신의 미래의 행복(행복한 가저을 꾸릴수있는을 담보로 돈을 당겨쓰는거죠. 매춘부들 살해도 종종 있고 폭행은 아주 흔한일이고
덤으로 각종 성병과 임신의 위험이 따라오죠.4. d
'11.8.6 3:35 PM (125.186.xxx.168)세상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데.. 그여자들이 몰라서 그짓하겠어요?
딴거보단 쉽고, 폼나게 돈쓸수있고...
암튼 그런일 할수있는 팔자는 따로있을거같아요--;;5. 팔자
'11.8.6 3:45 PM (14.43.xxx.240)그 일을 할수 있는 팔자는 분명히 있습니다.
운로가 막혀서 도저히 현실 세계에 적응 할수 없는 경우입니다.
그 직업으로 나아가거나.... 정신 세계를 추구하여 비구니, 수녀 등이 되는 경우입니다.
또 그 직업을 하더라도 귀인을 손님으로 받을 팔자와 그렇지 못할(대부분 임) 팔자는 쉽게 구별되더군요.6. 참나
'11.8.6 4:21 PM (114.205.xxx.24)ㅍ팔자같은소리하고앉았네
술집여자할팔자가있다고여?
무슨일이든 나 팔자가그래 나고 팔자타7. 팔자
'11.8.6 4:28 PM (14.43.xxx.240)참나 님도 진정한 인생의 루저 팔자겠네요.
8. 돈을 많이 번다고
'11.8.6 5:29 PM (221.138.xxx.83)해서 아무나 선택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도 직업이니 적성에 맞아야 할 수 있겠지요?9. ..
'11.8.6 5:34 PM (114.148.xxx.202)이런 야리꾸리한 얘기는 어디에서 줏어 들었어요?
10. .
'11.8.6 6:32 PM (125.152.xxx.237)머리카락이 어떻게 자궁에 박히나요?
도저히....이건....이해하기 힘듦.11. ..
'11.8.6 6:54 PM (1.225.xxx.3)카더라도 좀 일리가 있어야지. ㅉㅉㅉ
12. ..
'11.8.6 7:13 PM (180.69.xxx.60)저도.....머리카락이 어케 자궁에 박히나요?? 뭔 식물도 아니고...소름끼치는 이야기긴 한데 이해가 잘 안감
13. 제5공화국
'11.8.6 9:21 PM (118.217.xxx.151)옛날 강리나가 나왔던 서울 무지개 에서
똑 같은 장면이 나와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말 많았죠
그래서 그 여인 외국에서 수술하고
결혼도 못하고 살고 있죠14. .
'11.8.6 10:18 PM (121.130.xxx.8)그런 야리꾸리 들엇으면 한귀로 듣고 흘리지 멀 올리시기가지...
직접봣나요15. 철 듭시다
'11.8.6 11:34 PM (116.41.xxx.7)한국 여자,,,들,,,더 조신 하다고는 절대 말 안 하렵니다...돈이 웬수지요..
16. ㄴ
'11.8.6 11:57 PM (221.146.xxx.74)ㄴ
성매매여성이 1명 있다면, 성매매 업소를 가끔이 아니라 자주 찾는 남성은 최소한 10명 정도는 있다고 봐야죠.
국내 성매매업소에 들어온 중국계여성만 수십만이라면서요.
그래도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 성매매비는 물가상승률을 앞서죠.
결혼하고도 접대라는 명목으로 성매매업소에 가는건 한국남성이 단연 전세계 탑이라면서요.
성매매업소의 변태성도 둘째가라면 서럽죠.
적어도 한국남자가 여자보고 철들라는 말을 할 자격은 없는것 같네요.17. 천박함에 대해
'11.8.7 12:06 AM (211.48.xxx.123)저희오빠 중소기업 술상무,
업소녀들 중 러시아 여자들이 제일 술을 잘 마시더라;; 그러더군요 ㅠ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타락하기는 매한가지예요.18. ...
'11.8.7 8:08 AM (115.140.xxx.112)원래 러시아가 추운나라여서 그나라 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한거 같더라구요..19. 203.255...
'11.8.7 9:22 AM (124.111.xxx.237)당신 남자지? 글보고 내용이 아무래도 냄새나고...그심리가 기가막혀 로긴했음.
무슨생각으로 그런 내용 여기에다 글을올리나.
여기를 뭘로알고...
부인할지도 모르지만 영낙없이 개뼈다구 정신박힌 남자라는 심증.20. 203.255...
'11.8.7 9:25 AM (124.111.xxx.237)기억하겠어.
다시는 이런글 못올리게 이글 보신분들 원글 ip기억하시길....21. 알을 까버릴까?
'11.8.7 1:32 PM (218.159.xxx.123)그니까 당신 결론은
정신머리 빠진 여자 술집 나가면 저꼴 당한다~ 조신하게들 살아라~ 라는 건데
돈받고 술따라주는 건 할 수 있는 거라도
뭐 여자 자궁에 뭘.... 저따위짓 하는게 정상이냐??
인간이 인간에게 저짓 하는 건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될 것들이구만.
돈내고 술먹고 섹스한번 하러 와서 저 싸이코패스짓거리 하는 남자색히들에 대한 성토 반성 처벌의지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음.
적어도 한국남자가 여자보고 철들라는 말을 할 자격은 없는것 같네요.222222222222. 지어낸
'11.8.7 3:10 PM (175.112.xxx.127)지어낸 이야기....낚시글.여자 질속이 그 모양이 되었다면 그럼 같이 한 남자는? 말이 되는 소릴 해라
23. ...
'11.8.7 3:32 PM (222.116.xxx.184)원글님이 올리신글 정말 구역질나는 말인것 맞습니다. 하지만 실제 저와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곤하죠. 저 말이 카더라이지만 저와 비슷한 일들 사창가에서는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웃음팔고 몸파는 직업이 쉽게 보이는 아가씨들에게는 경종을 울릴만한 이야기 아닌가 싶습니다.
성매매 여성들이 하는 이야길 들어보면 별짓을 다하더군요. 정상적인 부부들이 하는 사랑의 행위가 아닌 마루타식의 성해위를 한답니다. 물론 일부겠지만 술먹고 헤롱헤롱하는 사람들이 그네들의 성적 판타지를 위해서 못할게 뭐가 있을까싶네요.
저도 한국의 남자들이 여성들에게 조신하게 살아라하는 말은 웃기지도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말을 하기전 자신들의 의식부터 개조하고 여성들에게 그런말을 했으면 하네요!